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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CFD 금융투자상품 설명 및 유의사항. 자료=키움증권

GEMFOREX의 CFD거래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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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GEMFOREX에서 거래중인 CFD거래 리스트

CAC40(FRA40) 유로넥스트/ 파리의 상장상품 중에서도 거래총액이 높은 것이나 시가총액이 큰 대표적업종에 속하는 40개의 상품으로 구성된 조절시가총액가중평균지수를 CAC40(FRA40)지수라고 합니다.

DAX(GER30) DAX지수(닥스지수)는 일본어로는「독일주가지수」라고 불리며 독일증권거래소가 운영하는 프랑크프루트증권거래소의 상장상품 중, 독일기업의 우량30상품을 대상으로한 부동산조절시가총액가중형의 주식지수를 말합니다.

FTSE 100 (UK100) FTSE 100 (UK100)란 Financial Times Stock Exchange의 약자로 런던증권거래소의 상장하는 제일 시가총액이 높은 상위 100상품으로 구성된 주가지수입니다. 1984년에 시작된 이 지수는 런선 증권거래소가 소유하는 영국의 주가지수 및 관련되는 데이터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인 FTSE 그룹에 의해 관리, 산출되고 있습니다.

NASDAQ (US100) 세계에서 2번째로 주식 및 CFD 큰 주식거래소(뉴욕 증권거래소에 이어)의 NASDAQ증권거래소의 NASDAQ총합지수로서, 그 산하에 있는NASDAQ 100 (US100)이란 나스닥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있는 제일 우량한 107개의 비금융회사에의해 발행하고 있는 107개의 주식으로 구성되어있는 주식지수입니다.

US30 (DJ30) US30(DJ30는 미국에 있는 세계의 주목도가 높은 주식지수입니다. 도우 죤즈가 미국의 대포적인 상품을 골라 그 평균주가를 지수로 하는 평균형의 주식지수입니다. 일본에서는 뉴요커평균주가나 도우 죤즈 공업평균주가라는 상품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US500 (S&P500) US500(S&P500)은 미국을 대표하는 주식지수입니다. S&P500라고도 불리며 미국의 스텐더드& 푸어즈사가 선출하고 있는 것으로 이니셜을 따 S&P라고 불립니다. 미국의 대표하는 주식지수 중 하나입니다.

ASX200 (AUS200) 오스트레일리아에 상장하는 기업 중, 시가총액상위200위로 구성하고있는 상품입니다. 산출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시가총액가중평균형주식지수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수는 도우 죤즈 인덱스가 내고있습니다.

Euro50 (EUSTX50) Euro50은 유로권내의 오스트리아, 벨기에, 핀란드, 네덜렌드, 포르투갈, 스페인,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아일랜드, 독일, 프랑스의 11개의 주식시장에서 선택한 50개의 우량상품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Hang Seng50 (HK50) 한셍 지수 서비스가 산출하고있는 홍콩의 주식지수 중 하나입니다. 중국의 특별행정구인 홍콩증권거래소에서 판매하고있는 상품중 시가총액이 높은 50기업을 선택한 구성입니다. 홍콩주식시장에 있어 중요한 지표중 하나입니다만 홍콩주식시장의시가총액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BRENT CFD거래의 투자대상으로서 주목도가 높은 BRENT은 영국의 북해에 있는 브랜드 유전에서 채굴되는 경질유입니다. BRENT라는 명칭은 Broom, Rannoch, Etieve, Ness and Tarbat라는 석층구분의 이니셜을 따 정해졌습니다.

