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파생상품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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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금융감독원

장외파생상품거래

[팍스넷뉴스 이규창 기자] 지난해 국내 금융회사의 통화관련 장외파생상품 거래가 급증하면서 전체 장외파생상품 거래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주식관련 장외파생상품 거래는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의 ‘2019년 금융회사 장외파생상품 거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1경7945조원으로 전년 대비 1641조원(10.1%) 늘어난 사상 최대치를 보였다.

이는 환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미리 정한 가격으로 미래시점에 특정 통화를 매매하기로 하는 통화선도 거래가 급증한 영향이다. 지난해 통화관련 장외파생상품거래는 1경3929조원으로 전년 대비 1391조원 증가했는데, 통화선도 거래가 1경3188조원으로 전년보다 1345조원 늘어난 영향이 컸다.

금감원은 “미·중 무역협상, 브렉시트 및 홍콩사태 등 대외 리스크 요인 증가로 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됐다”며 “특히 고객 환헤지 수요 확대로 은행의 대고객 거래가 늘었고, 증권사의 해외투자 확대에 따른 조달 외화자금 환위험 회피 수요도 증가하는 등 통화선도 거래가 크게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이자율관련 장외파생상품 거래 규모도 3757조원으로 전년보다 264조원이나 증가했다. 미국이 세 차례나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등 채권시장 변동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금리 리스크를 헤지하고자 은행의 대고객 거래가 늘어난데다, 보유채권에 대한 금리상승 위험을 헤지하는 증권사의 수요도 급증했다.

지난해 신용관련 장외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29조2000억원으로 전년대비 8000억원 가량 늘었다.

반면 주식관련 장외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207조원으로 전년보다 16조원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말 파생결합증권 잔액이 전년 말보다 줄어들면서 헤지 수요가 동반 감소한 영향이다.

장외파생상품을 가장 많이 거래한 금융권은 은행으로 1경4827조원 어치를 거래해 전체의 82.6%를 차지했고 증권(2287조원), 보험(214조원), 신탁(614조원), 기타(3조원) 순이었다.

금감원은 "해외 교역량 증가 및 국내 금융회사의 운용자산 확대에 따라 헤지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 금융권역별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G20 장외파생상품시장 개혁의 하나로 거래정보저장소 제도와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개시증거금 교환제도 등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외파생상품 변동 증거금..일정 및 시사점

(블룸버그) — 다음달 부터 국내 대형 금융기관에 본격적으로 비청산 장외파생상품에 대한 변동 증거금이 적용된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주범으로 지목된 장외파생상품을 감독하려는 감독당국의 노력의 일환으로 보고의무 부과, 중앙청산소(CCP) 도입 등과 맥락을 같이하는 절차이다.
실제로 어떤 내용이 추가되는지 금융감독원의 ‘非청산 장외파생상품 거래 증거금 교환 제도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박정태 금융감독원 파생상품분석팀장, 김신욱 한국예탁결제원 복합금융상품팀장 등의 전화통화를 바탕으로 주요 내용과 향후 일정 및 시사점 등에 대해 알아봤다.

변동/개시 증거금의 정의:
일종의 담보다. 통화스왑(CRS)이나 FX스왑처럼 실제로 원금을 주고받는 거래가 아닌 상태에서 실제 장외파생상품 계약을 체결한 거래 상대방이 부도날 경우 계약 이행이 안될 위험에 대한 담보이다. 실제 2008년에는 이같은 리스크 전이 메커니즘이, 높은 레버리지라는 장외파생상품이 갖고 있는 특성과 같이 맞물리며 리만브라더스 한 곳의 부도가 금융기관 전체로 연쇄 도산 및 신용경색으로 이어졌다.
이 같은 거래상대방 위험을 줄이기 위해 G-20는 금융기관들이 장외파생상품을 거래할 때 CCP를 통하도록 유도하고 있고, CCP를 통하지 않고 거래할 경우(비청산 장외파생상품 거래)에는 증거금을 담보 차원에서 교환하도록 담보인 증거금 교환을 의무화하고 있다.

