이슬람 외환 거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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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국제범죄수사대에서 수사관이 이슬람식 불법 외환거래인 일명 '하왈라'로 환치기를 한 중국인 유학생과 네팔 이주 근로자 등으로부터 압수한 증거품을 공개하고 있다. /김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Islam and Trading

Aim here is to discuss the legitmacy of 'trading' forex or any other instrument for short-term gain.

My understanding is as below:

Any form of 'trading', where there is zero intention of taking delivery or using the FX proceeds for valid commercial purposes is considered HARAAM.

Trading forex where there is a legitimate need for different FX currencies, ie. going on holiday, need to send money abroad, buying items from abroad, all these are valid and legitimate reasons for exchanging one currency for another.

Where there is zero intention of taking delivery, where the only objective is to try and guess if a currency will rise/fall, is considered gambling and is strictly forbidden in Islam.

This applies to stocks as well as stocks or any other trading.

Islam is about responsible ownership and most short-term traders do not care about responsible ownership, they are just worried about short-term price movements.

Also, shorting something you do not own, is strictly not allowed in Islam ie. if you have a US$ account and you sell dollars 이슬람 외환 거래 for CHF, this is allowed provided you own the actual number of US$'s. However you cannot sell CHF for US$'s as you do not own any CHF.

Also, trading on margin is strictly not allowed. You cannot buy/sell in a greater amount that what you have. That is why, even in valid commercial transactions, if you have only $500, you can only trade $500, ie a leverage of 1:1. Anything trading leverage of greater than 1 is strictly forbidden.

ALL swap points are Haraam, whether it's receiving or paying.

All Gambling is strictly Haraam.

Lying about past performances is definitely a sin and any earnings based upon lies and gambling is strictly not allowed and is Haraam. (so all signal providers who lie about their past - be aware)

홍콩에는 203개 은행이 은행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세계 100대 은행 중 71개 은행이 홍콩에 진출중이다. 세계 글로벌 금융회사들은 홍콩에 법인 또는 지점을 설치하고 중국과 아시아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콩 내 위안화 유동성은 역외 위안화시장 중 가장 큰 규모다. 홍콩은 2004년부터 역외위안화 센터 육성을 추진, 위안화 대출·자산관리센터로 발전 중이다. 홍콩정부도 2013년 이슬람채권 시장을 발전을 위해 세제를 개편하고 2014년 이슬람채권을 발행하는 등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은행산업, 중국 및 아시아에 대한 자금조달 채널

홍콩은 2014년말 기준으로 203개 은행이 은행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세계 100대 은행 중 71개 은행이 홍콩에 진출중이다. 이들 세계 글로벌 금융회사들은 홍콩에 법인 또는 지점을 설치하고 중국과 아시아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의 경제성장이 지속되면서 홍콩 및 글로벌 기업의 대중국 영업이 확대되고 이는 파이낸싱 수요로 이어지면서 홍콩 입지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

홍콩 은행산업은 탄탄한 국제적 네트워크, 자본력 및 전문성을 보유한 국제적 대형은행들이 밀집함으로써 클러스터가 형성되었다. 이 같은 요인은 국제금융센터로의 지위를 견고히 하는데 중요한 요건이 됐다.

2014년말 기준으로 홍콩에는 159개 인가은행, 21개 제한적 인가은행, 23개 신탁예탁회사 등 203개 인가은행기관이 137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 중이다. 159개 인가은행 중 152개가 홍콩 이외 지역·국가의 은행이다. 홍콩의 은행간 자금시장도 매우 활발해서 2014년 기준 일평균 거래액이 2114억불(홍콩달러)에 이르고 있다.

◇ 세계 최대의 역외 위안화 허브

홍콩 내 위안화 유동성은 역외 위안화시장 중 가장 큰 규모로서 홍콩 은행들은 위안화와 관련된 다양하고 정교한 금융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홍콩당국은 2004년부터 역외위안화 센터 육성을 추진, 위안화 대출·자산관리센터로 발전 중이다. 2014년 기준으로 이슬람 외환 거래 이슬람 외환 거래 CD(양도성예금증서)를 포함한 위안화 예금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RMB(위안화) 1조1580억위안을 기록 중이며 위안화 투자펀드·보험·통화선물·부동산투자신탁·파생상품 등 다양한 위안화 상품도 제공되고 있다.

