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사업 이야기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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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사업 이야기

"워렌버핏처럼 사업보고서 읽는 법"을 읽고서

사업보고서 및 공시 활용법에 관한 책이다.

주식이나 회계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

즉 초심자용 책은 아닌 것 같다.

또한 회사의 기술 분석이나 주식사업 이야기 산업전망에 대해서 잘 알아야(또는 해석하고 분석할 능력이 있어야),

저자의 이론대로 사업보고서를 읽을 수 있다.

예를 들면 한 OLED 장비 협력업체가 있는데 최근 경기가 좋지 않아 매출이 저조하다.

그러나 이 회사는 최근 OLED 디스플레이 관련 특허 및 장비 제조 설비를 완공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이 점을 보고 LG디스플레이 등에서 OLED산업을 확장할 것이기 때문에,

이 기업이 지금 적자이지만 매력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여기서 일반인이(특히 시장조사나 이공계열 산업에 취약한 일반인들) 이처럼 하기 어렵다는 것이 느껴졌다.

왜냐하면 첫번째로 OLED 산업이 도래하고 있고 이것이 기존 조명과 티비를 대체할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하고
두번째로는 이 기업이 취득한 기술이나 특허권, 또는 제조 설비가 어느정도 효용성이 있는지 , 타회사대비 차별점이 있는지 어떻게 알수있을까?

책을 읽으면서 전반적으로 느낀점은 저자가 투자할 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활용한다는 것이었다.

여기저기 퍼져있는 사업보고서의 문장과 데이터를 토대로 가설을 짜서 확인하는 프로세스를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투자초보) '아 이사람 대단한데?' 라고 느껴졌다.

예를 들면 책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골프존 회사의 플레이트 구매수로 기계 판매량을 예측하고 앞으로의 시장성과 성장성 가늠하기 등이다

투자전 회사가 갖고있는 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추후 권리 실행시 부채나 이자비용 감소측면에서 괜찮다.(앞으로의 투자자들에게)
그러나 행사가격의 조정 즉 리픽싱은 주의해야한다 희석 가능 지분을 가진 회사의 주가가 하락할 경우 희석비율이 더 커진다

자사주 매입은 소각목적과 주가안정의 목적으로 나뉘는데
소각할때만 의미가 있고
주당가치제고나 희석의 계산보다는 최대주주의 지분 또는 주가에 대한 관심 회사의 주주 정책을 가늠하는 동태적인 척도로 사용해야한다

오너 최대주주의 의중을 알아야한다 ㅡ 배당은 최대주주의 개인금고, 투자유가증권중 관계가 얽혀 팔수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된다, 상속과증여, 대표의 출신관련 앞으로의 사업방향 예측하기, 우발채무, 지급보증, 자회사지원 및 사업다악화

자진상장폐지관련 공개매수는 무위험차익거래를 할수있으나 무산될위험이 있다.

실제 사업보고서가 작성된 순서와 투자자들이 사업보고서를 효율적으로 읽을 수 있는 순서에는 차이가 있다.

투자 방식과 시기에 따라 유동적이겠지만 일반적으로 기업을 공부할 때는 첫째, 주요 사업 아이템과 매출원 등 기업이 무슨일을 하는지 대강 익힌다. 이때는 연혁을 통해 현재뿐만 아니라 과거의 모습도 훑어보면 좋다.

KDI 경제정보센터

우리나라 10대 재벌의 총수들이 보유한 이윤 배당권은 각각 계열기업 당 평균 0.9%인데도 행사하는 의결권은 55.7%에 이른다. 그때그때 다른 주주들의 지지를 얻는 방식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항상 그만큼의 의결권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출자 지분은 0.9%밖에 안 되면서 어떻게 55.7%의 의결권을 지배하 는 소유구조가 가능할까?

