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거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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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판매를 시작한 삼성증권의 300억원 한도 특판 채권이 27분 만에 완판됐다. 사진=삼성증권

은행·금융지주 선순위 채권 '완판'…"물량 더 늘려라" 요청 빗발

이 지난 15일 모바일로 특별 판매한 은행·금융지주사 선순위 채권이 좋은 예다. 삼성증권은 이 증권사 모바일 앱인 ‘엠팝(mPOP)’을 통해 KB금융지주, 우리은행, 농협은행의 선순위 채권 3종을 총 30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했는데, 판매 시작 27분 만에 다 팔렸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평소 채권 매매건수 대비 30배에 달하는 거래가 일어났다”며 “판매가 끝난 뒤에도 일부 고액 자산가와 프라이빗뱅커(PB)의 추가 판매 요구가 빗발쳤다”고 말했다.

선순위 채권은 다른 채권에 비해 우선적으로 상환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채권이다. 안정성이 높은 대신 후순위 채권보다 수익성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삼성증권이 이번에 판매한 선순위 채권은 세전 수익률이 연 4%대에 달했다. 최근 채권금리가 상승하면서 유통 가격이 발행 당시 가격보다 낮아졌기 때문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발행 당시 표면 금리가 낮아 채권 이자수익에 대한 세금도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 증권사는 올 들어 이달 15일까지 3조1000억원가량의 채권을 판매했다. 지난해 6월 말 대비 82% 증가했다. 지난달 기준 온라인 채널을 이용한 개인투자자의 매수 규모는 지난해 월평균의 6배가 넘는 600억원에 달했다. 사재훈 삼성증권 채널영업부문장은 “차별화한 고금리형 채권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발행과 거래가 잦은 은행이나 일반회사 공모채권은 증권사 지점 창구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장내채권거래 화면을 이용해 주식처럼 쉽게 매매할 수 있다. 최소 거래 단위는 액면금액 기준 1만원이다.

배태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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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4% 사수"…약세장에 개미도 채권으로 진군

물가 상승과 미국발(發) 금리 인상 여파로 국내외 증시가 ‘베어마켓(약세장)’으로 돌아서자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채권 투자로 쏠리고 있다. 한전채 등 안정성이 높은 공사채 금리가 연 4%를 넘기면서 시중은행 예금이나 불안정한 주식보다 투자 매력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채권 투자는 과거 ‘큰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모바일 앱에서 1000원 단위로 거래할 수 있을 정도로 거래 편의성이 높아진 것도 한몫하고 채권 거래 있다는 분석이다. 약세장 이어지자 채권에 몰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13일까지 장외거래시장에서 개인 채권 순매수액은 6조136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 개인 채권 순매수액이 4조5675억원에 그친 것을 고려하면 매수액이 크게 증가했다.지난해 말부터 기준금리 상승 전망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채권 금리도 이를 반영해 상승해 수익률이 높아진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올해 초 연 1.855%에서 최근 3.260%로 올랐다. 우량 회사채(신용등급 AA-, 3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연 2.460%에서 4.139%로 뛰었다.금융투자사나 보험사 등은 시중 채권 가격 차이를 이용한 매매 수익을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채권 금리가 상승하면 기존 보유한 채권 가격이 내려간다. 기관투자가에는 금리 상승이 오히려 채권 투자엔 악재라는 얘기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은 통상 만기 보유를 목적으로 채권에 투자하기 때문에 오히려 투자 매력도가 높아졌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온라인 거래를 통한 채권 거래량도 증가세다. 삼성증권의 지난달 홈트레이딩시스템(H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한 직접 채권 매수 규모는 작년 월평균 규모 대비 5배에 달했다. 이동준 미래에셋증권 리테일채권팀장은 “시중 예금 금리가 3%대인데 우수 회사채 기준으로 1%포인트 정도 수익률이 더 높은 만큼 이를 염두에 두고 투자하는 사람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초보자는 국고채부터 시작채권은 발행 주체에 따라 국공채, 금융채, 회사채로 구분된다. 국공채는 국채와 지방채, 특수채(한전·LH 등 특별법인 발행채권) 등으로 다시 나뉜다. 국채는 또 국고채, 외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국민주택채권, 재정증권 등으로 세분화된다. 국고채는 신용도가 높고 거래가 가장 활발해 채권 금리를 대표할 때 채권 거래 자주 쓰인다.채권도 주식처럼 온라인 투자가 가능하다. MTS를 통해서도 직접 매매할 수 있다. 주식과 달리 채권은 최소 거래 단위가 있다. 종목마다 다르지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등 주요 증권사의 투자 가능한 최소 금액은 1000원으로 낮은 편이다. 전문가들은 초보 채권 투자자는 안정성이 높은 국고채와 한전채부터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국고채는 거래량이 많아 일반 회사채보다 매도·매수가 수월하다. 향후 채권 금리가 하락한다면 매도해 차익도 챙길 수 있다. 한전채는 AA등급 회사채와 비슷한 우량 채권임에도 표면 이율이 4%를 넘겨 투자 매력이 높다는 설명이다.회사채는 만기 보유를 염두에 둔 투자자라면 신용등급과 만기 등을 꼼꼼히 따져 투자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김현중 NH투자증권 채권상품부장은 “회사채는 발행 회사가 부도를 맞는 등 위험이 생긴다면 손절매가 대단히 어렵다”며 “각 은행 또는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와의 상담을 통해 우량 등급 채권을 골라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자산·과세 여부 따라 투자 상품 달라야전문가들은 보유 자산이나 납세 정도에 따라 채권도 종류별로 나눠 투자하기를 권하고 있다. 사회초년생은 우량 회사채를 고려해보는 게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 이미 발행돼 유통되고 있는 회사채는 만기가 다양하고, 최소 투자금액도 1000원 단위로 부담이 작아 본인의 자금 사정에 맞춰 투자할 수 있다.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시중금리가 낮았던 2020~2021년 사이 발행된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채권은 매매차익은 비과세이나 이자소득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기 때문이다.채권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가 늘면서 채권을 담고 있는 상장지수펀드(ETF) 상품도 최근 주목받고 있다. 직접 투자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는 데다 인버스 상품 등으로 다양한 투자전략을 구사할 수 있어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설정액 10억원 이상 국내 채권형 ETF는 39개다. 올 들어 이후 지난 15일까지 총 1조3856억원이 유입됐다. 최근 들어 안전자산인 채권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어났다는 분석이다.배태웅 기자 [email protected]kyung.com