◇ 주식시장

홍콩 주식시장은 2014년말 기준 외국인 투자가 제한된 상하이를 제외하고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 6위, 아시아 2위 시장이다. 모두 122개 기업이 홍콩주식거래소에 신규 상장됐으며 IPO금액은 2330억불(홍콩달러)로 세계 2위 수준이다. 신규 상장기업은 대부분 홍콩과 중국기업이지만 말레이시아, 일본, 호주, 싱가포르, 미국 등 해외기업도 홍콩 주식시장에 상장하고 있다. 2014년 기준으로 홍콩주식시장에 876개 중국 본토 기업이 상장돼 있어 홍콩은 중국 본토 기업의 IPO중심지로 진화하고 있다.

◇ 글로벌 자산운용 센터

홍콩의 사모펀드 사업은 대중국 투자에 중점을 두고 아시아의 사모펀드 허브로 발전하고 있다. 홍콩의 사모펀드 규모는 2013년말 기준 미국달러 985불로서 2012년에는 아시아 전체 물량의 21%인 94억불(미국달러)을 새로 모집했다. 2012년 676개 헤치펀드가 홍콩 증권선물위원회에 등록돼 있으며 운용자산규모는 870억불(미국달러)로서 2004년 대비 10배 이상 성장했다. 미국 43%, 유럽 19%의 투자자로부터 투자자금을 모집하고 중국 28%, 아시아·태평양 38% 지역에 투자함으로서 홍콩의 헤치펀드 산업은 아시아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채권시장

홍콩달러표시 채권발행 기준으로 홍콩의 2014년말 채권시장은 외환기금 증권 및 채권을 포함해 전년 대비 3.1% 증가한 HKD(홍콩달러) 2조4300억불 규모로 성장했다. 특히 2013년 7월에는 이슬람채권(수쿠크) 시장을 발전시키기 위한 세제를 개편하고 2014년 9월 홍콩정부는 USD 10억불 규모의 이슬람채권을 최초로 발행하기도 했다. 수쿠크란 이슬람국가들이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이슬람 율법 ‘샤리아(Sharia)’에서는 이자(리바, Riba)지급을 금지하기 때문에 채권 투자자들은 이자대신 배당금으로 수익을 배분 받는다. 즉 수쿠크의 발행자는 부동산 등의 자산을 특수목적 회사(SPC) 등에 임대한 뒤 여기에서 나오는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금의 형식으로 지급한다.

한편 홍콩정부는 2009년부터 홍콩 정부채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2013년 5월 홍콩 입법회는 홍콩 정부채 추가 발행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홍콩 정부채 발행한도를 HKD(홍콩달러) 1000억불에서 2000억불로 상향조정했다.

◇ 외환시장, 단기자금시장

홍콩은 외환통제가 없어 자본이동이 자유로운 데다, 24시간 외환거래에 유리한 시간대로 인해 2013년 외환거래규모가 세계 5위 수준에 이른다. 또 은행간 시장이 주축이 되는 단기자금시장 하루 거래규모는 HKD(홍콩달러) 2009억불로 시장수급에 따라 정해지는 홍콩 은행간 시장금리(HIBOR)는 홍콩 단기금융시장간의 근간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이슬람 외환 거래 단기자금시장을 통한 은행간 차입채널은 지점망이 취약한 외국계 은행들의 주요 자금조달 원천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점망이 풍부한 은행들에게는 단기대출 등 자금운용채널로 활용되고 있다.

