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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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보다 다양한 활용성' 이더리움 따라잡기

모든 현대의 디지털 암호화폐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것으 비트코인이지만 비트코인을 위협하는 유명세를 타는 다른 화폐들도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이더리움(Ethereum)으로, 블록체인 개념을 세밀하게 다듬어 현실 세계에서도 이미 사용되는 중이다.

이더리움은 어떤 역할을 하고, 왜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조금 더 깊게 알아봤다.

블록체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모두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사용한다. 즉, 여러 온라인 서버에 걸쳐 분산되며 동기화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데이터베이스다.

핵심 개념은 주 서버가 공격을 당하면 붕괴될 수 있는 전통적인 방식의 시스템에 존재하는 취약한 부분을 없애는 것이다. 또 다른 이점은 시스템에 모든 것을 통제하는 중앙 사이트와 같은 소유자가 필요 없고 그 대신 피어 투 피어 기술을 통해 기능한다는 데 있다.

블록체인에는 수백만 개의 컴퓨터가 참여하고 따라서 정보의 복사본이 무수히 많이 존재하므로 시스템의 투명성도 확보된다.

현재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디지털 화폐는 비트코인이다. 그러나 이더리움이 블록체인 방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부여하기 시작하면서 비트코인 열풍을 추월할 가능성도 예견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어떻게 다른가?
비트코인은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하고 결제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단순한 암호화폐일뿐인 반면 이더리움은 그보다 조금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이더리움 자체는 자체 블록체인을 사용해서 사용자가 계약, 크라우드 소스 펀딩을 생성하거나 자체 보안 소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있게 해주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이더리움의 활용처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매거진의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부테린은 이더리움을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용도로 설계됐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이 갖는 장점은 개발자의 진입 장벽과 비용을 대폭 낮추면서 외부 세력의 검열과 조작에 대한 보호 기능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특징은 날이 갈수록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더리움에서 돋보이는 기능 중 하나는 스마트 계약이다. 사용자는 이더리움을 통해 다른 계약 당사자와 조건을 합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일정한 날짜에 작업이 완료되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경우 10이더(이더리움의 통화)를 지불하기로 하고 이를 계약에 매개 변수로 집어넣을 수 있다.

이후 목표가 달성되면 중간자 개입 없이 자동으로 자금 교환이 이루어지며 어느 한 쪽이 계약을 철회하거나 위반할 수 없다.

두 사용자의 익명성이 유지되므로 참견하기 좋아하는 정부 기관, 독재 정권 또는 기업체의 눈에 띄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이더리움의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은 내부적으로 자체 통화를 만들고자 하는 기업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데 있다. 이더리움 웹사이트 설명에 따르면, 이 프로세스는 개발자가 ‘통화, 자산의 표시, 가상 지분, 멤버쉽 증명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거래 가능한 디지털 토큰’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토큰은 표준 코인 API를 사용하므로 계약은 이 표준을 사용하는 모든 지갑, 다른 계약 또는 교환과 자동으로 호환된다.

따라서 기업은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고객에게 보상으로 크레딧을 지급하는 일종의 충성도 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있다.

창작자가 투자에 대한 보상으로 지분 또는 제품을 지급하는 킥스타터와 같은 활동에도 유용하다. 캠페인을 호스팅하는 사이트에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할 필요가 없다.

개발자는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을 사용해서 데이터에 대한 통제력을 사용자가 스스로 갖는 소셜 미디어 웹사이트와 메시징 시스템을 구축할 수도 있다.

또한, 분산되고 암호화로 보호되는 플랫폼은 금융 거래, PC의 다드 르아비으 공간과 미사용 연산 역량 공유(일부 과학 연구 그룹에서는 이미 시작함), 온라인 투표에도 사용 가능하다.

비탈릭 부테린은 “혁신을 위한 모든 새로운 플랫폼이 그렇듯이 앞으로 어떤 용도로 사용될지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말하면서, “지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그리고 현대의 인터넷 그 자체까지 모두 초기 월드와이드웹과 1990년대부터 사용된 월드와이드 웹의 프로그래밍 언어인 자바스크립트 개발의 결과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찬가지로, 이더리움 프로젝트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범용 블록체인을 제공하여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 내에 패키징함으로써 금융, 개인 간 거래, 부산 관리, 전체적인 인간 협업에 있어서도 그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은 많은 면에서 복잡한 개념이며, 여기서는 기본적인 개념과 가능성을 간략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살펴봤을 뿐이다. 이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기술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이더리움 웹사이트를 방문할 것을 권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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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데이터 관리에 기여"하는 SD-WAN 엣지 전문 플랫폼의 중요성