영이가 51%를 출자하여 주식회사 ‘영’을 설립하면 영이는 지배주주로서 ‘영’의 경영권을 장악한다. 주식회사 ‘영’이51%를 출자하여 새로운 주식회사 ‘영영’을 설립하면 그 경영권도 ‘영’의 지배주주인 영이에게 귀속된다. 그런데 영이의 배당권은 ‘영’에 대해서는 의결권과 같은 51%이지만 ‘영영’에 대해서는 그에 못 미치는 26.01(=0.51×0.51)%에 불과하다. 만약 ‘영영’이 새로운 기업 ‘영영영’의 주식 51%를 인수한다면 영이는 추가의 개인출자 없이 역시 ‘영영영’도 지배하는데 그 배당권은 13.27(=0.51×0.51×0.51)% 로 더욱 낮아진다. 이처럼 영이는 자신의 개인 출자를 늘리지 않더라도 자신이 지배하는 회사들이 51%를 출자함으로써 많은 계열사를 거느리는 재벌 총수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소유구조를 ‘피라미드형 주식소유(stockpyramiding)’ 라고 한다.


순환출자는 피라미드형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다. 영이가 최고경영자(CEO)인 어느 계열사가 ‘영’에 대한 영이의개인출자 지분 일부를 인수한다고 하자. 주식을 매각한 영이는 ‘영’에 대한 의결권은 51%로 그대로 유지하면서 인수분 만큼의 개인출자만 회수한다. 즉 재벌 총수는 순환출자를 통하여 자신의 개인 출자지분을 더욱더 낮추면서도 전과 같은 의결권으로 계열사들을 장악할 수 있다. 재벌의 소유구조에 순환출자가 널리 퍼져 있기에 재벌총수는 0.9%의 출자지분으로도 55.7%의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특이한 소유구조는 어떻게 주식사업 이야기 생겨났을까? 과거 우리나라의 경제개발 과정에서 추진해야 할 개발사업은 많았지만 믿고 사업을 맡길 유능한 기업가는 적었다. 능력이 검증된 기업가에게 많은 사업이 배정되었는데, 기업가의 개인 자금과 정부의 금융지원만으로는 그 사업들을 감당하기 어려웠다. 적지 않은 규모의 외부 자본을 동원하면서도 점찍은 기업가에게 경영권을 보장하려면 피라미드형 출자와 순환출자가 불가피했을 것이다. 몇몇 검증된 기업가들에게 자금력이 달릴 만큼 많은 사업개발을 맡긴 정부는 결국 이러한 소유구조를 암묵적으로 조장한 셈이다. 성공적 창업주들은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산업 주식사업 이야기 불모지이던 이 땅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조업체를 여럿 건설하는 데 성공하였다. 애플과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벌인 지식재산권 소송은 사상 최대의 손해배상금이걸린 세기의 재판이었다. 그런데 이 최첨단 기술 분야의 소송에서 애플과 맞붙은 상대가 미국이나 유럽, 또는 일본 기업이 아니라 한국의 삼성전자였다. 비록 1심에서 패하긴 했지만 한국 기업이 얼마만큼 성장하였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사례다.

우리나라의 재벌기업들은 분명히 국가의 집중적 지원을 받으면서 성장하였다. 그러나 지원만 받는다고 아무 기업이나 재벌로 성장한 것은 아니다. 같은 지원을 받고서도 쓰러진 기업이 더 많다. 다른 개발도상국들도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지만 변변한 글로벌 기업을 육성해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 50년 동안 삼성전자·현대자동차·포스코·현대중공업 등이 이룩한 성취는 실로 경이적인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창업주인 산업영웅들은 하나 둘 타계하였고 2세들이 총수의 지위를 승계하였다. 창업주가 다진 기초를 토대로 그룹을 더욱 발전시킨 2세들도 있다. 그렇지만 0.9%의 개인 출자지분으로 55.7%의 의결권을 행사하는 총수의 지위는 산업 건설의 국가적 소임을 수행한다는 암묵적 전제가 있었기에 창업주에게 허용된 것이다. 이 지위를 과연 다른 유산과 마찬가지로 그대로 2세에게 상속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사회적 논란이 제기될 만하다.