이슬람 외환 거래

영국 기업들, 소수민족시장 어떻게 공략하나

- 2011년 영국에서 태어난 남자아이 이름 작명 1순위는 ‘모하메드’-

- 금융·소매 서비스·유통기업들, 소수민족 시장 특화서비스 개발에 박차 -

- 영국을 단일민족으로 생각하면 잠재기회 잡기 어려워 -

□ 영국 소수민족 시장의 잠재력

ㅇ 영국 인구, 50년 후에는 이민자 출신이 원주민 인구를 능가할 것

- 2011년 영국의 거주민 비율은 영국 출생자가 88%, 외국 출생자가 12%이며, 국적별로는 영국 국적이 92%, 외국 국적이 8%였음.

- 2004년 이후 영국 출생자 인구는 통계적으로 큰 변화가 없는 반면, 외국 출생자 인구는 2004년 523만 명에서 2011년에는 751만 명으로 7년 사이 227만 명이나 증가했음.

- 출생지를 제외한 인종˙문화별 분포는 인도·파키스탄계가 압도적으로 많으나 대부분 옛 대영제국 식민지 시절 유입된 인구로 영국 출생자들이 대부분임.

- 영국은 이민자 증가로 2035년경 독일을 제치고 유럽 최대의 인구대국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2066년에는 영국 원주민이라 여기는 앵글로색슨-켈트 민족을 제치고 이민자 출신들이 영국 인구의 과반수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됨.

-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영국에서 태어난 아기들의 이름을 보면, 남자 아이는 ‘모하메드’가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영국의 신생아 중 무슬림이 가장 많다는 것을 의미함.

2011년 영국의 신생아 작명 인기 순위

□ 이슬람 금융, 시티오브런던 전반에 확산

- 이슬람 금융은 이자를 금지하는 원칙에 따라 이자 대신 수수료, 배당금 등을 대체지급해 반드시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거래를 원칙으로 함.

- 예금의 경우 은행은 파생상품보다는 실물대상(기업, 부동산, 원자재 등)에 투자하고 수익을 예금주에게 지급하기 때문에 펀드에 가까운 성격이며, 대출도 항상 실물자산을 사고파는 과정이 수반되며 중개상에게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거래됨.

ㅇ 이슬람 금융의 영국 내 성공원인

- 영국 내 최대 소수민족 세력인 파키스탄계 인구의 대부분은 무슬림으로 이들은 이슬람 샤리아 법에 따라 이자를 걷을 수 없어 이슬람 금융을 이용해야만 함.

- 영국의 이슬람 금융 이용인구는 180만 명에 달하는 무슬림 인구와 유사한 율법을 따르는 유태인 인구까지도 포함한다면, 약 이슬람 외환 거래 260만 명 정도로 추산되는 거대시장이기 때문에 주요 시중은행들은 경쟁적으로 이슬람 금융 특화상품을 개발함.

- 이슬람 금융은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하고, 파생금융 상품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금융위기 속에서도 손실이 적어 금융위기 이후 안전투자 전략을 택하고 있는 영국 금융업계 내에서 주목받는 최신 트렌드로 인식되기 시작함.

- 또한, 이슬람 지역인 중동 국가들의 국제유가 거래, 귀금속 거래 등은 본국보다 영국 런던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금융기관이 개입된 수요 발생 시 이슬람 금융이 더 유리함.

ㅇ 영국의 이슬람 금융 도입 성공사례

- 영국 런던 시 중심부 반경 1마일을 영토로 하는 독립국가 형태인 시티오브런던은 전 세계 외환거래의 30%, 파생상품 거래의 48%, 금속거래 76%, 각종 선물거래 33%를 점유하는 세계 최대 금융중심지이며, 시티오브런던 사(City of London Corporation)는 이를 규제, 관리, 감독하며 세금을 걷고 있고, 최고 금융기관이자 민간은행으로 설립돼 국유화된 영란은행을 통해 영국 정부와 거래관계를 유지함.

- 시티오브런던은 영국 영토 내에서는 이슬람 금융을 위한 법이 마련돼 있지 않아 이자율 강제표기 등 문제점이 많은 점을 착안해 독자법 적용이 가능한 시티오브런던 영내에서 2005년부터 이슬람 금융을 전격 허용했음.