"ASML·월트디즈니·비욘드미트…장기투자자 입맛에 딱"

주식시장이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지만 투자자들은 선뜻 매수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전쟁, 가파른 금리 인상 등으로 시장이 더 빠질 것이란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매수하기 좋은 시기라는 분석이 나온다. 낮은 가격대에서 좋은 종목을 사두면 장기적으로 수익을 볼 가능성이 높아서다. 최선호주 33선 공개최근 글로벌 리서치업체 모닝스타는 3분기 추천주를 발표했다. 미디어, 에너지, 금융 등 11개 업종에서 33개 종목을 추렸다. 데이브 세케라 모닝스타 수석전략가는 “시장이 경제 전망을 과도하게 부정적으로 해석하면서 과매도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1984년 설립된 모닝스타는 ‘경제적 해자’라는 분석 방법을 리서치에 처음 도입한 업체다. 해자란 적의 공격을 막기 위해 성곽을 따라 파놓은 구덩이를 뜻한다. 경제적 해자를 갖고 있다는 것은 다른 기업이 침범하지 못할 경쟁력을 보유했다는 의미다.모닝스타는 종목의 등급을 별 하나에서 별 다섯 개로 평가한다. 별이 높을수록 저평가 정도가 크다는 의미다. 별 다섯 개는 적극 투자 권유다. 추천 종목 33선은 대부분 별 4~5개를 받았다. 업종별로는 미디어와 소비재가 가장 저평가됐다는 분석이다. “디즈니·메타 저평가 심해”별 5개 종목에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친숙한 종목이 다수 포함됐다. 디즈니랜드로 유명한 월트디즈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플랫폼스가 대표적이다. 대체육 선도업체 비욘드미트, 미국 NBC 방송을 운영하는 컴캐스트도 이름을 올렸다.월트디즈니와 메타는 경제적 해자가 넓은 기업으로 꼽혔다. 각자의 사업 분야에서 독보적 경쟁력이 있다는 의미다. 마블과 스타워즈 등 방대한 작품 라인업을 보유한 디즈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대에도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닝스타의 디즈니 목표가는 170달러다. 14일 종가(91.84달러) 대비 상승 여력은 85%다.메타는 애플이 자사 휴대폰에서 개인정보 수집을 제한한 이후 맞춤형 광고 사업이 직격탄을 맞았다. 하지만 메타의 방대한 사용자층은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게 모닝스타의 분석이다. 메타의 목표가는 384달러로 현주가(158달러) 대비 상승 여력이 두 배가 넘는다. 삼성 러브콜 받는 ASML도 추천기술주에서는 반도체 장비업체 ASML홀딩스, 고객관계관리(CRM) 기업 세일즈포스, 클라우드 컴퓨팅업체 서비스나우가 추천주로 꼽혔다. 세 종목의 목표주가는 각각 800달러, 305달러, 700달러다. 현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모두 두 배에 달한다.ASML은 반도체 최선호주로도 선정됐다. 이 업체는 초미세 공정에 필요한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를 독점 생산해 강력한 경제적 해자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 TSMC, 인텔 등 반도체업체들이 기술 경쟁을 하는 과정에서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CRM 서비스 세계 점유율 1위(약 19%) 세일즈포스도 경제적 해자를 보유한 종목으로 꼽혔다. 미국 경제지 포천이 선정한 500개 기업 중 90%가 이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서비스나우는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경쟁력이 독보적이란 평가를 받았다. 