빼돌림의 폐해와 신속 과감한 경영


우선 상속과정 자체가 문제를 야기한다. 총수의 개인 출자지분 0.9%는 당연히 정당한 상속재산이다. 그런데 상속세율을 50%라고 쳐도 영이의 자녀는 주식회사 ‘영’의 주식을 25.5%만 상속받는다. 그렇게 되면 그룹을 지배하는 핵심기업 ‘영’을 영이의 상속자녀 단독으로는 지배할 수 없다. 영이의 경우에 상속세를 성실하게 납부한다면 2세의 총수 지위 승계는 불가능하다. 그런데 계열사 간 또는 친족 간 내부거래를 악용하면 상속세를 납부하지 않고서도 합법적인 경로를 통한 경영권 상속이 가능하다. 영이의 2세가 100% 개인출자로 벤처기업 ‘아기영’을 설립하였다고 하자. 영이네 그룹의
핵심기업인 주식회사 ‘영’은 그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여 벤처기업 ‘아기영’을 인수하였다. 인수 대금은 ‘영’이 보유하고 있는 ‘영영’의 주식 51%로 합의하였다. 이 거래는 일단 ‘영영’이 단독으로 지배하는 모든 기업들의 경영권을 영이의 2세에게 귀속시킨다. 대부분의 경우 ‘아기영’은 껍질뿐이므로 인수 이후 폐기 당한다. 주식회사 ‘영’은 보유하던 ‘영영’의 주식을 모두 날리는 손실을 입었지만 총수인 영이의 처지로 보면 회사보유 주식을 아무 세금부담 없이 2세에게 넘겼을 뿐이다. 이 경우 피해자는 ‘영’의 주식 49%를 보유하고 있는 일반 주주들이다. 총수가 이처럼 사적 이익을 추구하여 회사 재산을 빼돌리는 행위를 빼돌림(tunneling)이라고 한다. 만약 10대 재벌의 어느 총수가 계열사 돈 100억 원을 비자금으로 빼돌린다면 해당 기업의 주주로서 입는 손해는 9천만 원뿐이다. 그 대가로 얻는 순이익은 99억 1천만 원에 이르므로 이 소유구조는 기회만 되면 항상 빼돌림의 유혹을 유발한다.

물론 이 소유구조에도 장점은 있다. 일본은 자타가 공인하는 전자산업의 최선진국이었고 삼성전자는 따라가기에 급급한 후발주자였다. 그러나 지금의 일본 전자산업은 5대 기업들의 이윤을 모두 합쳐도 삼성전자의 이윤보다도 더 작은 처지로 몰락하였다. 그 원인으로 전문가들은 디지털화 과정에서 일본의 의사결정은 지나치게 신중했던 반면에 삼성전자는 놀라울 만큼 신속 과감했다는 점을 들고 있다. 신속한 의사결정은 과감한 위험부담과 동행한다. 거액을 투자한 기획사업이 실패하면 소니의 CEO는 당장 경질 당하지만 삼성그룹 회장의 지위는 요지부동이므로 소니가 주저할 때 삼성전자는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는 구도다. 삼성 회장이 무능했다면 경솔한 주식사업 이야기 투자의 실패로 그룹 전체가 큰 낭패를 당했겠지만 다행히 탁월했기에 오늘의 삼성전자를 키워낼 수 있었다.

