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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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사진=한국투자증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사옥. 사진=양지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사옥. 사진=양지훈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인공지능(AI) 솔루션 업체를 비롯해 여러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스타트업의 기술 노하우를 자산관리 서비스에 접목하고, 미래 먹거리도 발굴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하나금융투자, 스마일게이트, KT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KDB산업은행 등은 AI 투자 솔루션 업체 ‘파운트’ 투자에 참여했다. 하나금융투자는 가장 큰 금액인 3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는 하나금융투자가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에 파운트의 장기투자와 연금 관련 자산관리 기술 노하우를 접목, 지속 가능한 성장을 선도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운트는 올해 2월 관리자산(AUM)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AI 솔루션 기업이다.

하나금융투자는 또 법률문서 자동작성 플랫폼 ‘로폼’을 운영하는 ‘아미쿠스렉스’와 AI 기반 인플루언서 마켓 육성 플랫폼 ‘와이어드컴퍼니’에 시리즈 A 투자에 참여했다. 시리즈 A는 초기 투자금이 되는 시드 머니 단계의 투자를 말하는 것으로, 리스크가 있지만, 그만큼 높은 회수(리턴)도 기대할 수 있다.

지난달에는 블록체인 기업 ‘루센트블록’에 대한 170억원 규모 시리즈 A 투자에도 참여했다. 하나금융투자 외에도 하나은행, 한국투자증권, 캡스톤파트너스, 쿼드자산운용 자산 다각화 등이 투자에 나섰다. ‘루센트블록’은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부동산 소액거래 플랫폼 ‘소유’를 개발한 핀테크 기업이다.

이외에도 올해 하나금융투자는 진모빌리티(자동차), 베지스타(음식), 밸류업시스템즈(부동산 플랫폼) 등에 투자했다. 최근 증권업계 화두로 떠오른 ‘수익 다각화’ 면에서 투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도 하나금융투자는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비상장‧스타트업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미래 먹거리 발굴 차원에서 자산 다각화 전략적인 움직임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 등 일부 기업이 비트코인으로 자산을 다각화하는 동안 미국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인 팔란티어는 금에 베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팔란티어는 최근 실적 보고서에서 "8월에만 100온스의 골드바 5천70만 달러(약595억원) 어치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경제적 불확실성과 이에 대한 정부의 돈 풀기에 대응한 것으로 분석된다.
팔란티어의 금 매수 소식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시작된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비해 현금 보유가 불리하다는 기업들의 고심을 보여준다고 CNBC는 전했다.
지난해 금 값은 사상 최초로 온스당 2천달러 고지를 넘어섰다. 코로나발 경기침체 속에 추가 부양 자산 다각화 등으로 달러 약세 우려까지 겹치면서 대표 안전자산인 금 투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동안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각광받았던 금 가격은 올해 가상화폐 등장에 새로운 경쟁에 직면하며 7% 내렸다.
CNBC는 팔란티어가 금 외에 가상화폐도 사들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지난 5월 데이브 글레이저 팔란티어 최고재무책임자는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이나 다른 암호화폐를 넣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 부분을 고려하고 있으며 내부 논의까지 했다"고 답했다.
한편 테슬라와 스퀘어는 보유 현금으로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는 대표 기업들이다. 특히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경우 최근 비트코인을 더 사들이기 위해 4천억 원 이상의 회사채를 발행하기도 했다.

[CEO열전]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자산 다각화 사장, “사업구조 다각화 디딤돌로 신수익원 발굴”

1분기 사상최대 실적으로 경영능력 입증
글로벌, 디지털로 아시아 최고 금융기관 도약

기사입력 : 2021-06-09 06:00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사진=한국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사진=한국투자증권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사진)은 투자와 자산관리를 바탕으로 '아시아 넘버 원' 투자은행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8일 제시했다.

이 같은 자신감은 사업구조 다각화로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수익구조에서 비롯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위탁매매(BK),자산관리(AM), 투자은행(IB), 자산운용(Trading) 등 다변화되고 꾸준한 수익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사업구조 다각화의 저력은 지난 자산 다각화 1분기 실적에서 잘 드러난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 3506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기존 분기 최대 실적은 지난해 2분기(4월~6월)에 기록한 2958억 원이다.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갈아치우며 처음으로 순이익 3000억 원 시대를 열었다. 기업이 자기바존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었는지를 나타내는 대표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도 10%대로 수익성도 업계 최고 수준이다.