비욘드미트·보스턴비어도 관심경기 침체로 직격탄을 맞은 소비주에서도 추천주가 많이 나왔다. 경기 민감형 소비주에서는 배스&보디웍스(화장품체인), 헤인즈브랜즈(의류잡화), 더리얼리얼(명품패션)이 선정됐다. 경기 방어형 소비주에서는 비욘드미트(대체육), 보스턴비어(수제맥주), 하인셀레셜그룹(유기농식품)이 톱픽으로 꼽혔다.소비주는 경제적 해자는 좁지만 저평가 정도가 심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가격 자체의 메리트가 돋보인다는 얘기다. 대부분 목표가 대비 60~70% 낮은 주가에 거래되고 있다. 경제적 해자가 좁다는 것은 치열한 경쟁에 노출돼 있다는 뜻이다.비욘드미트 목표가는 72달러다. 현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140%에 달한다. 피자헛과 KFC를 운영하는 염브랜즈와 맥도날드가 대체육 도입을 확대하면서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현재 맥도날드는 비욘드미트와 ‘맥플랜트 버거’를 공동 개발해 미국에서 시범 판매하고 있다.금융 업종에서는 씨티그룹이 가장 저평가된 종목으로 선정됐다. 부동산에서는 사이먼프로퍼티, 화학과 원자재 분야에서는 이스트만케미컬과 리튬아메리카스가 별 5개 종목으로 꼽혔다. 헬스케어에서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업체 모더나가 이름을 올렸다.박의명 기자 [email protected]

혈액검사 수치 알아보기

오늘은 '국채 사는 법' 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채라는 것은 '채권'의 한 종류입니다. 채권의 종류는 국가가 발행하는 '국채' 내지는 '국고채', 회사가 발행하는 '회사채', 지방 정부가 발행하는 '지방채' 등 채권을 발행하는 주체에 따라서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채권은 '국채'이며, 가장 안정성이 높은 투자처로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를 하시는 분이라면 '채권'에 대해서 어느정도의 관심을 가지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채권의 가격을 설정하는 금리는 시장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게 해주는 지표이며,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국의 기준금리가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잘 모르지만,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라면 미국의 금리는 필히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그들이 금리를 올리고 내리는 것에 따라 채찍 끝에 존재하는 대한민국이 크게 요동치기 때문이죠. 아래 글을 통해서 '국채 사는 방법'과 채권 투자의 의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채 사는 법과 채권 투자의 의미 목차

2. 국채 구매 시 주의할 점(어떤 국채를 사야하는가?)

3. 투자에서 채권이 갖는 의미

국채 사는 법

거두절미하고 국채를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크기를 보자면 주식 시장보다는 채권 시장의 규모가 더욱 크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채권 시장의 규모는 가뿐히 주식 시장의 규모를 넘어서며, 그렇기에 일반인이 접근하기에는 금액 규모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ETF가 있습니다. ETF란 펀드를 상장시켜 놓은 것인데, ETF를 통해서 작은 돈으로도 채권에 투자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이 발행한 채권 이외에도 미국이 발행한 채권에 대해서도 손쉽게 투자하실 수 있습니다.