근거 규정:
바젤은행감독위원회와 국제증권감독위원회는 ‘비CCP 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에 대한 증거금 규제’(IOSCO 규제안)를 G-20 합의에 따라 2015년 3월 확정 발표했고, 금융감독원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3월 국내 금융시장 상황에 맞는 가이드라인을 행정지도 형식으로 발효했다.
본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증거금은 장외파생상품 거래를 시작할때 교환하는 개시증거금(initial margin)과 시장상황에 따라 상품의 가격이 변한 점을 반영해 주고받는 변동증거금(variation margin) 두 가지가 있다. 금감원 가이드라인 링크는 여기.
산출방식을 보면 변동증거금은 주고받을 금액을 상계한 이후인 차액(netting amount)을 교환하지만, 개시증거금은 총액(gross amount) 방식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그 금액이 큰데다가 신용위험을 막기위해 담보 장외파생상품거래 등을 목적으로 재사용될 수도 없다.
금융기관 규모별 도입 일정:
변동증거금의 경우,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잔액이 10조 원 이상인 기관은 올해 3월1일부터 적용대상이었지만 6개월의 유예기간이 부여됐었다. 따라서 올해 9월부터 국내 주요 은행과 대형 증권사들은 이 규정의 적용을 받는다.
한편, 잔액이 10조 원 미만 3조 원 이상인 대상 기관은 올해 9월1일부터 적용 대상이 되지만 유예기간을 감안하면 내년 3월부터 적용을 받는다.
개시증거금의 경우, 장외파생상품 잔액이 10조 원 이상인 국내 주요 금융기관에는 3년 뒤인 장외파생상품거래 2020년 9월부터 적용된다. 순차적 도입 일정에 따라 2020년 9월 이전에는 비청산 장외파생상품 잔액이 1000조 원 이상으로 규정돼 있어 실제 적용대상에 국내 기관은 해당되지 않는다.

달라지는 내용:
당장은 많지 않다. 사실 지금도 주요 금융기관들은 장외파생상품 거래를 할 때 자체적으로 담보를 주고받고 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예결원을 통한 장외파생상품 담보관리 규모는 5.4조 원 정도고, 그밖에 전체 국내 장외파생상품 담보시장 규모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대략 수십 조 원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변동 증거금 제도의 시행과 함께 담보(증거금) 규모를 가이드라인에서 시장가격의 변화를 반영하는 수준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점과 장외파생상품거래 장외파생상품 계약시 신설된 규정을 반영한 계약서를 바탕으로 체결해야 하는 등의 변화는 예상된다.
박정태 금감원 팀장은 “국내 금융기관들이 준비를 잘 해온 만큼, 9월부터 부담이 갑자기 커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개시증거금과 달리 변동증거금은 기존에 금융기관들이 자체적으로 주고받던 담보와 비교해 규모가 크지 않은 수준인 만큼 당장 큰 변화가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비청산 장외파생상품 잔액이 수천 조 원에 달해 개시증거금 규제 대상에 해당하는 글로벌 IB와 국내 기관이 거래를 한다손치더라도 증거금 규제 적용은 거래 쌍방이 모두 규제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적용하는 것이 글로벌 스탠다드라고 덧붙였다.

시사점:
김신욱 예결원 팀장은 “당장 크게 바뀌지는 않는다해도, 글로벌 규제의 방향성을 보고 그에 맞춘 준비는 해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중앙청산소를 통하지 않고 이뤄지는 장외파생상품 거래를 불편하게 만들어 장내 거래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큰 그림이 그려질 것이라며 국내 금융기관들은 증거금 등 다양한 규제 강화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변동증거금보다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클 것으로 보이는 개시증거금 도입이 지금부터 3년 가량 남았는데, 국내 금융기관 입장에서 지금부터라도 중장기적으로 관련 포지션을 챙길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참고: 국내에서 중앙청산소로 지정된 한국거래소의 청산서비스 관련 내용은 여기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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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 / 자료제공= 금융감독원(2022.05.25)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작년 국내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가 1경8000조원을 돌파했다.

이자율 및 통화 관련 거래가 증가가 주요 배경이 됐다.

금융감독원은 25일 '2021년 금융회사 장외파생상품 거래현황'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2021년 중 국내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는 총 1경8146조원으로 전년(1경7019조원) 대비 6.6% 증가했다.