WTI Light Sweet (WTIUSD) WTI Light Sweet(WTIUSD)는 미국 서부 텍사스 중질유 등 복수의 원유를 혼합하는 에너지 상품 입니다. CFD에서도 거래되고 있으며, 경질의 스위트 오일 거래 입니다. 다른 명칭으로US오일 로도 불리고 있으며, 미국의 개발상황에 좌우되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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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채원 소비자기자
  • 주식 및 CFD
  • 승인 2021.10.07 17:02
  • 댓글 1

기초자산 없어도 거래, 높은 레버리지 특징
금감원, “CFD 주식 투자와 유사한 리스크”
증거금률 10%→40% 상향, 의무보고항목 신설
거래 안정성 강화되지만 시장 위축될 것 우려

고액자산가의 빚투 수단 혹은 개인의 유사 공매도 수단으로 주목받아온 장외파생상품인 CFD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전망이다. 금번 조치로 CFD 매수 강도가 줄고 가격 변동폭이 확대될 수 있으므로 투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사진=unsplash]

고액자산가의 빚투 수단 혹은 개인의 유사 공매도 수단으로 주목받아온 장외파생상품인 CFD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 조치로 CFD 매수 강도가 줄고 가격 변동폭이 확대될 수 있어 투자 시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unsplash

[소비라이프/김채원 소비자기자]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차액결제거래(CFD) 증거금률을 상향조정한다. 내년부터 차익결제거래의 레버리지 위험도와 실질 소유자를 금융국이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정책도 시행될 예정이다. ‘빚투(빚내서 투자)’를 막기 위한 금융당국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거래 안전성은 강화되지만 시장은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CFD는 개인이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 주식 및 CFD 가격과 청산 가격의 차액만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CFD의 기초 자산은 통상적으로 유가증권 및 코스닥에 상장된 주식, 미국과 홍콩 등 해외주식으로 구성된다. 해당 기간에 기초자산 가격이 상승할 경우 계약 매도자가 계약 매수자에게 차액을 지급하고, 기초자산 가격이 하락할 경우 계약 매수자가 계약 매도자에게 차액을 지급하게 된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CFD는 기초자산 변동에 따른 현금흐름 및 이자를 교환하는 총수익스와프(TRS) 거래의 일종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CFD는 기초자산을 직접 보유하지 않아도 거래가 가능하고, 높은 레버리지율을 활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그간 연말 대주주 양도소득세를 피하기 위한 고액자산가의 빚투 수단 혹은 개인의 유사 공매도 수단으로 주목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금융당국이 투자자의 빚투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면서 CFD 시장에도 큰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CFD가 주식 및 CFD 신용공여를 통한 주식 투자와 유사한 리스크를 지니며, 총량 규제를 받지 않아 투자자들이 대거 몰릴 경우 부채가 급등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CFD의 증거금률은 신용공여와 같은 증거금 최소 비율인 40%가 적용될 예정이다. 최저증거금률이 10%였을 때는 1억원을 가지고 10억원의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했던 주식 및 CFD 반면, 최저증거금률이 40%로 인상되면 10억원의 레버리지 투자를 위해선 4억원의 자금이 필요하다.

CFD의 거래정보저장소(TR)와 관련된 의무보고항목도 신설된다. 내년 1월부터 증권사들은 주식 및 CFD CFD 거래의 ▲개시담보금액 및 비율 ▲유지담보금액 및 비율 ▲반대매매 기준금액 및 비율 등을 보고해야 한다.

또한 장외상품 특성상 의결권의 소유를 파악하기 힘들다는 점을 고려해 매수 종목의 의결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여부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 금융당국은 축적한 정보를 토대로 장외파생상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CFD는 시세가 급변할 경우 그 손실 규모가 매우 커질 수 있고, 시장을 교란 할 위험성도 크지만 공개된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금융시장의 ‘블랙스완’으로 여겨져왔다. 금융당국의 이번 조치로 CFD 거래의 안정성과 투명성은 확보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CFD 매수가 줄고 가격 변동폭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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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사옥

키움증권 사옥

[인포스탁데일리=안호현 전문기자] 키움증권이 운영 중인 고액 자산가 대상의 CFD(차액결제거래)에서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됐다. 특히, 키움증권의 CFD 가입은 비대면 처리되는 특성 때문에 반대매매 조건에 대한 고객 설명도 부실한 것으로 드러나, 고객의 주의가 요구된다.