'국채 ETF'를 구매하시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주식 채권 거래 검색창에 '국채' 또는 '국고채' 를 입력하시면 상장되어 있는 국채 ETF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시는 것처럼 국채에는 기간(Duration)이 존재하며 3년인지 10년인지에 따라서 기대 수익률과 변동성이 달라지게 됩니다. 아래에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죠.

국채 구매 시 주의할 점

국채 구매 시 주의할 점은 크게 2가지입니다.

1. 기간(Duration)

2. 해당 국채 'ETF'의 거래량 및 시가총액

'국채' 내지는 '국고채'에는 기간(Duration)이 존재합니다. 돈을 3년동안 빌려줄지, 10년동안 빌려줄지에 대한 기간이라고 할 수 있죠. 일반적으로 Duration이 짧은 채권이 이율이 낮고 그에 따라 변동성 또한 낮아집니다. 반대로 Duration이 긴 채권의 경우 이율이 높고 그에 따라 변동성도 자연스레 증가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이탈리아'에 돈을 빌려준다고 생각해보죠. 이탈리아 1년 국채 느낌이 어떠신가요? 1년 뒤에 이탈리아가 망할 확률이 높을까요? 그렇지 않죠.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이탈리아 1년 국채의 수익률은 낮게 형성됩니다. 하지만 이탈리아 50년 국채라면 느낌이 어떠신가요? 50년 뒤에 이탈리아가 망하지 않고 존재한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요? 확신하지 못한다면 그만큼 해당 리스크에 대한 수익률을 요구하면서 자연스레 채권 금리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처럼 투자 자금의 성격을 분류하여 단기적으로 필요한 자금이라면 Duration이 짧은 국채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고, 어느정도 투자기간이 확보됐다면 '안전한' 국가의 Duration이 긴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보다 기대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로 주의해야할 사항은 바로 국채 ETF의 거래량 및 시가 총액입니다. 당연히 거래량이 풍부하고 시가총액이 높은 ETF를 선택하는 채권 거래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거래량 및 시가 총액이 높은 ETF가 '슬리피지' 발생 확률이 적기 때문이죠. 여기서 말하는 슬리피지란 매수, 매도 호가 Gap을 의미합니다. 거래량이 너무 적은 ETF의 경우 매수 호가와 매도 호가의 차이가 꽤 크게 벌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차이가 쌓이고 쌓이면 수익률에 큰 지장을 주게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해당 ETF 정보는 'KOSEF 국고채 10년'입니다. 평균 거래량, 거래대금, 시가총액을 눈여겨 봐주세요.

위의 ETF는 'KODEX 국채선물10년'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평균 거래량, 거래대금, 시가총액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ETF를 구매하시기 전에는 항상 ETF 정보를 확인하시고 거래량, 거래대금, 시가총액이 높은 ETF를 선택하시는 것이 수익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투자에서 채권이 갖는 의미

투자에서 채권이 갖는 의미는 위의 사진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 선은 코스피 지수이고 파란색 선은 '미국 국채'의 가격입니다. 어떠신가요? 주가 지수가 상승할 때 채권의 가격은 주춤하는 것을 볼 수 있고, 주가 지수가 주춤할 때 채권의 가격은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죠?

우리가 투자 포트폴리오에 '채권'을 담는 주된 의미가 여기 있습니다. 주식과 채권은 대체적으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자산간의 상관관계가 '낮다'라고 표현합니다. 이렇듯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있어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들을 묶어서 포트폴리오를 꾸리면 전체적인 포트폴리오의 변동성과 MDD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이로써 지속 가능한 투자를 할 수 있고, 그만큼 시장에 꾸준히 머물면서 우상향하는 시장의 이점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위의 포트폴리오 1번(파란색)은 주식과 채권을 6:4 비율로 투자한 결과이고, 빨간색은 주식 100% Buy and Hold한 결과입니다. CAGR(연평균 수익률)은 100% 주식이 약 0.3%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는 CAGR이 아닌 옆에 있는 Worst Year와 Max. Drawdown을 눈여겨 봐야합니다. 주식 100% 보유의 Worst Year는 -37%이고, MDD는 무려 -51%입니다. 10억을 투자했다면 투자금액이 5억이 되는 것이죠. 일반인은 -30%의 MDD도 견디기 어렵습니다.