주식 열풍에 힘입은 위탁매매와 자산관리 부문뿐 아니라 투자은행(IB), 자산운용 부문 등 모든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정 사장은 "평생연금저축, 신탁, 파생결합상품, 발행어음 등 다양한 금융상품과 함께 상품추천, 은퇴컨설팅, 전문가방송, 온라인투자상담, 멤버십 서비스, 모의투자 등 고객 니즈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중심영업체제를 구축했다"면서 "점점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IB와 AM부문을 집중육성해 꾸준히 신규 성장의 기회를 발굴하고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업다각화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공략과 디지털 금융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자산 다각화

정 사장은 "미국, 영국, 싱가폴, 홍콩 등의 선진 금융시장과 더불어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앞으로 미래 수익이 될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글로벌 금융투자회사로 발돋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디지털금융서비스에도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대표 사례가 증권업계에서 처음 내놓은 '온라인 금융상품권' 이다. 온라인 금융상품권은 소비자가 한국투자증권이 발행한 상품권을 온라인쇼핑 플랫폼에서 구매 또는 선물하고, 이 상품권을 한국투자증권의 앱에 등록한 뒤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9년 10월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지난해 자산 다각화 8월에 1000원 단위의 소액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미니스탁'을 내놓으며 디지털금융의 혁신능력을 업계에 뽐냈다.자산 다각화

정 사장은 "금융시장의 화두는 '핀테크'를 넘어 '테크핀(테크+금융)'으로 변화하고 있는데, 이를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 밖에 없다"면서 "디지털 혁신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본부나 신설된 디지털플랫폼본부에 그치지 않고 개인영업(리테일), 법인영업(홀세일), IB, 운용부문, 본사관리 등 전사가 대응하고 앞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1963년 생(59세)으로 광주진흥고와 단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서강대 대학원과 고려대 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거쳤다. 1988년 사원으로 입사해 사장 자리에 오른 한국투자증권의 전설로 통한다. 주식발행시장(ECM)부 상무, IB본부장, 기업금융본부와 퇴직연금 본부장을 거쳐 지난 2016년부터 개인고객그룹장 겸 부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9년 1월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된 뒤 역대 최대실적을 잇따라 갈아치우며 증권업계 대표 최고경영자(CEO)로 자리매김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장석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갤럭시아머니트리, 한국정보통신, 헥슬란트와 함께 '디지털자산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사들은 ▲‘옥텟’ 기반의 커스터디 연구·개발 ▲대체불가토큰(NFT) 및 증권형토큰공개(STO) 연계 ▲디지털자산 활용 결제 협력 ▲디지털자산 분야 신사업 발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디지털자산과 커스터디는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신규 사업으로, 미술작품을 비롯하여 부동산, 음원, 게임 등의 대체불가토큰(NFT) 시장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농협은행은 협약사들과 함께 디지털자산 시장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고 자산 다각화 지분투자, 사업연계 등을 추진해 디지털금융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혁신 기술 기반의 신사업을 발굴하고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훌륭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디지털금융 선도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커스터디, NFT 등 디지털자산 관련 확대되는 시장에 대비해 관련 기업들과 사업 협력을 다짐했다. (좌측부터)지난 7일 서울 중구 소재 NH농협은행 본사 MOU행사에 참석한 한국정보통신 임명수 대표이사, 갤럭시아머니트리 신동훈 대표이사,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 헥슬란트 노진우 대표이사, NH농협은행 이상래 디지털금융부문장(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커스터디, NFT 등 디지털자산 관련 확대되는 시장에 대비해 관련 기업들과 사업 협력을 다짐했다. (좌측부터)지난 7일 서울 중구 소재 NH농협은행 본사 MOU행사에 참석한 한국정보통신 임명수 대표이사, 갤럭시아머니트리 신동훈 대표이사, NH농협은행 자산 다각화 권준학 은행장, 헥슬란트 노진우 대표이사, NH농협은행 이상래 디지털금융부문장(제공=NH농협은행)