- 영국 최초 이슬람 투자은행(IB)인 유럽 이슬람 투자은행(European Islamic Investment Bank)을 유치한 이후 2005년 한 해 동안 EU에 등록된 6개 이슬람 금융사들을 모두 시티오브런던에 유치하는 데 성공했음.

- 2005년 서방국 최초로 샤리아에 부합하는 이슬람 채권인 수쿠크(Sukuk)와 이슬람 보험인 타카풀(Takaful) 등의 채권을 발행, 첫 달에만 20억 달러 거래량을 달성했음.

- 특히 2011년 11월, 중동 부동산 개발사 나킬그룹의 수쿠크 35억2000만 달러를 시티오브런던에서 유통하는 데 성공해, 현재 중동 외 서방세계 최대 이슬람 금융중심지로 도약했음.

□ 무슬림, 유태인, 웰빙족 잡은 코셔 제품

ㅇ 코셔 제품의 영국 내 성공원인

- 영국 내 최대 소수민족인 파키스탄계 인구의 대부분은 이슬람 할랄법을 준수하는데, 이보다 더 이슬람 외환 거래 상위 개념인 코셔법을 준수하면 범법위험이 없어지기 때문에 코셔 인증 제품을 중심으로 구매를 하고 있음.

- 영국의 한 대형유통망에서 유통되는 식품의 40%가 코셔 방식으로 생산된 제품일 만큼 거대한 시장이 형성돼 있음.

- 코셔의 경우 식기, 주방용품은 물론 외식업에도 면허를 발급하는 등 엄격한 규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식품과 의류 외에도 서비스 관련 주변산업이 발달하는 특징이 있음.

- 코셔 식사법의 경우, 채식주의, 완전채식주의 등에 이어 주류 영국인들 사이에서 건강식으로 인식되고 있어 영국 전역에는 코셔 준수 인구가 약 300만 명에 달함.

- 이슬람의 식사법 할랄과 유사하지만 더 엄격한 유태교 기반 율법 카쉬룻(정결법)으로 채취, 가공, 조리된 음식과 의류 등 상품을 의미함.

- 식품은 발굽이 갈라지고 되새김을 하는 초식동물, 비늘과 지느러미가 있는 어류, 맹금류를 제외한 조류 등만 허용되며 유제품과 육류 동시섭취 금지, 특수한 도축방법, 피 제거, 특수한 유통법 등의 기준에 맞게 생산된 식품만 코셔 인증을 취득해 ‘코셔 식품’으로 판매됨.

- 의류의 경우 면과 털 혼합물 금지 등 재질에서부터 착용 가능한 의류 종류까지 제한됨.

- 식품, 의류, 식기, 주류, 교통수단, 금융상품 이슬람 외환 거래 등이 포함되며 생산에서 유통, 판매, 소비 방식에 있어 일반적인 비코셔 상품과 전혀 다른 방식이 적용돼 독자적인 시장을 형성하고 있음.

ㅇ 영국 기업의 코셔시장 공략 성공사례

- 영국 최대 유통기업 테스코는 재고의 40%를 무조건 코셔 인증 제품으로 유지하는 정책을 도입했으며, 명절에는 코셔 전문 코너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음.

- 테스코는 영국 내 약 180만 명이 넘는 무슬림 인구를 고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할랄 인증을 받은 식품의 구매를 늘리려 했으나 시장조사 결과, 특이하게도 무슬림들이 종교적으로 적대감을 가지는 유태인 상점에서 식품을 쇼핑하는 기이한 현상을 발견하게 됐음.

- 이는 코셔가 할랄을 아우르는 개념이기 때문에 무슬림, 유태인은 물론, 채식 등 특수기호를 가진 웰빙인구까지 코셔를 찾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고, 테스코는 2009년부터 영국 내 코셔 전문 인증기관인 KLBD와 협력해 기존 브랜드 중 코셔 인증이 된 브랜드(예: 코카콜라)를 찾아내고 비코셔 제품은 인증작업을 거쳐 코셔화해 테스코 전체 스톡의 40%를 코셔 인증 제품으로 대체했음.

