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실적의 문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7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금융감독원. 이재형 기자.

'내우외환' BC카드…인사 잡음에 결제망 사업 한계

BC카드가 급격한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KT 출신’ 인사와의 집안 문제가 급물살을 타는 양상이다. 외부적으로는 기존 사업이 점점 한계 상황에 직면하는 게 문제다. 최악의 경우는 최원석 BC카드 대표가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내년 초 교체되는 것이다. 이 경우, 실무진들의 혼란은 한층 더 가중될 수밖에 없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C카드는 최근 임원 3명을 퇴사(부근무) 조치하는 고강도 인사를 단행했다. 이 회사 내에서 이 정도 규모의 인사를 실시한 건 이례적인 상황으로 꼽힌다. 그간 BC카드 임원의 경우, 타 카드사에 비해 철밥통 이미지가 강했다. 문제는 퇴사 조치된 3명의 임원이 모두 BC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이른바 ‘순혈’로 분류된다는 점이다. 만약 이 자리가 KT 출신 인사로 채워진다면 집안 내 ‘밥그릇 싸움’은 더 심화될 수밖에 없다.

최근 몇 년간 KT의 BC카드에 대한 간섭도는 더욱 심화하는 상황이다. 과거에는 사장급 인사 정도에만 개입했지만. 최근에는 실무 관련 본부장 인사에도 개입하는 경우가 반복돼 수차례 혼선을 빚고 있다. 경영 지원 등 단순 업무야 가능하겠지만 실무 총괄까지 일임할 경우, 업무 효율성은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평가다.

최 사장이 취임할 당시에도 분위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는 KT 쪽 인사로 분류된다. 이로 인해 BC카드는 조직개편을 2월에 끝마친 뒤, 최 사장 오고 5월에 한 차례 더 하는 상황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조직의 틀이 변했고, 부문장 제도 역시 없어졌다. 실무자들 사이에선 지난 6월까진 사실상 업무가 제대로 돌아가지 못했다는 의견도 나온다.

올해 핵심성과지표(KPI) 기준도 10월 말경에나 공개된 걸로 알려졌다. 예년에는 연초에 목표치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시하고 분기별 평가를 실시했는데 상황이 급변했다.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공지도 이뤄지지 않아 일부 직원들 사이에선 “올해는 평가가 없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대외적으론 현재 주력인 ‘결제망 사업’이 크게 흔들리면서 생존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다. 최근 우리카드가 독자결제망 구축을 선언한 게 가장 큰 악재다. 현재 BC카드가 프로세싱 대행업무를 담당하는 고객사 중 우리카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37%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데이터사업발굴, 자체 카드 발급 등 신사업 관련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 올 들어 현재까지 총 5종의 자체카드를 발급했지만, 반응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적 측면에서도 부진한 흐름을 지속 중이다. 올 3분기 누적 순익은 762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성장하는 데 그쳤다. 이는 다른 전업계 카드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최악의 상황은 실적 등의 문제로 최 사장이 임기를 보장받지 못하고 또다시 교체되는 것이다. 이미 전임 대표인 이동면 사장이 같은 이유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났던 전례가 있다. 내부적으론 최 대표의 임기 보장을 ‘반반의 외환 실적의 문제 확률’로 보고 있다. 만약 또다시 대표 교체가 이뤄지게 되면,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은 물론 조직 안정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악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금융감독원. 이재형 기자.

금융감독원. 이재형 기자.

[스페셜경제=이재형 기자] 우리·신한은행에서 거액의 이상 외환거래가 포착됐다. 금융당국은 대규모 자금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발생한 차익을 빼돌리기 위한 '환치기(불법외환거래)'일 가능성을 열어 두고 검찰과 정보 공유하고 있다.

2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금감원)은 지난달 23일 우리은행에 이어 30일 신한은행의 지점에서 발생한 거액의 외환 이상 거래에 대해 수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상 외환거래 규모는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에서 각각 1조3000억원과 8000억원으로 추정된다.

금감원은 특정 세력이 해외에서 구입한 가상자산을 국내 거래소에서 더 비싼 값에 판 뒤 거래 차익을 실현하기 위해 은행을 통해 중국과 일본에 송금했다고 보고 있다. 이른바 '환치기'다. 환치기는 외국환은행을 통하지 않고 다른 나라의 통화로 돈을 바꾸는 행위다. 업계에서는 정식으로 외환거래를 하면 환전 수수료를 내고, 자금의 출처를 밝혀야 하지만 환치기를 하면 수수료도 안 내고 자금 출처도 숨길 수 있어 두 은행이 환치기 세력의 자금 조달 창구로 활용됐을 것이라는 추정도 나온다. 이 세력은 우리은행과 거래에 3개 업체, 신한은행과 거래에 5개 업체를 동원해 금괴 등 수입물품 대금 결제로 위장해 송금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환 이상 거래에서 이들 은행의 문제가 사실로 확인되면 강력한 제재를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이 유사한 사례로 당국의 제재를 받은 이력이 있어서다. 하나은행의 경우 지난 5월 말에 2000억원대 규모의 외환 거래법 위반으로 금감원으로부터 외환 실적의 문제 과징금 5000만원을 부과받았다. 사상 최초로 해당 지점이 4개월간 업무 일부정지를 당했다.