자산 다각화

[인포스탁데일리=(시카고)이동훈 기자] 유명 주식 블로거인 젠알파는 '노바 스코샤 은행(BNS 이하 스코샤 은행)'은 사업 다각화를 통해 성장 전망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운영 레버러지를 개선 시켜줄 디지털 뱅킹 부문에도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뤘고, 최근 주가 약세로 인해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평가하면서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스코샤 은행은 19세기에 설립된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본사를 두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 중 자산 다각화 하나이며 규모로는 캐나다 5대 은행 중 하나다. 시가총액은 810억 달러로 1조2,00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보유 중이며 총 고객수는 2,500만명에 달한다. 북미 지역 뿐만 아니라 주요 신흥 시장에도 확실한 입지를 구축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에만 배당금이 캐나다 정부의 요청에 의해 삭감됐지만, 그 이후엔 배당금이 삭감된 적이 없다. 스코샤 은행이 지급하는 배당 수익률은 5%로 S&P500 지수에 드는 기업들의 1.3%의 평균 배당률에 비하면 높은 수준이다.

배당금 지급률고 45%로 배당금을 지급하는데 부담이 낮은 편이다. 한편 스코샤 은행은 작년 11월 분기별 배당금을 0.9 캐나다 달러에서 1.자산 다각화 0 캐나다 달러로 인상했다. 최근 주식 시장에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변동성으로 인해 스코샤 은행의 주식은 상당히 하락했다. 스코샤 은행 주식의 200일 이동 평균 주가는 71.43달러로 RSI 점수는 32점으로 과매도 구간에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스코샤 은행 주식 기술적 추세, 출처: StockCharts

스코샤 은행의 실적은 올해도 견조하다. 2022 회계연도 1분기 조정된 순이익은 전년 대비 14% 늘어난 2.15달러를 기록했다. 스코샤 은행 주식의 보통주자본(Common Equity Tier 1)의 비율은 12%이다. 견조한 융자 성장세, 증가한 고객 활동, 긍정적인 신용 품질 및 비용 효율성을 기반으로 수익률을 상승시켰다.

해외 은행 업무 부문도 주택담보대출및 상업용 대출 성장에 의해 두 자릿수 수익 성장세를 기록했다. 운용자산(Asset Under Management:AUM)의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나는 등 자산관리 사업부도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뛰어난 실적과 윤리 경영으로 인해 스코샤 은행은 캐나다 뱅커 자산 다각화 잡지에 의해 올해의 은행에 선정됐다.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미 연준이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하기 시작했고, 만약 인상 속도가 빠르거나 폭이 너무 클 경우 미 경제가 침제에 빠질 수도 있다. 그렇게 자산 다각화 되면 은행권의 실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하지만 스코샤 은행의 자산 관리 사업부문의 실적이 강한 성장 모멘텀을 보이고 있고, 디지털 자문 플랫폼 지원을 위해 시그피그와 파트너쉽을 맺었다.

디지털 뱅킹 또한 여러 방면에서 개선시키고 있다. 활성 모바일 사용자는 13% 증가했고 고객의 셀프 서비스 은행 거래 비율이 91%에 달해 운영 효율성이 크게 개선됐다. 스코샤 경영진은 금융 서비스 자산 다각화 컨퍼런스에서 기술 부문 투자은행 로이낫의 긍정적인 향후 전망을 제시했다.

로이낫은 테크허브 주요 도시 10곳에 투자를 하고 있다. 이 사업부문에서 발생하는 수수료의 규모도 상당하다. 전 세계가 환경 문제에 대한 확실한 대응책을 찾고 있어 교통 수단 관련 기술 관심이 높아지면서 투자의 규모도 늘어나고 있다.

스코샤 은행의 주가는 67.51달러로 선행 PER의 10.1배에 거래되고 있어 장기적 PER인 12.1배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다. 시장 컨센서스는 스코샤 은행 주식의 목표가를 73.69달러로 책정했다. 이는 약 14%의 상승 여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젠알파는 "스코샤 은행은 사업은 다각화 돼있고 좋은 성장 전망을 가지고 있다. 자본 또한 풍부하며 운영 펀더맨털이 견조하다. 디지털 뱅킹의 확대로 운영 레버러지가 개선되고 있으며 주가는 저평가 돼있어 지금이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투자 적기다"라고 평가하면서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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