최근 경제민주화 논쟁의 핵심은 재벌체제 소유구조의 개혁이다. 순환출자를 금지하고 금산분리(金産分離)를 강화하면 총수의 경영권은 소멸하고 재벌체제는 해체된다. 그러나 주식사업 이야기 이처럼 재벌을 강제 해체한다면 현 체제의 장점까지도 함께 잃는다. 그보다는 빼돌림의 피해자인 ‘영’의 일반주주들이 스스로 나서도록 징벌적 배상제도와 집단소송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좋다. 섣부른 빼돌림이 엄청난 손해배상으로 이어지는 여건이라면 총수 스스로 합당한 경영과 소유구조를 찾아 나설 것이다

주식사업 이야기

주식초보 주식투자 시작하기 #횡령

'내가 사면 떨어진다.'라는 말에 공감하십니까? 이번에는 개인투자자가 손실을 보는 이유 중에 횡령부분에 기인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STEP 1. 회사는 건실한데 주가가 떨어져?

수주공시가 빈번하고, 사업도 잘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경우를 경험해 보셨나요?

힘들게 모은 투자자금은 계속 마이너스를 기록합니다. 회사에 전화를 해봤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고, 관련주식 카페나 증권커뮤니티를 찾아봐도, 재무제표를 찾아도 문제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다른 주식을 매수한 친구는 수익을 냈다고 자랑까지 합니다. 도대체 내가 산 주식은 무엇이 문제일까요? 더군다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면 수익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하는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들어 보셨습니까?

물론 모든 회사가 이러한 문제로 주가가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상당수 회사가 이러한 횡령에 기인한 주가하락을 보여준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횡령은 사내에서도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소수만이 알고 있기 때문에 바로 드러나지 않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대주주 혹은 경영자가 연관된 횡령은 주식을 매도하기 위해 루머를 사용하기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매수한 투자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경우다 다반사입니다.

횡령은 회사의 금고에서 돈을 빼가는 작업입니다. 말 그대로 '절도'를 저지르는 방법인데요. 이러한 횡령역시 얼마나 안 걸리고 조심스럽게 훔치는지가 관건입니다.

#회사에서 물건을 샀다고 합니다. 영업을 하고 매출을 올리려면 당연히 필요한 물건을 구매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물품금액을 과대 계상하는 방법으로 횡령을 합니다. 예를 들어 실제로 1억원 정도하는 기계를 구입하면서 구매액은 수억원으로 부풀려 책정하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결국 차액은 횡령금액이 되는 것이죠. 이러한 방법을 통해 회사돈을 자기의 주머니에 고스란히 챙기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신사업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기존사업의 수익력이 악화되거나 혹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기 위해선 수익을 지속적으로 영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많은 기업들은 인수를 통해 자회사를 늘리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인수를 하기 위해선 그만큼 회사가치에 따른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여기서 또 다시 횡령의 기회를 맞이합니다. 가령 10억원의 가치를 지닌 회사를 수십억 혹은 수백억에 인수를 하게 되는 것이죠. 여기선 좀 더 조직적인 방법이 동원되는데, 회계사 같은 전문직의 종사자가 회사의 가치를 과대평가 하는 방법을 용인해주고 매각회사의 주인과 통정하게 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물품관련 횡령방법보다 피해금액도 커지며, 조직적이고 전문적인 방법을 이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금 확보를 위해 무분별한 유상증자와 신사업을 추진하는 회사를 발견한다면 무리한 인수 혹은 투자행위가 있었는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STEP 3. 횡령을 하게되면?


본질적으로 횡령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횡령은 한번에 큰 금액을 훔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부도덕한 경영자 혹은 대주주에게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회계를 조작하여 수백억원을 훔쳐 해외로 도주했다는 기사를 쉽게 읽을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횡령은 어떤 피해를 불러올까요?