우리은행 등은 앞서 지점에서 비정상적인 규모의 외환거래가 벌어진 사실을 확인하고 금감원에 보고했다. 금감원은 그간 현장 조사를 벌인 후 최근 검찰과 관련 분석 내용을 공유했다.

[오늘의 투자전략] 증시 하락 출발…외환·中 증시 움직임에 방향성 결정

27일 국내 증시 전문가들은 한국 증시가 미 증시 여파로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 외환 시장 흐름, 중국 증시 움직임으로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 미 증시가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진행되며 공급망 불안과 높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비용 외환 실적의 문제 외환 실적의 문제 증가 우려로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

특히 달러화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속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여 달러/원 환율의 급등 즉 원화 평가 절하 폭이 확대된 점도 투자심리 위축 요인.

  • [종합] 코스피, 기관 순매수세 속 0.42% 상승 외환 실적의 문제 마감…2668.32
  • 아시아증시, 반발 매수세 유입에 전반적 상승
  • [1보] 뉴욕증시, 하락…나스닥 3.95%↓

연준의 긴축 사이클이 결국 경기 침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추정.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1%대 하락 출발 후 외환 시장의 흐름, 중국 증시의 움직임으로 방향성이 결정 될 것으로 전망

◇한지영·김세헌 키움증권 연구원 = 국내 증시도 미국 증시 폭락 충격으로 급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미국 장 마감 후 마이크로소프트(-3.7%)가 실적 서프라이즈로 시간외 주가가 6%대 급등하고 있는 반면, 알파벳(-3.6%)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시간외 주가가 2%대 하락하는 등 미국 빅테크들의 혼재된 실적 발표는 국내 증시에 장중 중립적인 재료가 될 것으로 전망.

또한, 국내 기업들도 1분기 실적시즌이 진행 중인 만큼, 개별 실적 이슈에 따라 주가 조정폭은 상이할 것으로 판단.

전반적으로 위험관리가 필요한 구간인 것은 사실이나, 지난주 후반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나타난 증시 폭락은 패닉 셀링의 성격이 짙은 만큼 현시점에서 투매에 동참하는 것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서학개미 이탈에 2분기 증권사 실적 '빨간불'…건전성 악화 우려도

(출처=KB증권)

2분기 증권업계의 ‘어닝 쇼크’가 현실화하고 있다. 글로벌 증시가 흔들리자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마저 대거 이탈하면서 증권사가 벌어들이는 수수료수익이 급감할 전망이다. 고금리와 경기 침체 공포에 따른 건전성 우려도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국내 증권사가 해외주식 등 외화증권 수탁으로 벌어들인 수수료 수익은 총 1983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2856억보다 약 30.57% 급감한 수준이다.

작년 1분기 키움증권은 외화증권 수탁수수료로 576억 원을 벌어들였는데, 올해 들어선 42.53% 감소한 331억 원을 거두며 미래에셋증권에 1위 자리를 내줬다. 같은 기간 삼성증권은 542억 원에서 315억 원으로 41.88% 감소했고, 미래에셋증권도 전년 동기 대비 24.11% 줄어든 403억 원에 그쳤다.

  • 미래에셋증권, 구글클라우드와 빅데이터 페스티벌 공동 개최
  • [2022 금융대전] 최홍석 미래에셋증권 매니저…증시 투자전략 강연
  • 모든 금융자산·계좌를 한눈에…미래에셋증권, 새 ‘MTS’ 정식 서비스 오픈