20일 인포스탁데일리 취재를 종합해보면 키움증권의 자산가(예탁운용금액 20억원 이상 고객)를 대상으로 운용 중인 CFD는 고객 보유 종목 중 무상증자가 이뤄질 경우 고객 의사와 상관없이 자동 반대매매하도록 설계 되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무상증자 외에도 유상증자와 분할, 합병, 액면분할, 액면병합 등 상황에서도 CFD는 권리발생방지를 위해 자동 반대 매매하도록 설계돼 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는 “고객 이익이 극대화되는 시점에 반대매매 할 수 있는 것은 증권사 입장에서는 손해가 전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매매작업이 이뤄지면 증권사는 높은 수수료 이득을 얻기에 고객만 피눈물을 흘리는 구조”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2019년부터 운용 중인 키움의 CFD는 실제 주식을 매수하지 않고 40% 수준의 증거금만으로 레버리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외파생상품’이다.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매매 차익)만 현금으로 결제한 후 증권사는 주식 거래를 대신 주식 및 CFD 해주고 최대 0.15% 수준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키움증권 CFD 금융투자상품 설명 및 유의사항. 자료=키움증권

키움증권 CFD 금융투자상품 설명 및 유의사항. 자료=키움증권

더 큰 문제는 키움증권의 CFD 판매가 비대면으로 이뤄져 이 같은 반대매매 조건에 대한 설명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키움증권 CFD 고객 A씨는 “CFD를 비대면으로 가입하면서 무상 증자 시 자동 반대매매 같은 주요 약관 설명은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CFD는 비대면 가입의 편리함이 있는 동시에 별도의 관리자를 두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증권 관계자는 “CFD가 자산가들 대상의 특별한 상품이기에 별도 관리자를 전부 두고 상담요청 등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증권사들은 거래 수수료 수익 감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신규 투자은행(IB) 사업 확장이 난항을 겪으면서 수익다각화의 방편으로 CFD 도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달까지 CFD를 도입한 증권사는 모두 13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증권사 중 키움증권 형태의 반대매매을 시행 중인 곳은 거의 없는 주식 및 CFD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금투는 키움과 달리 배당과 무상증자, 액면분할, 액면병합을 제외한 부분에서 강제 반대매매을 실행하고 있다. 교보증권은 관련 조항 자체가 없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무상증자를 포함 주식배당 같은 것은 보편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CFD에서 특별한 사유가 없을 경우 무조건 진행된다”며 “반대매매은 금시초문”이라고 설명했다. 인포스탁데일리 취재가 시작된 이후 키움증권 측은 “5월부터는 무상증자도 권리서비스를 시행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응답해왔다.

리테일 돌파구로 뜨는 CFD 시장…증권사 각축전

리테일 분야 차세대 먹거리 부상…자산가 고객 확보 가능 키움증권·메리츠증권 등 관련 서비스 지속 확대 투자자 확대 예상…투자 손실 고려한 신중한 투자 유념

여기는 칸라이언즈

시장경제 포럼

증권사 리테일 분야 차세대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차액결제거래(CFD)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레버리지 투자로 수익을 내려는 투자자가 증가하면서 증권사들은 자금력을 주식 및 CFD 갖춘 개인 전문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관련 서비스를 앞다퉈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3일부터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국내주식 CFD의 매수포지션 권리확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변경으로 현금·주식배당을 매수할 때만 자동적으로 변경 사항을 적용되던 서비스가 주식분할·병합, 무상증자·감자에도 확대 적용된다.

국내 CFD 매매 시 업계 최저 수수료(0.015%)를 적용한 데 이어 올초 해외 CFD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0.05~0.1% 온라인 최저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주식 및 CFD 있다. CFD 고객들을 대상으로 TIGER ETF를 거래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달 초부턴 CFD 증거금을 자동 관리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장 마감 후 CFD 계좌에 추가 증거금 발생 예상 시 유지증거금 부족금액을 약정계좌에서 자동 인출하는 서비스다. 실수로 미입금돼 자동 처분되는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올초부터 운영을 본격화한 공식 유튜브 채널 메리츠온에는 CFD 관련 정보 콘텐츠가 주를 이룬다. CFD 전용 플랫폼 출시를 통해 투자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각종 투자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수수료 면에서도 일반 주식 거래 수수료 대비 높은 수수료율이 적용되는데다 일정 수준 이상의 자산을 갖춘 전문 투자자들만 진입할 수 있는 점이 증권사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9년 CFD 전문 투자자 수 및 잔액은 823명·1조2713억원에서, 2021년 4720명·4조2864억원으로 2년 만에 5배 가까이 늘었다.