반면에, 주식과 채권에 6:4 비율로 나눈 포트폴리오의 Worst Year와 MDD는 어떤가요? Worst Year는 -13%, MDD는 -26%입니다. 기대 수익률은 크게 차이나지 않지만, Worst Year와 MDD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포트폴리오 내에서 채권이 갖는 의미는 일반 투자자에게 상당히 크게 다가올 수 있으니 채권에 관심을 가지시고 총 투자 금액의 일정 부분을 채권으로 가져가면서 변동성을 제어하는 방법을 연구해보시기 바랍니다!

토오루의 투자일기

21세기 정보통신기술의 채권 거래 발달로 우리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채권투자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로 채권투자를 어떻게 하는지, 채권투자방법에 대해 단계별로 알아보려고 한다.

일단 우리가 채권투자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증권사'를 이용하는 것이다. 개미들의 친구 '키움증권' 등 본인이 현재 사용하고 채권 거래 있는 증권사를 통해 손쉽게 채권매매를 할 수 있다. 거래방법은 주식매매와 거의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유진투자증권'을 이용해 채권매매를 하고 있다. 내가 최초에 증권계좌를 개설한 곳은 키움증권이지만 키움증권에서 채권거래는 HTS를 통해서는 가능하나, MTS를 통해서는 불가능하다. 알아본 결과, 유진투자증권에서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기기를 통해서도 채권거래를 할 수 있었으며, 나는 현재까지도 유진투자증권을 통해서 채권매매를 하고 있다. 만일 HTS를 통해서 거래를 할 수 있다면 본인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증권사를 통해 거래하면 될 듯 하다.

지금부터 채권을 매매하는 방법을 순서대로 살펴 볼 예정이며, 거래방법으로는 '유진투자증권'의 MTS를 활용하였다.

▼일단 유진투자증권을 모바일로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기본화면이 나오며, 채권거래를 하기 위해 왼쪽 하단의 '금융상품'-'장내채권시세표'로 접속하여 채권의 시세에 대해 살펴본다.

▼장내채권시세표를 터치하여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이 때, '전환/신주인수권 부사채'라는 화면이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우리는 채권거래의 초보이다. '전환/신주인수권 부사채'는 일단 쳐다보지 않을 예정이므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간다.

▼아래와 같이 '일반채권'으로 옵션을 변경 선택하면 이제 우리가 거래할 '일반채권'들의 목록이 쭉 나타난다. '호가형성, 거래형성, 투자유의예고, 투자유의(거래정지)'라는 하위메뉴 4개가 나타나는데, 일단 우리는 '거래형성'을 터치하여 현재 어떤 채권들이 장내에서 거래되고 있는지 알아본다.

▼ 채권 목록을 살펴보면 채권종목명과 현재가, 가격의 등락, 수익률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지난 번 '채권투자란 무엇인가' 라는 글에서 채권을 선택할 때 최소한 은행이자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보장해주어야 투자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음을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채권목록 중 수익률 6.076%를 제공하는 'JB금융지주 조건부자본증권(상)1'채권을 대상으로 매매를 시도해보고자 한다. 해당 종목을 터치하고, '현재가' 버튼을 터치하여 다음 화면으로 넘어간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JB금융지주 조건부자본증권(상)1 종목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볼 수 있다. 주식과 거의 똑같기 때문에 '호가, 체결, 일별' 각 메뉴를 한 번씩 눌러보면 거래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수/매도호가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도 금세 파악할 수 있다.

▼ '종목상세'에 가면 채권의 발행일 및 총 발행액, 표면금리, 이자종류 등을 알 수 있다. 이 채권은 2014. 09. 22. 날짜에 발행하였으며 만기일이 무려 2044년 9월 22일이다. 조건부자본증권이기 때문인데 이와 관련한 내용은 다음에 다루어보도록 하겠다. 표면금리는 6.4%이며, 정해진 날짜에 이자를 지급받는 '이표채'이다. 요즘 대부분 이표채는 분기마다 이자를 지급하는데 본 채권도 분기마다 이자를 지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 '민평'에 가면 해당 종목의 신용등급과 민평 가격, 그리고 그에 따른 수익률을 볼 수 있다. 신용등급은 A로 갈수록 높으며, 채권의 금리는 그만큼 낮다. 이 채권은 10,500원 근처에서 매수했을 때, 수익률 6%가량을 얻을 수 있는 채권이다.