ⓒ Getty Images Bank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IT 인프라와 서비스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그 중심에는 클라우드의 부상이 있다. 기업에서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채택을 가속화하면서, 광역 네트워크(WAN)는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기존에 구축된 인프라는 클라우드로 이동 중인 기업의 네트워크 환경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관리하는 데에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기업 애플리케이션이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로 옮겨가면서 더 이상 MPLS 같은 사설 회선 연결은 현 상황에 적합하지 않고, 유연하지 않으며 비용효율적이지도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루바는 실버피크 인수를 통한 전문지식을 확대해 아루바 엣지커넥트(Aruba EdgeConnect) SD-WAN 엣지 플랫폼을 선보였다. 아루바 엣지 커넥트 SD-WAN 엣지 플랫폼은 광대역으로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할 때 낮은 비용으로 복잡성을 줄이면서 WAN을 구축하고,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은 높이고 자본비와 운영비를 최대 90%까지 절감한다. Aruba EdgeConnect 물리적 어플라이언스는 가상 어플라이언스로도 제공 ⓒ HPE Aruba EdgeConnect 플랫폼의 구성요소 - Aruba EdgeConnect, Aruba Orchestrator 및 Aruba Boost 아루바 엣지커넥트는 안전한 가상 네트워크 오버레이를 만들기 위해 지사에 배포되는 물리적 또는 가상 어플라이언스다. 이를 통해 기업은 MPLS 와 광대역 인터넷 연결을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WAN 방식을 적용하고, 그리고 사이트별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자사 속도에 따라 광대역 WAN으로 이동할 수 있다. 아루바 오케스트레이터(Aruba Orchestrator)는 레거시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기존 인프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준의 가시성을 보장한다. 그러므로 비즈니스 의도에 따라 중앙에서 정책을 할당하여 전체 WAN 트래픽을 보호하고 제어할 수 있다. 정책 자동화를 통해 여러 지사의 배포를 촉진하고 간소화하며 전체 애플리케이션에 일관된 정책을 지원한다. 결과적으로 기업은 비즈니스 의도에 따른 가상 WAN 오버레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사업 목표에 맞추고 맞춤 가상 오버레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즉, WAN을 재구성할 필요가 없으므로 아루바 엣지커넥트 어플라이언스의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이 가능하다. 엣지커넥트 SD-WAN 엣지 플랫폼의 옵션으로 제공되는 아루바 부스트(Aruba Boost)는 아루바의 WAN 최적화 기술과 아루바 엣지커넥트를 결합하여 하나로 통합된 WAN 엣지 플랫폼을 조성하는 WAN 최적화 성능 패키지다. 기업은 아루바 부스트를 사용하여 레거시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가속화한다. 또한, 하나로 통합된 SD-WAN 엣지 플랫폼으로 WAN에서 반복되는 데이터의 전송을 최소화할 수 있다. TCP와 기타 프로토콜 가속화 기법이 모든 트래픽에 적용되어 있으므로 WAN 전체에서 애플리케이션의 응답 시간을 크게 개선하고 데이터 압축과 중복을 제거하여 데이터의 반복 전송을 방지한다. Aruba EdgeConnect 하드웨어 플랫폼 ⓒ HPE 아루바 엣지커넥트는 특히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배포를 통해 단 몇 초 안에 지사에 배포되므로 데이터센터와 다른 지사 또는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 스트럭처,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등의 보편적 IaaS 서비스에서 다른 아루바 엣지커넥트 인스턴스와 자동으로 연결된다. 이와 더불어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기능을 지원한다. 최고의 경로를 통해 수백 개의 SaaS 애플리케이션에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전달하여 기업과 애플리케이션이 민첩하고 지능적인 방식으로 연결될 수 있다.