상품 별로는 통화 관련 거래(1경 3776조원, 75.9%), 금융권역 별로는 은행(1경4,323조원, 78.9%)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년 대비 주요 증가원인은 통화선도(+390조원) 및 이자율스왑(+574조원) 거래금액 증가다.

2021년 말 현재 국내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잔액은 1경1305조원으로 전년말(9935조원) 대비 13.8% 늘었다.

상품 별로는 이자율 관련 거래(6984조원, 61.8%), 금융권역별로는 은행(9102조원, 80.5%)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년 대비 주요 증가원인은 이자율스왑(+567조원) 및 통화선도(+518조원) 거래잔액 증가다.

기초자산별 장외파생상품 거래현황을 보면, 국내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 중 통화 관련 거래가 1경 3776조원(75.9%)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이자율 관련 4117조원(22.7%), 주식 관련 194조원(1.1%), 신용 관련 18조원(0.1%) 등 순이다.

국내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잔액 중 이자율 관련 거래가 6984조원(61.8%)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통화 관련 4150조원(36.7%), 신용 관련 73조원(0.6%), 주식 관련 68조원(0.6%) 등 순이다.

통화 장외파생상품은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대외무역 규모 증가로 외화 관련 헤지수요가 증가했다.

주식 장외파생상품은 2021년 글로벌 주요 주가지수 회복과 함께 ELS(주가연계증권) 장외파생상품거래 발행금액이 증가하며 ELS 헤지 목적 주식스왑 거래가 소폭 늘었다.

신용 장외파생상품의 경우 거래 유형별로는 CDS(신용부도스와프) 거래규모가 7조9000억원으로 전체 신용 관련 거래 중 가장 높은 비중(43.9%)을 차지했다.

2021년 중 금융권역별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는 은행이 1경4323조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78.9%)을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 증권(2780조원, 15.3%), 신탁(875조원, 4.8%) 등 순이다.

은행의 장외파생상품 거래는 통화선도(1경 820조원) 및 이자율스왑(2861조원) 등 장외파생상품 거래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2021년말 금융권역별 장외파생상품 거래잔액은 은행(9102조원, 80.5%), 증권(1798조원, 15.9%), 신탁(200조원, 1.8%) 등 순이다.

2021년 은행·증권회사의 거래상대방별 거래규모는 외국 금융회사(41.0%), 외은지점(22.4%), 국내은행(16.1%) 등 순이다.

2021년 국내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 중개·주선 거래규모는 287조6000억원으로 전년(231조3000억원) 대비 24.3% 증가했다.

금감원은 2021년은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대외무역 규모가 증가하고 대내·외 금리 상승기조에 따라 금리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기업과 금융회사의 통화·금리 관련 헤지수요 증가로 장외파생상품 거래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금감원은 "장외파생상품 거래 대부분이 국내회사와 외국회사 간 거래라는 점에서 금융리스크의 국경간 이전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장외파생상품 거래 관련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증거금 교환제도의 경우 2017년 3월부터 시행중이며, 2022년 9월부터 개시증거금 교환제도 적용 대상이 장외파생상품거래 되는 금융회사의 제도이행 준비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준비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2021년 4월부터 장외파생상품시장의 투명성 제고 및 거래정보 집중 등을 위해 거래정보저장소(TR, Trade Repository) 업무를 개시한 가운데, 수집된 TR 정보를 분석하여 장외파생상품시장에 대한 시스템리스크 분석 및 금융회사 건전성 감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장외파생상품거래

제공=금융감독원

제공=금융감독원

[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지난해 금융회사 장외파생상품 거래 규모가 1경8000조원에 달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미·중 무역협상, 브렉시트 및 홍콩사태 등 대외 리스크 요인 증가로 인한 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통화 관련 거래가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또한 해외 교역량이 증가하고 국내 금융회사 운용자산 규모가 확대되며 관련 리스크 헤지(수출기업의 통화헤지 및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업무에 따른 주식스왑 등) 수요 증가로 장외파생 거래규모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 규모가 1경7945조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통화선도와 이자율스왑 거래가 증가한 영향이다.