1.주가하락을 가져옵니다.
회사에 직접적인 정보가 없는 개인투자자에게 주가하락은 치명적인 상처로 남습니다. 때론 어느 순간 상장폐지를 당하는 경우도 발생되기 때문에 투자자에게는 주식이란 좋은 투자수단에 불신을 가지게 되며, 나아가 금융시장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2.직원들이 실직에 몰리게 됩니다.
기업에서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시는 직원들이 실직에 몰리게 됩니다. 횡령으로 기인해 돈이 없어진 회사는 운영자금이 부족하게 될 것이며, 아무것도 모르고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던 직원들이 갑자기 직장을 잃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문제로 실직하신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3.기업이 망하게 되어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러한 횡령을 통해 자금을 빼돌린 회사는 결국 신용을 잃어버리고, 존속하지 못하게 됩니다. 신용이 없는 회사의 물건을 살 사람이 없을뿐더러 물건조차 믿질 못하게 되는 것이죠. 그만큼 소수에 의해 벌어진 횡령은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소수의 부도덕한 경영자로 기인하여 주식시장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자산시장의 퇴보를 가져올 수 있는 이러한 범죄를 막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피해자가 양산된 뒤 적발되는 사후적발이 보통입니다. 불신이 커지고 피해자가 늘어난다면 결과가 좋지 않을 것이 자명할 것입니다.

STEP 4. 부실기업을 피하는 방법


1. 비현실 적인 예상치를 믿지 마세요.
' 몇 년 후에 수조원의 매출액을 올릴 것이며 그때는 굴지의 대기업에 반열에 오를 것이다.’ ‘이번에 투자한사업이 세계 최초로 성공했으며, 곧 수익을 얻게 될 것이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인터넷 뉴스기사 혹은 속칭 ‘찌라시’를 읽고 관심이 생기신다면 당신은 예비 피해자가 된 것입니다. 노력이 뒷받침 되지 않고 갑자기 수익력이 극대화 되는 회사는 결코 없습니다. 말도 안되는 예상실적을 믿지 마세요.

2. 팔방미인 우리는 다 잘합니다.
앞서 연재해드린 공시조회를 참고하십시오. 특히 영위하는 사업을 주식사업 이야기 살펴보면 바이오, 제약, 유전, 유통사업, 친환경사업등 글로벌 기업도 실패 혹은 위험성 때문에 다각화 하지 않은 사업영역을 보유한 회사가 많습니다. 재무재표가 적자를 지속하면서 불구하고 이러한 사업확장을 보이고 있는 회사는 의심해봐야 하며, 결코 투자를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3. 저명한 인사가 투자한다고 합니다.
흔히 연예인 혹은 재벌2세를 빙자한 내용으로 주로 사용되는데, 이것은 개인투자자를 꼬시기 위한 미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등을 노리고 들어온 개인투자자에게 대주주들이 보유한 지분을 매도함으로써 수익을 실현하고 횡령과 같은 범죄가 발각되기 전에 경영에서 손을 터는 것이죠. 실제로 이러한 사건은 과거 뉴스등을 통해 쉽게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보통 횡령을 통해 회사의 자금을 빼돌리고 루머를 이용하여 개인투자자들을 유혹합니다. 이러한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선 기업에 대한 사전분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성을 가지고 침착하게 공시내용을 꼼꼼히 살펴보는 습관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주식사업 이야기

오늘은 [사업보고서 읽는 방법 ① ] - 특히! '자본금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코로나로 인해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투자를 함에 있어
투자 초보로서의 마음가짐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장기 투자 가 목적입니다.
위 단어는 '장기'와 '투자'로 나눌 수 있겠죠?
고로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이유
'장기'적인 투자를 지향하는 이유의
두 방면에서 제 얘기 조금만 해볼게요!

궁금하지 않다면 쿨하게 넘어가셔요~ㅎㅎ

투자를 하는 이유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상대적으로 저평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1.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부동산 시장 혹은 외국 시장에 비해 버블이 덜 함
(아마도 '주식=도박'이라는 부모님 세대의 인식 때문에ㅎㅎ..)
그래서 지금처럼 개인투자자들이 꾸준히 재테크 공부를 하고
우리나라가 꾸준히 발전한다면
비교적 일찍 시작한 개미는
주가 상승했을 때 더 큰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장기투자를 하는 이유는
저는 안정성을 추구하고,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안정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꾸준히 배당금을 받으면서 증시가 하락해도 비교적 안전성이 있는
배당주에 관심이 많으며,
돈이 없으므로 배당주 중에서도 배당 이익률보다는
주식의 성장 가능성과 배당성장률이 높은 기업 에 관심이 많습니다.
시간이 무기죠.