▼ 또한 신용등급은 A+로 매우 안정적인 등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부분 금융사들은 A등급 이상이라고 보면된다. 참고로 우리가 투자하는 채권은 최하 BBB등급을 마지노선으로 보는 것이 좋으며, BB이하는 왠만해선 쳐다보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다. (다음에 채권의 신용등급에 대한 내용도 다루어보도록 하겠다.)

▼ 자, 이제 우리가 매수할 채권의 정보를 확인했으니 실제로 채권을 매수하러 가보려 한다. 다시 유진투자증권 MTS의 메인화면으로 넘어가서 화면 좌측 하단의 '금융상품'-'채권주문'으로 접속한다.

▼ 그러면 아래와 같이 채권을 매매할 수 있는 화면이 등장한다. 주식 매매 화면과 거의 흡사하다. 화면 좌측의 빨간색 숫자로 되어 있는 부분이 매도호가 이며, 그 옆의 숫자는 해당 가격의 매도잔량이다. 파란 숫자는 매수호가이며 그 옆의 숫자는 매수잔량이다.

▼ 여기서는 실제 매매를 하지 않을 것이므로,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을 가격에 매수를 걸어보려고 한다. 가격에 10,000원, 수량에 10천원을 입력한다. 이 때, 가격은 내가 채권을 매수하고자 하는 가격을 적어 넣으면 된다. 수량은 '천원'단위로 되어 있는데 보통 채권 1구좌는 10,000원 단위이다. 10천원이라 하면 10,000원을 의미하므로 아래와 같이 주문을 넣으면 '채권 1구좌당 10,000원의 가격으로 10천원 만큼 사겠다.' 라는 뜻이 된다.

▼ 실제로 가격과 수량을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화면 좌측 빨간 네모칸 안에 당당히 자리잡고 있는 매수호가가 방금 내가 주문을 넣은 내역이다. (아마 JB금융지주에 어마어마한 악재가 터지지 않는 이상 저 주문은 매수되지 않을 것이다.)

▼채권을 매수하게 되면 내가 매수한 채권이 얼마나 있는지 주식처럼 잔고를 확인할 수 있다. 다시 메인화면으로 돌아가서 '금융상품'-'채권/CP/RP잔고'로 접속하면 본인 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채권 및 CP, RP의 잔고를 확인할 수 있다.

▼ 아래는 내가 실제 보유하고 있는 JB금융지주조건부(상)1 채권의 보유내역이다. 실제 매수수량과 매입금액 등은 블라처리를 하였다. 주식처럼 매입금액, 평가금액을 모두 확인할 수 있으며, 채권의 수익률이 얼마나 되는지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 화면을 오른쪽으로 이동해보면 채권의 발행일자와 만기일자를 확인할 수 있으며 채권의 종류가 이표채 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미실현손익'이라 해서 내가 매입한 채권 가격에 대비하여 현재 시세로 얼마만큼 이익/손해가 나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위의 단계대로 채권투자에 나선다면 채권을 매매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주로 MTS를 사용하여 주식, 채권 매매를 하는 관계로 이번 글에서는 유진투자증권의 MTS를 활용한 채권투자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HTS를 사용하여 매매하는 방법도 위의 과정과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관련 용어만 몇 개 숙지해 놓으면 손쉽게 채권을 매매할 수 있다. 채권을 매매하기 전에 채권투자에 대해 아직 개념이 잘 잡히지 않았다면 아래의 글을 한 번쯤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채권투자! 채권 구매하는 법

- 쉽게 생각하면 빚입니다. 대출을 사서 이자로 수익을 얻는 것이죠. 정의는 정부나 공공기관, 채권 거래 특수법인 및 주식회사가 불특정 다수로부터(우리가 살 수 있는 게 불특정 다수가 되는 것이죠) 자금(돈)을 조달할 목적으로 차입금액과 일정 기간 동안의 이자를 정해진 일자에 상환하기로 약속한 유가증권입니다. 원금과 상환기관이 정해져 있고 일정한 기일에 일정한 이자가 지급됩니다.