통화선도는 환 리스크를 줄이는 수단으로 사용되며 미리 정한 가격에 미래 시점 특정 통화를 매매하기로 한 계약이다. 이자율스왑은 이자율 리스크 헤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명목 원금에 대한 이자(주로 고정 및 변동금리)를 상호 교환하는 거래를 말한다.

통화선도는 주로 1년 미만(3, 6, 9, 12월)으로 거래되는 반면 이자율스왑은 주로 1년 이상 장기(1, 3, 5, 10, 20, 30년)로 거래된다.

기초자산별로 거래 규모를 살펴보면 통화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장외파생상품 거래가 1경 3929조원으로 전년 대비 11.1% 증가했다. 미중 무역협상, 브렉시트 및 홍콩사태 등 대외 리스크 요인 증가로 인한 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영향이다.

통화관련 장외파생상품 거래 중에서도 고객 환헤지 수요 확대에 따른 은행의 대고객 거래 증가 및 증권회사 해외투자 확대에 따른 조달 외화자금 환위험 회피 수요 증가로 통화선도 거래가 크게 증가했다.

통화관련 장외파생상품 거래잔액도 국내은행↔외은지점↔외은지점본점 간 환헤지 목적의 통화선도거래 잔액이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16.6% 늘었다.

이자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장외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3757조원으로 전년 대비 7.6% 늘었다. 글로벌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세 차례 장외파생상품거래 미국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채권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영향이다. 이자율관련 장외파생상품 중에서는 금리 리스크 헤지 목적의 은행 대고객 거래 증가 및 증권회사 보유채권에 대한 금리상승 위험 헤지수요 증가 등으로 이자율스왑 거래가 크게 증가했다.

이자율관련 장외파생상품 거래잔액도 전년 보다 10.8% 늘었다. 국내 외은지점의 본점에서 대고객과 거래 후 이를 헤지하기 위해 체결한 국내 외은지점↔자국 본점 간 이자율스왑 거래잔액이 일부 외은지점들을 중심으로 전년 말 대비 증가한 영향이다.

반면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장외파생상품 거래는 207조원으로 전년 보다 7.2% 줄었다. 지난해 말 파생결합증권 잔액이 전년 말 대비 감소하면서 헤지 수요도 동반 감소함에 따라 주식스왑 거래규모가 줄어든 모습이다.

주식관련 장외파생상품 거래잔액도 국내외 주식시장의 변동성 축소에 따른 주식옵션 거래 잔액 감소로 전년 보다 12.1% 줄었다.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장외파생상품 거래는 29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8% 가량 증가했다. 총수익스왑(TRS) 거래 규모가 늘어난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 미중 무역합의안 승인 및 남북관계 개선효과 등에 장외파생상품거래 따른 한국 및 중국 국가·기업 부도위험이 축소되면서 관련 신용부도스왑(CDS) 거래는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신규발행 보다 만기상환 및 조기상환된 CDS 거래가 장외파생상품거래 많아져 신용관련 장외파생상품 거래잔액도 전년 보다 0.7% 소폭 줄었다.

제공=금융감독원

제공=금융감독원

금융권역별로 살펴보면 은행에서의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가 1경4827조원으로 가장 큰 비중(82.6%)을 차지했다. 이어 장외파생상품거래 증권회사(12.7%), 신탁(자산운용 등 포함 3.4%) 순으로 나타났다.

은행은 통화선도(1경1402조원), 이자율스왑(2789조원) 및 통화스왑(457조원) 등 대부분의 장외파생상품에서 가장 큰 거래규모를 나타냈다. 통화스왑은 환리스크를 헤지하거나 외화 유동성 확충을 위해 계약일에 약정한 환율에 따라 일정 시점에 서로 다른 통화를 상호 교환하는 외환거래를 말한다.

장외파생상품 금융권역별 잔액은 은행(8,436조원·80.8%), 증권사(1,683조원·16.1%), 보험(165조원·1.6%) 순이다.