그래서 우량 배당주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우량 배당주를 골라내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기업을 분석하는 방법 에 대해서 이야기할 것입니다.

사업보고서 로 기업 파악하기 ① 탄입니다.

① 탄에서 알아볼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업보고서는 어디서 볼 수 있는지

회사가 어떤 분야의 사업을 하는지

회사의 자본금이 얼마나 증가하고 감소했는지
(= 주식을 살 때 꼭 봐야 하는 것)

1. 사업보고서는 어디서 보나요?

사업보고서는 주식사업 이야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과 증권사 HT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나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분석자료는 참고용(학원 책처럼)으로 확인하시고
정확한(교과서적인) 자료는 위 두 곳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
-> [최근 공시] - , , 중 최근에 나온 것
* 분기별(3개월 or 9개월) 보고 = 분기보고서
6개월간의 보고 = 반기보고서
1년 실적 보고 = 결산보고서

증권사 HTS (*저는 키움증권에서 제공하는 '영웅문4'를 사용합니다. 키움증권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 [투자정보] - [기업분석] - [기업분석]

사업보고서 읽기 ①

이번 포스팅은 사업보고서의 얼굴 'I. 회사의 개요' 부분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무제표 읽는 법과 관련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삼성전자의 2019. 12 사업보고서(2020.3.10 공시)를 가져왔습니다

아래는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보이는 화면이에요.
앞으로 사업보고서 읽기 ①탄~ ④ 탄에서는
'1. 회사의 개요 / 2. 사업의 내용 /3. 재무에 관한 사항 / 8. 임원 및 직원 등에 관한 사항 '을 다룰 예정이니,
목차를 보시고 필요한 정보가 있는 포스팅으로 이동하셔서 공부하세요!

'회사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사업계획이 있는지' 보자

삼성전자는 4가지 부문별 사업을 하고 있고
우리가 아는 스마트 TV, 휴대폰, 태블릿, 메모리 반도체 사업 등
우리가 많이 듣는 제품들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이 나와있네요!

'기업이 어떤 방식으로 성장해왔는지' 보자

삼성전자는 1969년 상장을 하였고
2019.6월까지 여러 회사를 인수해서 몸집을 키우고, 또 종속기업의 지분을 상황에 따라 매각하면서
성장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의 실적에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죠.
Ex) 스마트폰 안에 들어가는 장치를 만드는 회사라면 스마트폰을 만드는 회사의 매출과 연관성이 크겠죠.

해당 부분을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은
'00년 00월 00 기업 ~~ 협력기업 선정'등의 정보를 통해
협력사인지 짐작하셔야 합니다.

'기업의 자본금이 얼마나 증가했는 혹은 감소했는지' 보자

보통 주식을 사기 전에는 이 항목에서
회사가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 (1) 무상증자나 유상증자 를 얼마나 했는지,
(2) 신주인수권부사채나 전환사채 물량이 얼마나 있는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5년간 자본금 변동사항이 없네요.
어떤 양식으로 기입되는지만 참고해보세요!

(1) 무상증자와 유상증자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는 방법 중 하나는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는 것입니다.
기업의 여윳돈으로 주식을 사서 주주에게 공짜로 나누어 줄 수도 있고 (무상증자),
돈을 받고 팔 수도 있죠 (유상증자).

어떤 기업의 무상증자 소식이 들리면 이 소식은
기업이 가진 여윳돈으로 사서 공짜로 나눠주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이 건강하게 자본을 늘리는구나'라고 보고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그러나 유상증자의 소식이 들리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영 자본이 부족해서 하는 경우 등..)

따라서 유상증자를 많이 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기업의 장사가 잘 되어 주가가 상승한다고 하더라도
그만큼 총 주식 수가 늘어나므로 주가가 순식간에 하락할 수 있습니다.