2분기에 증권사들이 거둬들인 외화증권 수탁수수료는 이보다 더욱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증시가 휘청이면서 서학개미마저 이탈 행렬에 가담하고 있어서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해외주식 결제금액은 4월(259억5941만 달러)→5월(251억6466만 달러)→6월(232억6559만 달러)로 갈수록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특히 미국 주식이 전체 해외주식 거래 비중의 75%를 차지하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 뉴욕 증시가 최악의 성적표를 기록한 만큼 개미들의 이탈 속도가 빨라졌을 것이란 분석이다. S&P500지수와 다우지수는 상반기에만 각각 20.6%, 15.3% 떨어졌고, 나스닥지수는 2분기에만 22.4% 급락하며 1분기(-9.10%)보다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이에 따라 1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던 증권사들은 2분기에도 저조한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KB증권은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등 5개 증권사의 2분기 합산 순영업수익은 1조547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1.3%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5개사의 합산 수수료 수익은 5108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6.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루평균 거래대금이 외환 실적의 문제 1분기보다 12.8% 감소하고, 신용융자잔고가 감소하면서 브로커리지 관련 이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주식시장의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투자심리 외환 실적의 문제 훼손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문제는 하반기 전망도 그리 밝지 않다는 점이다. 거래대금 감소에 따른 수익성 문제뿐만 아니라, 시장이 우려하는 경기침체가 현실화될 경우 증권사의 건전성이 악화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윤재성 나이스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국내 증권사는 지난해부터 운용·헤지 관련 자산 증가, 우발부채 증가, 대체투자 확대 등 총위험액이 더욱 큰 폭으로 늘어나 자본적정성 지표가 저하되는 추세”라며 “올해 들어서도 위탁매매 부문 실적 저하, 채권운용 관련 손실 등 수익성 저하 압력에 대응하기 위한 위험 인수 확대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과제 상세정보

우리나라의 상수도사업은 2001년 3월말 현재 전국적으로 94개가 지방직영공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방공기업에 대한 경영평가는 원칙적으로 매년 1회 실시하지만, 지방직영기업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사정에 따라 2년마다 평가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우리나라의 상수도사업은 2001년 3월말 현재 전국적으로 94개가 지방직영공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방공기업에 대한 경영평가는 원칙적으로 매년 1회 실시하지만, 지방직영기업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사정에 따라 2년마다 평가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상수도사업에 대한 경영평가는 행정자치부 산하단체인 「지방자치경영협회」에 의해 실시되고 있으며, 상수도사업에 관한 선행연구들로는 효과성(effectiveness)을 평가한 연구(조임곤, 1997; 백승천, 1996; 오희환·이용식, 1991)와 효율성(efficiency)을 평가한 연구 (원구환, 1998; 윤경준·원구환, 1996)가 있다. 상수도사업에 대한 국내외의 평가는 거의 대부분 효과성 평가와, 추세치평가, β분포평가, 비계량지표에 의한 평가, 효율성평가 등을 중심으로 수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평가방법은 많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첫째, 목표 대비 실적평가는 효과성 평가로서 이는 목표달성도만을 평가할 뿐 최소의 자원을 투입하여 최대의 목표를 달성하였는지를 평가하기가 어렵다. 둘째, 추세치평가는 원가절감지표와 같은 하향지표의 경우 경영개선이 이루어질수록 평가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셋째, β분포평가는 과거의 실적을 토대로 평점이 계산되므로 어느 특정연도에 유난히 실적이 좋으면 그 실적은 나중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반면 어느 연도에 실적이 매우 나쁘면 이로 인해 추후에 유리하게 평가되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넷째, 현행 평가지표는 부문별 지표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단순합계하는 방식으로 종합평점을 계산하기 때문에 상수도사업의 전체적인 경영성과를 단일의 종합지표로 측정하기가 어렵다. 특히 계량지표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다수의 평가지표들이 단순 나열식으로 제시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심지표의 부재로 경영진에 뚜렷한 경영목표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다섯째, 비계량지표를 이용한 평가는 평가자의 주관적 가치판단이 개입되고 계량지표와의 연계성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여섯째, 현행 상수도사업에 대한 경영평가는 자치단체간의 비교보다는 절대적 평가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자치단체간의 상대적 평가를 통한 경쟁유인체제를 결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존의 효율성평가에 관한 연구는 기술적 효율성(technical efficiency)만을 측정할 뿐 기술변화(technical change)와 규모효율성(scale efficiency)을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상수도사업이 지금보다 더 좋은 경영성과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외환위기 이후 상수도사업의 생산성이 어느 정도로 변화했는지를 분석함으로써 상수도사업의 생산성이 높은 자치단체의 경영성과를 생산성이 낮은 자치단체의 경영성과와 대비시켜 효율적인 경영을 위한 평가체제를 확립할 필요가 있으며, 종합적인 경영성과를 단일지표로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또한 실현가능한 최대생산량(maximum feasible production)과 실제생산량(observed production)간의 차이를 추정하고, 재무제표상의 재무정보를 이용하여 생산성을 측정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적 효율성(technical efficiency) 뿐만 아니라 기술변화(technical change)까지 고려하고 중심지표로서 경영진에게 명확한 경영목표를 제시할 수 있도록 총요소생산성(total factor productivity: TFP)을 사용하여 생산성평가를 실시해야 한다. 그러나, 상수도사업에

본 연구로부터 예상되는 기대효과와 활용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사용하는 총요소생산성(TFP)은 경영진에게 명확한 경영목표를 제시하는 중심지표로서의 기능을 할 것이다.
둘째, 지방상수도사업의 생산성에 대하여 자료포락분석을 사용하여 Malmquist 총 .