RPA를 통한 고객 서비스 개선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 Getty Images Bank 지난 2년간 금융 기업은 재택근무 인력을 관리하면서 서비스 운영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비스의 제약을 최소화하는 노력도 병행했다. 일상 회복을 위한 포스트 팬데믹 시기에 앞서 금융 기업은 새롭게 고객에게 초점을 맞추고, 고객이 금융 서비스 기업과 이상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업무를 체계화하고 분배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 씽킹’을 통한 고객 니즈 파악 고객 서비스 개선이 중요한 이유는 금융 기업이 그저 ‘옳은 일’을 지향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고객이 만족해야 경쟁사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동할 가능성이 더 적고 추가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이다. 친구나 가족, 동료에게 브랜드를 추천하는 경향도 더 높다. 여러 설문조사 결과, 사용자가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때 가장 큰 불편은 고객 대응 부족, 채널 간 일관성 저하 및 단순 오류와 관련이 있었다. 이런 문제는 모두 자동화 기능으로 고객 서비스 에이전트와 디지털 워커(digital worker)를 위한 프로세스를 통합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컨설팅 업체 맥킨지(McKinsey)에 따르면, 은행은 신규 고객 가입 절차에서 최대 60%의 신청자를 잃을 수 있다. 잠재 고객을 완전히 잃은 후에 비싼 교훈을 얻는 것보다는 사전에 문제를 파악하고 예측해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PwC는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을 ‘디자이너 툴킷으로 고객을 위한 보다 이상적인 솔루션을 만들어 사용자 니즈와 기술의 가능성, 비즈니스 성공 조건을 통합하는 일에서 비롯되는 인간 중심의 혁신 접근 방식’이라고 정의한다. 금융 기업은 성공적인 디자인 씽킹으로 현재와 미래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의 변화를 고려한 다음, 지능형 자동화를 활용하여 새로운 프로세스를 재구성하거나 구축할 수 있다. 은행은 개방적 전자상거래 시스템의 중심 ⓒ Blue Prism 미래의 금융 기업이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HSBC는 모바일 뱅킹 앱으로 인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금융을 관리할 수 있는 자유를 얻었고, 사용자가 누릴 수 있는 더욱 큰 이점이 실현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여러 금융 전문가는 인공지능 같은 기술을 활용해 향후 1년 내에 챗봇을 이용한 금융 조언(52%), 레저 활동 할인(47%), 특별 보험 상품(41%), 여행 서비스(41%),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40%) 등의 개인화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HSBC는 앞으로 은행이 보다 개방적이고 연결된 전자상거래 시스템의 중심이 되어서 금융 서비스 외부의 조직 및 기업과 통합하고 협력할 것이며, 은행 시스템이 외부와의 통합 및 협력 활동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개인화된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 ⓒ Blue Prism 현재 금융 기업이 직면한 대표적인 문제는 고립된 레거시 시스템 때문에 고객 대응 직원이 충분한 시간을 투입해 고객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기 어렵다는 점이다. 설문조사 결과, 많은 금융 전문가가 고객과의 소통과 고객 경험 개선 업무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었다. 자동화를 도입해 확보한 시간을 ‘프로세스 상의 문제 파악을 위한 데이터 분석(51%)’에 투입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고객에게 더 많은 시간 할애(48%)’, ‘동료와의 협업(45%)’,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행동 식별(44%)’,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파악(28%)’에 투입하겠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금융 기업이 직면한 문제는 ESG 같은 영역의 규제뿐 아니라, 은행이 취약한 고객을 공정하게 대우하고 개인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포함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랜섬웨어 공격과 악의적인 행위로 인해 보안 우려가 높아지면서 비용 절감에 대한 압력도 계속되고 있다. 애자일 핀테크(Agile Fintech)의 영향으로 은행의 가치 창출 서비스가 전통 서비스와 분리되고 있으며, 대출 상품에서는 이미 대형 IT 기업의 존재감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 이제 은행이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려면 관점을 달리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빠르고 효율적인 운영도 중요하지만, 개인화와 훌륭한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스마트 리더십과 더불어, 기술은 금융 기업이 고객 서비스에 대한 접근 방식을 전환하고 재구성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다. 특히 지능형 자동화 및 디지털 워커는 사람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공감, 협업, 네트워킹 및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하도록 지원하며, 이는 모든 고객을 위한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영진 시리즈 #3 : 고객과 미래 비즈니스 방식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초점을 맞춘 지능형 자동화’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리즈 #1 ‘금융 서비스의 경쟁 우위 확보, 해답은 ‘지능형 자동화’에 있다’ 기사 보러가기 시리즈 #2 ‘금융 서비스 혁신을 위한 지능형 자동화 로드맵 구축 방법’ 기사 보러가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번에 [코린이 프로젝트]에서 소개할 주제는 ‘이더리움’ 입니다. 비트코인 다음으로 많이 언급되는 암호화폐가 이더리움(ETH)입니다. ETH 가격은 작년 이맘 때만 해도 약 15만 원이었습니다. 현재는 100만 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체 이더리움은 무엇이고, 왜 가격이 오르는 걸까요?


이더리움은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플랫폼과 플랫폼 상에서 쓰이는 암호화폐 이더리움(ETH) 입니다. ‘ETH’라는 표기로 쓰이면 암호화폐를 의미합니다.