이희권 메리츠증권 광화문금융센터 2Sub지점장은 "요즘 소위 주식 좀 한다는 투자자들은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 수단으로 CFD를 인식하면서 관련 시장의 인기가 급상승 중"이라면서 "개인투자자들은 차입매도에 제한이 있지만 CFD를 이용하면 별도 제한 없이 손쉽게 거래가 가능하고, 절세 효과까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CFD는 금융소득이 2000만원 이상일 경우 최대 49.5%가 부과되는 금융소득종합과세가 적용되지 않는다. 파생상품으로 분류돼 순수익분에만 11%의 양도소득세가 적용된다. 해외주식 거래 역시 절반 수준인 11%의 파생상품 양도소득세만 주식 및 CFD 부담하면 된다.

다만 이 지점장은 "공매도 투자는 차입한 주식의 상환 가능성, 투자종목의 주가 상승시 발생할 수 있는 투자손실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는 만큼 신중한 투자가 요구된다"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CFD 거래 시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CFD 실시간 반대매매 장치를 활용해 추가 손실 또는 원금 이상의 손실을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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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증권사들 대부분이 브로커리지(매매수수료) 수익 급감 여파에 직면하자, 신규 수익원으로 주목받는 CFD 시장 고객 유치전이 치열하다. [사진=뉴스투데이DB]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국내 증권사들이 차액결제거래(CFD) 상품을 내놓고 고객 확보 차원의 수수료율 인하 경쟁에 그쳤다면, 최근 들어선 투자자 편의까지 고려한 서비스 개발까지 더해 제각각 열을 올리는 모양새다.

올해 들어 증권사들 대부분이 브로커리지(매매수수료) 수익 급감 여파에 주식 및 CFD 직면하자, 신규 수익원으로 주목받는 CFD 시장 고객 유치전이 치열하다.

CFD는 전문투자자 대상 한정적 시장이었다. 하지만 CFD를 투자할 주체가 개인투자자들의 영역으로도 넘어오면서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그만큼 CFD의 문턱이 낮아졌다. 업계는 앞으로 CFD 거래하는 개인투자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2019년 전문투자자 요건이 완화돼 CFD를 활용할 수 있는 전문투자자 수가 확대되면서 자연스럽게 수요층 역시 넓어졌기 때문이다.

다만 레버리지 투자 상품이라는 특성상 반대매매 발생 등 시장에 혼란을 줄 가능성이 있다. 전문가들은 그에 따른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CFD란, 문턱 낮춘 CFD 개인투자자↑. 요건 완화 덕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주식 CFD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는 총 13곳이다. KB증권과 교보증권, NH투자증권, DB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메리츠증권, SK증권이다.

해외주식 CFD는 총 7곳의 증권사가 제공한다. 기존에는 교보증권(2018년), 한국투자증권(2019년), 하나금융투자(2019년) 등 3곳이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주식 및 CFD 키움증권 4곳이 늘었다.

CFD시장은 지난 2020년 기준 30조9000억원을 기록해 2019년 8조4000억원 대비 22조원 이상 급증했다. 대주주 요건 강화와 전문투자자 요건 완화가 맞물리며 자금력 있는 개인투자자들이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CFD란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도 매수가격(진입가격)과 매도가격(청산가격)의 차액만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CFD 거래의 주요 특징은 최소 증거금(40%)으로 최대 2.5배의 레버리지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점, 매도 가능 종목만 신규매도(공매도) 진입돼 주가 하락 시 공매도 전략 등 양방향 매수와 매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다만 위험도가 높아 ‘전문투자자’만 거래할 수 있다. CFD 투자자 자격 요건은 연소득 1억원 이상이거나 순자산가액이 5억원 이상, 또는 금융투자상품 전문가로 1년 이상 종사해야 한다. 하지만 2019년말 1년 이상 월말 평균잔고 5000만원 이상 보유자로 대폭 완화됐다.