본 연구로부터 예상되는 기대효과와 활용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사용하는 총요소생산성(TFP)은 경영진에게 명확한 경영목표를 제시하는 중심지표로서의 기능을 할 것이다.
둘째, 지방상수도사업의 생산성에 대하여 자료포락분석을 사용하여 Malmquist 총요소생산성지수(TFP index)를 측정한 실증적인 연구가 현재까지 국내외에 걸쳐 이루어진 적이 없기 때문에 상수도사업 뿐만 아니라 지방공기업 및 행정서비스를 고급계량기법을 사용하여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정책적 시사점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셋째, 우리나라에서는 지방공기업 및 행정의 성과평가에 있어서 목표 대비 실적을 평가하는 "효과성 평가"에 너무 중점을 두어 왔기 때문에 이제는 예산절감차원에서 자원을 최소로 투입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의미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문제에 관심을 환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넷째, 각 자치단체간에 상수도사업의 상대적 생산성을 비교·평가하여 자치단체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지방공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
다섯째, 본 연구결과에서 산출된 각 자치단체별 상수도사업의 생산성 추정치를 통해 상수도사업의 관리자 및 종사자들의 업적평가 및 성과급 산정을 합리적으로 수행할 외환 실적의 문제 수 있다.
여섯째, 단년도에 의한 횡단적 평가체제를 종단적인 시계열분석과 유기적으로 연계시킴으로써 상수도사업의 생산성을 보다 더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으며, 자치단체별 생산성의 정도를 시기별로 비교할 수 있다.
일곱째, 본 연구는 지방재정을 연구하는 학자들뿐만 아니라 지방재정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정책담당자들에게 재무정보를 이용하여 과학적이고 정교한 분석방법을 통해 지방공기업 및 행정서비스의 생산성을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학문의 질적 발전은 물론 지방재정 및 행정서비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기여할 것이다.
여덟째, 주관적 평가요소가 많고 과학적인 심층성과 종합지표로서의 성격이 취약한 현행 상수도사업에 대한 평가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과는 국내외의 저명학술지에 발표되어 국내외 관련학계의 많은 학자들과 연구성과를 공유하게 될 것이다.

본 연구의 내용 및 범위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방상수도사업에 대한 기존의 평가제도의 문제점과 생산성 측정방법을 고찰한다.
둘째, 1997년말부터 시작된 IMF시대의 구조조정이 진행된 기간에 있어서 상수도사업의 생산성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측정한다 .

본 연구의 내용 및 범위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방상수도사업에 대한 기존의 평가제도의 문제점과 생산성 측정방법을 고찰한다.
둘째, 1997년말부터 시작된 IMF시대의 구조조정이 진행된 기간에 있어서 상수도사업의 생산성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측정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상수도사업의 총요소생산성변화(total factor productivity change)를 비롯, 이의 구성요소인 기술적 효율성변화(technical efficiency change), 규모효율성변화(scale efficiency change), 기술변화(technological change) 등을 측정한다.
셋째, 실증분석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상수도사업의 구조조정 및 평가체계와 관련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연구방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상수도사업의 평가에 관한 선행연구와 생산성 측정방법에 관한 고찰은 문헌조사를 통해 수행한다.
둘째, 상수도사업의 총요소생산성변화를 비롯, 기술적 효율성변화, 기술변화, 규모효율성변화 등은 자료포락분석(Data Envelopment Analysis: DEA)형 방법을 사용한 Malmquist 총요소생산성지수로 측정한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Malmqusit-DEA 모형에 입각하여 투입요소로는 인건비와 물건비, 금융비(지급이자) 등을 사용하며, 산출요소로는 1인당 1일 급수량과 부채비율의 역수, 당기순이익 등을 사용한다.
넷째, 실증분석의 대상은 자료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90개 상수도사업을 선정한다.
다섯째, 본 연구에 사용될 자료는 1997년부터 2000년까지의 4개년 패널자료(panel data)이며, 결산기준이다.
여섯째, 정책적 시사점과 관련하여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실무자에 대한 면접을 수행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실증분석에 사용될 자료는 「지방공기업 결산 및 경영분석(내무부, 행정자치부)」과 「국민계정(한국은행)」으로부터 수집한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