- 영국뿐만 아니라 미국 등과 같이 유태인 영향력이 큰 서방국가들에서는 이미 식료품 유통시장의 3분의 1은 코셔 인증을 받고 있으며, 테스코의 경쟁사들인 Asda, Sainsbury 등도 평균 30%를 코셔 인증 제품으로 운영하고 있음.

- 그동안 영국의 유통기업들은 종교·문화적 거부감 때문에 코셔 제품을 독자적인 코너로 묶어 마케팅을 하지 않았으나, 테스코는 다문화·다종교 사회 현상의 심화와 주류인구의 코셔에 대한 관심 증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마케팅 전략을 펼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음.

□ 시사점: 영국을 이슬람 외환 거래 단일민족으로 생각하면 잠재기회 잡기 어려워

ㅇ 영국 로이즈(Lloyds) 은행의 소매부문 전문 애널리스트인 제임스 맥퍼슨은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단일민족적 집단 정체성이 강한 국가인 한국의 기업들은 영국을 단일사회로 인식하는 경향이 클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면서, “영국은 다문화 사회의 대표로 인식되는 미국보다도 더 다양성이 존중되고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회이다”라고 설명함.

ㅇ 영국 시장에 이슬람 외환 거래 진출하는 외국 기업들과 투자가들은 영국을 편협한 시각에서 바라보기보다는 다문화(Multi-culturalism), 다인종(Multi-racialism) 사회라는 점을 인식해 주류시장이 아닌 소수민족 시장을 어떻게 공략해 잠재기회를 포착할 것인가를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

자료원: Daily Mail, ONS, Lloyds TSB, KOTRA 런던 무역관 보유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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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외환 거래

▲ 11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국제범죄수사대에서 수사관이 이슬람식 불법 외환거래인 일명 '하왈라'로 환치기를 한 중국인 유학생과 네팔 이주 근로자 등으로부터 압수한 증거품을 공개하고 있다. /김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국내에 체류하는 이주 근로자들로부터 송금 의뢰를 받고 물건을 밀수출해 환전하는 방식의 이슬람식 환치기 수법인 일명 '하왈라'로 500억원대 환치기를 한 중국인 유학생과 네팔인 이주 근로자 등 1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송금을 의뢰받은 돈으로 국산 화장품을 구매, 중국으로 밀수출하고 중국현지 중개인이 화장품을 판매해 거둔 이익을 네팔로 보내는 등 수년 간 범행을 저지를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중국인 유학생 A(30)씨와 네팔인 이주 근로자 B(36)씨를 구속했다. 또 다른 네팔인 이주 근로자 C(29)씨 등 8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A씨와 B씨는 2011년부터 최근까지 전국 각지의 네팔인 이주 근로자들로부터 송금을 의뢰받은 돈으로 281억원 상당의 국산 화장품 등을 사들인 뒤 중국 메신저를 통해 보따리상을 모집, 중국으로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국 현지 중개인은 화장품을 팔아 얻은 이익을 네팔 조직에 건네는 방식으로 A씨 등이 송금을 의뢰받은 돈을 네팔 현지로 보냈다.

C씨 등은 네팔인 이주 근로자들로부터 같은 의뢰를 받아 56개의 차명계좌를 이용해 239억원 상당을 입금받은 뒤 네팔 현지 환치기 조직에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네팔 조직은 우선 송금 의뢰받은 돈을 각 의뢰자의 가족들에게 전달한 뒤 한국으로 들어와 C씨에게 돈이나 물건을 받아가는 등의 방법으로 환치기를 계속해왔다.

이들의 거래 방식은 이슬람식 불법 외환거래, 즉 하왈라에 해당한다고 경찰은 전했다.

하왈라는 다른 말로 '훈디'라고도 하는데, 이슬람권에서 통용되는 환치기를 지칭한다.

환치기는 통화가 서로 다른 나라에서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개인 간에 이뤄지는 불법 외환거래다.