- 수익성: 발행 시 정해진 이율에 따른 이자를 지급받습니다. 또한, 채권의 유통 가격이 변경되면 시세차익이 발생합니다.(IMF, 리먼브라더스 사태 등 경제 위기가 오면 채권 가격이 상승하고 금리가 하락합니다. 반대로 경제가 안정적일 때는 채권 가격이 하락하고 금리가 상승합니다. )

안정성: 정부, 공공단체, 금융회사 및 주식회사 등 안전한 발행기관에서 발행되고 발행기관의 신용등급 평가가 높을 경우 비교적 안정성이 높습니다.

(다만, 해외 국고채 등은 환위험, 국가 부도 위험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3. 채권 투자 유의점

- (1) 채무불이행 위험: 회사가 망할 수 있습니다. 발행기관의 경영 및 재무상태가 악화될 경우 약정한 이자 및 원금의 지급이 지연되거나 지급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2) 시장위험: 채권의 가격은 시장금리 및 발행기관의 신용 변화에 따라 변동하기 때문에 시장 가격이 매입 가격보다 낮아지면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3) 유동성 위험: 채권의 발행 물량이 적고 유통이 잘 안된다면 현금화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보통 유명한 증권사나 은행에서 구입하니 이러한 위험은 적습니다.)

(4) 환위험(외화채권): 외화채권 투자 시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이 있습니다. 현율 변동에 따라 추가 수익 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식에 데인 개미들 ‘채권’으로 발길

지난 15일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판매를 시작한 삼성증권의 300억원 한도 특판 채권이 27분 만에 완판됐다. 사진=삼성증권

[세계비즈=주형연 기자] 주요 선진국들이 금리인상 기조에 접어든데다 주식 등 위험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채권 투자에 눈을 돌리고 있다. 당분간 채권으로 투자자금이 쏠리는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채권 시장의 변동성에 유의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5일까지 개인 투자자는 장외 채권 시장에서 6조3456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는 전년(2조9446억원) 대비 115.4% 늘어난 수치다. 미국 채권의 순매수 규모는 지난해 상반기까지 5000억원이었지만 올 상반기에는 1조8000억원으로 급증했다.

증권사들이 판매하는 채권 상품에도 투자자의 인기가 집중되고 있다. 삼성증권이 지난 15일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판매를 시작한 300억원 한도 특판 채권은 27분 만에 완판됐다. 당시 평소 채권 매매건수 대비 30배에 이르는 거래가 발생했으며 채권 매매 트래픽은 82%에 달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KB증권도 올해 신종자본증권, 브라질국채 매매 서비스를 개시했는데 올 상반기 온라인 채권 매매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500% 이상 늘었다. 시장 금리 상승에 따른 개인 투자자들의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채권 판매액이 16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연초부터 지난 15일까지 한국투자증권에서 판매된 채권은 총 16조3000억원으로 작년 한해 전체 매각액이 22조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빠른 속도로 채권 투자에 돈이 몰린 것이다.

박준우 KB증권 연구원은 “최근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되면서 채권 시장으로 투자자금이 몰리고 있다”며 “국내는 기준금리 인상이 끝나가는 분위기지만 해외는 인상 폭이 크고 금리가 더 높아질 위험이 있는 만큼 금리 인상이 마무리되는 것을 확인하고 접근하는 것이 수익 측면에서 더 안전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은 “최근 채권 인기가 확실히 체감되는데 이는 시장이 정상으로 움직이는 과정”이라며 “금리 상승기에 접어들면서 채권 가격이 떨어졌는데 이제 채권을 저가에 매수해 자산을 다변화할 기회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권 투자가 적기를 맞았지만 일각에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국은행이 다시 기준금리를 대폭 올리는 건 어려울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김성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책 불확실성이 크게 줄어들었고 물가 경로도 짐작이 가는 수준까지 올라왔다”며 “대외 환경을 제외하면 금리를 상승시키는 대부분의 재료는 소화가 됐다”고 진단했다.

채권 시장의 변동성에도 주의하며 투자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해외 채권에 투자할 경우 환율과 거래 비용에 주의해야 한다. 달러화 강세가 이어진다면 환차익을 볼 수 있지만 반대로 가면 환차손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0220725511149 0503000000000 0 2022-07-25 15:16:45 2022-07-25 15:16:44 0 주식에 데인 개미들 ‘채권’으로 발길 주형연 5fc68b49-8aa5-49cb-ba19-39e4a2881657 [email protected] ⓒ 세계비즈 & segye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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