제공=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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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상대방별 거래규모를 살펴보면 지난해 은행‧증권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상대방은 외국IB 등 외국 금융회사(37.3%), 외은지점(24.3%), 국내은행(20.0%) 순으로 집계됐다. 주식, 통화 및 이자율 장외파생상품의 거래상대방은 외국 금융회사와의 거래 비중이 각각 66.5%, 33.0%, 50.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금융회사가 지난해 장외파생상품을 중개·주선한 거래규모는 213조2000억원으로 전년 보다 7.9% 증가했다. 특히 통화 관련 장외파생상품과 이자율 관련 장외파생상품의 중개·주선 거래가 전년 보다 각각 75% 이상 급증했는데 이는 대부분 국내소재 외은지점 또는 외국계 증권사가 본점과 국내 금융회사 간 중개·주선한 통화선도 및 통화스왑, 이자율스왑 거래가 증가한 영향이다.

다만, 일부 증권회사들의 주식 포지션 축소에 따라 이를 헤지하기 위한 주식스왑 거래가 감소하며 주식 관련 중개·주선 거래는 전년 보다 33.2% 줄었다.

금감원은 "장외파생상품 거래 대부분이 국내회사와 외국회사 간 거래(약 60% 이상)라는 장외파생상품거래 점에서 금융리스크의 국경간 이전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그만큼 국내 금융시장 주요 리스크가 해외로 노출되거나 국제 금융시장 리스크가 국내 투자자들에게 유입될 가능성도 늘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장외파생상품거래 증가추세 및 거래상대방 다변화에 대비해 장외파생상품거래 관련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며 "주요 20개국(G20) 장외파생상품시장 개혁의 일환으로 거래정보저장소 제도와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개시증거금 교환제도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제공=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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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제결제은행(BIS) 산하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와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는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금융회사 운영부담 완화를 위해 일부 금융회사들에 대해 개시증거금 교환제도 이행시기를 1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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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10년 01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637쪽 | 188*254*35mm
ISBN13 9788955401318
ISBN10 8955401310

중고도서 소개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장외 파생금융거래에 관한 기본 계약서로서 국내외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ISDA Master Agreement를 해설해주는 책 『장외 파생상품 계약 실무』. 파생상품거래 관련 고객 접촉시 주의 사항과 위험 고지에 관한 유의사항, ISDA Master Agreement의 본문 및 부속서, 거래확인서 및 거래의 양도, 파생상품거래 관련 신용 보강 서류 등을 설명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제2장 장외 파생상품거래에 관한 기본 계약서
1.장외 파생상품거래에 관한 기본 계약서의 의의 및 필요성
2.ISDA MASTER AGREEMENT 개요
3.파생상품거래에 관한 한글 기본 계약서
4.파생상품거래에 관한 기본 계약서 체결

제3장 ISDA MASTER AGREEMENT 본문
1.개요
2.계약의 효력 발생일과 계약 당사자 표시-전문
3.계약의 해석
4.지급 등 의무
5.진술 조항
6.약정 사항
7.채무 불이행 사유
8.해지 사유
9.거래의 조기 해지
10.양도
11.계약 통화
12.거래확인서 교환 방법 등
13.계약서 적용 부점 등
14.비용 등의 보전
15.통지 방법
16.준거법 및 재판 관할 등
17.정의 조항
18.결어 및 서명란

제4징 ISDA MASTER AGREEMENT 부속서
1.개요
2.Schedule의 얼개
3.Schedule 견양과 그 해설
4.투자 신탁과의 거래를 위한 ISDA MASTER AGREEMENT Schedule

제5장 거래확인서 및 거래의 양도
1.거래확인서의 의의
2.거래확인서 작성 및 교환 방법
3.거래확인서에 규정하는 일반적인 내용과 그 예시
4.거래 유형별 거래확인서의 거래 조건 규정 예시
5.파생상품거래가 내재된 금융 상품의 Documentation 예시

제6장 파생상품거래 관련 신용 보강 서류
1.일반적인 사항
2.뉴욕 주 법 적용 CSA 및 이를 변형한 한국법 적용 CSA예시
3.파생상품거래 관한 다른 신용보강 서류

제7장 파생상품거래 관련 고객 접촉시 주의 사항과 위험 고지
1.필요성
2.관련 감독규정
3.고객과 접촉할 때 일반적인 주의 사항
4.마케팅 자료 작성, 교부시 주의 사항
5.위험 고지
6.기타 파생상품거래 관련 유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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