하왈라는 접근성이 높고 거래속도도 빨라 네팔 이주민 사회에서는 실질적인 금융기관의 역할을 한다. 또 금융당국이나 수사기관의 추적을 따돌리기도 쉬워 범죄 목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이슬람 외환 거래

해외 유학자금 송금 증빙서류 없애고
기업 해외직접투자 사전 신고제 폐지
비은행 금융사 외국환 취급업무 확대
외환이체업 등 신설 외환경로 다양화

정부가 29일 발표한 외환제도 개혁방향은 한국의 경제규모가 확대되고 대외거래가 급증함에 따라 자본거래의 사전신고제를 원칙적으로 폐지하고 금융업의 칸막이를 없애는 등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외환위기 직후인 지난 1999년 외국환거래법 시행 이후 외환자유화 조치와 3단계 외환시장 발전방안 등에 따라 외환분야의 제도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왔으나 지금까지는 원칙적인 사전 신고ㆍ확인 원칙을 유지한 채 규제를 개선하는 수준이었다.

이번 정부의 개혁방향은 이처럼 규제를 완화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외환거래의 기본원칙과 패러다임을 바꾸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외환위기 이후의 변화된 상황에 맞춰 외환거래제도를 전면적으로 수술해 실질적 자유화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외환개혁 조치는 약 29만명의 해외유학생이나 231만명의 재외국민, 76만면의 외국인 근로자 등 개인은 물론 수출입업자 등 해외송금과 수취를 빈번히 하는 외국환 거래자들에게 시간과 비용을 대폭적으로 단축하는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에게는 연간 5만달러 이상의 지급과 하루 2만달러 이상의 수령에 요구되는 증빙서류 제출이 원칙적으로 폐지돼 자유로운 외환거래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외환거래 규정을 ‘잘 몰라서’ 발생했던 위반행위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에도 사전 신고의무가 원칙적으로 폐지됨에 따라 사전신고에 따른 거래지연이나 제한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건별 사전신고 원칙이 적용됐던 해외직접투자의 경우 원칙적으로 사전신고가 폐지돼 적기투자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금융회사에 대한 외환거래 규제도 전면적으로 바뀌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 등 비은행 금융사의 경우 외국환 거래법에서 열거된 경우에 한해 외환업무가 허용되던 ‘포지티브’ 방식에서, 제한이 필요한 부분만 별도로 규정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된다. 이로써 다양한 상품의 개발과 신속한 투자결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관심을 모으는 것은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과 외환이체업이 새로 도입돼 외화거래 경로가 다양해진다는 점이다.

PG는 인터넷 등 온라인으로 지급ㆍ결제를 대행하거나 매개하는 전자금융업으로, 이들이 국경간 거래의 지급ㆍ결제를 대행할 수 있도록 다음달부터 외국환 업무가 허용된다. PG가 최근 급성장하는 온라인 쇼핑의 지급결제를 대행할 수 있게 이슬람 외환 거래 되는 것이다.

외환이체업은 은행이나 금융회사가 아닌 전문기업이 국경간 지급ㆍ수령 업무를 하는 경우로 선진국에선 이미 활성화돼 있다. 미국 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의 경우 이미 글로벌 송금기관으로 자리를 잡고 있고, 일본, 싱가포르 등도 활성화돼 있다.

다만 거래내역 확인 등 내부 통제장치가 미비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거래 한도가 제한되고 불법거래나 금융소비자 보호 조치가 마련된다.

기재부는 외환이체업의 거래한도를 건당 2000달러, 연간 5만달러 이하로 제한하고, 자금이동에 대한 모니터링과 거래 당사자 실명확인, 외환전산망 보고 등의 보완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요건은 향후 관계기관 논의 등을 거쳐 확정된다.

정부는 이번 외환제도 개혁으로 다양한 형태의 신규 외환업무와 상품 개발이 가능해져 금융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핀테크 등 이슬람 외환 거래 신기술과 접목한 외환업무 개방으로 신규 비즈니스 창출이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해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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