단, "3자 배정 유상증자"의 경우는
기업의 인수합병 혹은 새로운 투자자가 생기는 긍정적인 이유로 발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유니콘 기업인 "토스"는 다음과 같은 공고를 했습니다.

토스 홈페이지

토스는 금융 핀테크 기업이죠.
하지만 주식시장에 상장되어있지는 않은 비상장 '유니콘 기업'입니다.

제3자가 토스의 전환우선주 1,184,834주를 1주당 US$ 33.76의 가격으로 샀네요.
토스는 이렇게 상장을 하지 않고,
제3자에게 주식을 발행해주면서 자본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2) 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전환사채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는 방법 중 또 하나는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 발행하는 것입니다.

신주인권부사채
새로 발행되는 주식을 신청해서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붙어있는 회사채.

전환사채
일정한 조건 아래 발행 회사의 보통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회사채.

어떤 회사의 주식을 사거나 팔기로 마음먹었다면 위 항목을 꼭 체크해야 합니다.
사채를 발행하고 상환 기간 동안 주가 변동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주인권부사채만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2016년도 '심텍' 사업보고서

반도체주인 '심텍'의 사업보고서입니다.
(우량 기업들은 최근 전환사채 발행한 예시를 찾기 어려워 조금 예전의 자료를 가져왔습니다)

2016년 심텍은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했죠?
행사가능 기간은 2014년 6월 30일부터 2017년 11월 30일까지입니다.
행사가액은 7,220원이네요. (신주를 7,220원에 살 수 있다는 말)

보유주식을 팔려는 경우

행사가능 기간에 심텍 주식을 파는 것은 불리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 주가가 행사가액보다 비싼 9,000원이라면
(사채를 팔고 싶은 회사라면 행사가를 주가보다 낫게 책정하지는 않을 것임)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산 사람들이 주식을 받아서 바로 팔려고 하겠죠
(가지고 있을 사람은 가지고 있겠지만, 1주당 1,780원의 이익을 얻기 위해서 전보다는 파는 사람이 많아질 것임)
그렇다면 원래 팔려고 했던 사람은 빨리 안 팔려서 빠른 현금화가 어렵습니다.
'대량의 대기매물(오버행)'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보통 행사가액 근처에서 주가는 더 이상 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주식을 팔려는 경우에 혹은 사려는 경우에도
전환사채 발행 여부, 상환 여부를 체크해야겠죠?

다행히 위 자료에서 보이는 심텍의 경우
2015년 7월 1일에 모두 상환되었네요.
= "오버행으로 인한 주가 변동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 말입니다.

[기업보고서]의 파트에서 설명드려야 할 중요한 파트가 남았는데
글을 끝내야 할 것 같아서 당황스럽습니다.
은 다음 포스트에서 더 자세하게
그리고 제가 관심 있게 분석해 본 회사들과 사례와 함께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과 질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사업보고서 읽기① - 배당수익률 / "마이크로소프트, 디즈니 얼마에 사야할까?"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사업보고서 읽기① - 배당'부분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실제 배당주의 주가 차트와 배당가격등을 정리해서 대놓고 알려드릴거에요. 그래서 주가의 흐름을 눈으로 보는 순간..

"주식에 시간 안 쏟아도 연 15% 수익"…39살에 직장 관둔 파이어족

[싱글파이어]는 주식사업 이야기 2030 밀레니얼 세대 + 1인가구의 경제적 자유와 행복한 일상을 위한 꿀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경제·재테크·라이프스타일 채널입니다.

꾸준한 수익을 내면서 위기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주식투자를 원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하지만 현실은 소위 '핫한 종목'을 선별해 적기에 매수, 매도할 수 있는 역량도, 그걸 쌓을 시간도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 두 번 운 좋게 수익을 냈지만 10년 이상 오랜 투자에도 자산을 불리지 못했다면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것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직감과 경험에 의존하는 대신 데이터와 숫자를 토대로 한 주식투자 전략을 선택하면 시장 평균수익률 이상은 벌어들일 수 있다.