여기에 CFD 거래는 파생상품으로 분류돼 있어 순수익 분만 11%의 파생상품 양도소득세가 적용돼 대주주 양도소득세 및 배당소득세가 적용되지 않는다.

주식 거래는 증권사가 대신해주는 방식으로 일정 규모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이때 CFD 최저증거금률이 10%에서 40%로 높아지자 증권사마다 수수료율 인하 경쟁도 만만치 않다.

수수료 인하 경쟁이 치열하나 이미 ‘제로(0)’ 수준으로 떨어진 위탁매매(브로커리지) 평균 수수료 대비해서 CFD 평균 수수료율이 상대적으로 높아도, 레버리지를 제공해서 이자 수익을 확보한다는 데 매력도가 크다. 증권사 입장에선 마다할 이유가 없다.

투자방법이 다양한 해외주식 CFD의 경우 별도의 환전과정 없이 원화로 거래가 가능하고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율이 22%인데 비해 파생상품 양도소득세율은 11%로 과세된다는 게 장점이다. 단 다음해부터는 금융투자소득세율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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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간 CFD 고객 유치 경쟁 치열. [이미지=freepik]

■ 키움증권 CFD 매수포지션 권리확대, 메리츠증권 CFD 증거금 자동관리. CFD 안심계좌도

키움증권은 지난 13일부터 국내주식 CFD의 매수포지션 권리확대 서비스를 하고 있다. 현재 키움증권은 현금·주식배당을 매수할 때만 자동으로 변경 사항을 적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변경으로 해당 권리확대 변경 사항을 주식분할과 병합, 무상증자, 감자에도 적용한다. 키움은 지난 23일 해외주식 CFD 서비스도 오픈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8월말까지 국내·해외 CFD 수수료를 0.07%로 할인한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은 불편한 영업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대형사로서 입지를 다져가는 중이다”며 “해외주식 및 파생시장(선물·옵션, CFD) 점유율 1위에 힘입어 국내 거래대금 하락을 일부 상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국내 CFD 사업에 뛰어든 메리츠증권은 이후 관련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하며 리테일 부문에서 CFD 특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급성장하는 CFD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수수료를 인하했다. 메리츠증권의 국내주식 CFD 최저수수료는 0.015%, 해외주식의 경우 0.09%다.

그러다가 지난 9일부터 CFD 증거금을 자동관리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장 마감 후 CFD계좌에 추가증거금이 발생이 예상될 시, 유지증거금 부족 금액을 약정계좌에서 자동으로 인출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실수로 미입금 돼 자동 처분되는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올 초부터 운영을 본격화한 공식 유튜브 채널 메리츠온에는 CFD 관련 정보 콘텐츠가 주를 이룬다.

메리츠증권 측은 CFD 전용 플랫폼 출시를 통해 투자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각종 투자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란 설명이다.

삼성증권도 이달 해외주식 CFD 서비스를 출시했다. 현재 삼성증권에선 미국과 홍콩시장에 상장된 종목에 대한 CFD 투자가 가능하다.

서비스 출시에 맞춰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7월 말까지 신규 개설한 해외주식 CFD 계좌에서 거래한 고객에게 현금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연다.

이 밖에도 해외주식 CFD 확대, 증거금 100%로 레버리지가 불가능한 CFD 안심계좌 출시, 대용증거금 확대를 통한 레버리지 효과 높이기 등의 방식으로 증권사 간 서비스 확대가 치열할 예정이다.

증권업계의 한 관계자는 “증권사 간 CFD 관련 서비스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이유는 CFD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며 “수수료율 인하에 그치지 않고 투자자 유치를 위한 서비스 확대가 점차 진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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