실제 이런 '숫자'와 '규칙'을 기반으로 한 주식투자로 복리효과를 극대화해 경제적 자유를 얻고, 파이어족이 된 강환국씨(39)를 만나 투자 이야기를 나눠봤다.

"직장인이 워런버핏처럼 수익률 내는 비법?"

Q.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조기은퇴했다고?
A. 2009년 입사한 후 근로소득을 아껴서 열심히 투자를 했다. 당시엔 13년 후인 2022년에 순자산 15억원을 모아 은퇴하는 게 목표였다. 투자를 하다보니 목표를 조기에 초과달성하게 돼 지난달말에 직장에 사표를 냈다.

Q. 조기은퇴를 꿈꾼 이유는?
A. 17살때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을 읽고 좋은 대학, 번듯한 직장에 들어가는 것보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유롭게 살고 싶은데 직장인은 그게 어렵지 않나. 그래서 조기은퇴 목표를 세우고 적극적인 투자를 실천했다.

Q. 본격적인 투자는 어떻게 했는지?
A. 주식투자를 자산이 몇십만원일 때부터 시작했다. 주식 관련된 책은 거의 대부분 읽었는데 그러다 '퀀트투자'에 관심이 생겼다. 사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수님들이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는 규칙에 대해 논문을 엄청나게 많이 써놨다. 가치투자로 유명한 워런버핏의 투자도 수치화해서 따라하면 실제 비슷한 수익률을 낼 수가 있다. 개별 종목을 분석해서 투자하기보단 데이터와 숫자를 토대로 어떤 규칙 하에 투자하는 게 퀀트투자인데 15년 가까이 그걸 실천해왔다.

"경험보단 데이터에 의존한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Q. 퀀트투자를 쉽게 설명하면?
A. 확률 게임으로 이해하면 쉽다. 예를 들어 내가 한, 두 종목을 골라 투자하면 투자 기간이 길수록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퀀트투자는 한 번에 최소 20개 이상의 종목에 내 시드머니를 분산 투자한다. 예를 들어 PER(주가를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비율·수익성 지표)가 낮은 저평가된 종목 20개를 골라 한 번에 분산 투자하면 개별 종목마다 오르고 내리는 게 있겠지만 전체 수익률은 시장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6개월~1년에 한 번씩 종목을 교체해주는 리밸런싱만 해주면 된다. 나 같은 경우 여러 지표를 활용한 3가지 전략을 활용 중인데 보유 종목이 60개 가까이 된다.

Q. 실제 수익률과 위기 때 하락폭은 어떤가?
A. 꾸준히 해보니 연복리 15% 이상은 된다. 퀀트투자가 매년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하지는 않으며 하락장에는 똑같이 떨어진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때 25% 손실을 입었는데 이후 2010년까지 반등하면서 손실을 모두 회복했다. 다만 그때 이후로 리스크 관리를 위해 개별 종목이 20%, 전체 포트폴리오가 10% 하락하면 손절하는 원칙을 세웠다. 작년 코로나 폭락장때도 전체 10% 하락했을 때 모두 매도하고 재진입 종목을 연구한 후에 다시 투자해 높은 수익을 거뒀다.

Q. 퀀트투자의 장점은?
A. 퀀트투자의 최대 장점은 시간 소요가 적다는 점이다. 6개월이나 1년에 한번씩 보통 리밸런싱(자산 재조정)을 하는데 그 사이에는 수익률에 일일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퀀트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에 마음 편히 투자해놓고 기다린다. 주식투자는 5년, 10년하고 말 게 아니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자산을 꾸준히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시장 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을 꾸준히 벌면 된다고 생각한다. 코스피가 1980년부터 지금까지 30배 가량 올랐다. (영상에서 전체 인터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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