ETH은 대표적인 알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BTC)을 제외한 모든 코인을 알트코인이라 부릅니다. 사실상 1세대 알트코인이자 다른 알트코인이 나올 수 있도록 토양을 제공한 게 이더리움입니다.

비트코인(BTC)이 있는데 왜 그렇게 수 많은 알트코인이 생긴 걸까요?

BTC는 가치의 저장과 전달이라는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적절하지만 다른 기능을 하기엔 데이터 처리 속도가 느립니다. 이러한 한계를 뛰어넘고자 많은 대안(alternative) 코인이 등장했습니다.

이더리움 플랫폼은 안드로이드에 비유되곤 합니다. 안드로이드 위에서 앱이 작동되는 것처럼 이더리움이란 플랫폼 위에서 다양한 디앱(DApp)이 돌아갈 수 있습니다.

기관들이 매수하고 있고,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기 때문이란 분석이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특히 작년에 가장 주목을 받았던 분야는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입니다. 2021년 1월 디파이 예치 규모는 약 23조원에 달합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프로그램 상에서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계약이 실행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더리움 스마트컨트랙트는 게임,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달리 이더리움은 창시자가 명확히 알려져 있습니다.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입니다. 94년생인 그는 대학을 중퇴한 뒤 이더리움을 개발했습니다. 지난 2014년에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를 제치고 ‘월드 테크놀로지 어워드’에서 IT 소프트웨어 수상자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블록체인 커뮤니티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이더리움은 ‘이더리움2.0’으로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이더리움2.0에선 합의 알고리즘이 변경됩니다. 새로운 블록체인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ETH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IT]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이는 게이머에게 나쁜 소식입니다

이것은 여전히 반등하는 통화에 대한 투자를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소식이지만, 이 회복은 잠재적으로 암호화폐 채굴이 다시 실행 가능하게 되면 GPU 가격이 치솟기 시작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비트코인은 소비자용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코인을 채굴하는 것이 실제로 가능하지 않다는 점에서 문제가 되지 않지만, 시장에서 가장 가치 있고 확립된 암호화폐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건강이 다른 코인과 함께 영향을 미칩니다.

반면에 이더리움은 GPU 시장에서 도달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간에 대한 잠재적인 위협입니다. 비트코인(거래를 검증하기 위해 무작위로 선택된 채굴자를 사용하는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지분 증명' 검증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통화는 여전히 '작업 증명'(경쟁 검증 방법)을 사용합니다. 채굴자가 악용할 수 있습니다.)

GPU 부족 2

더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작업 증명을 통해 전 세계의 광부들이 '수학 퍼즐'을 가장 먼저 해결하려는 사람이 되고 누구든지 먼저 블록체인을 업데이트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작은 비율의 암호화. 해시 비율(초당 수행할 수 있는 계산의 척도)이 더 높은 하드웨어에 액세스할 수 있는 사람들은 퍼즐을 먼저 풀 가능성이 더 큽니다.

이러한 '퍼즐'은 ASIC 광부 (application-specific integrated circuit) 로 알려진 특수 마이닝 장치와 달리 기존 그래픽 카드에서 해결할 수 있지만 ASIC은 가격 대비 훨씬 더 나은 해시율을 제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ASIC 채굴기는 일반적으로 비트코인이 지분 증명으로 전환된 이후로만 사용되었지만 이더리움이 소비자 그래픽 카드에서 여전히 효과적으로 채굴될 수 있다면 PC 게이머는 아직 숲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입니다.

역사가 반복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인기 있는 그래픽 카드의 가격이 격동의 2년 후에 안정화되면서 GPU 가격이 낮고 통화가 여전히 채굴 가능한 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채굴자들이 이더리움 채굴로 다시 뛰어들 수 있습니다. 여전히 작업 증명 검증을 사용하는 다른 많은 소규모 통화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AMD의 RDNA3 카드와 Nvidia의 Lovelace 시리즈가 올해 말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는 특히 실망 스러운 일입니다. 게이머 들은 스캘퍼와 광부에게 대량 구매되기 전에 반짝이는 새로운 RTX 4080 을 사기 위해 다시 한 번 분투할 수 있습니다. Taylor Swift의 말: 나는 이 영화를 전에 본 것 같은데, 결말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지금 사야 할까요, 아니면 차세대를 기다려야 할까요?

12-18개월 전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Nvidia GeForce RTX 3080 과 같은 최근 출시된 GPU의 비용 상승 에 대해 보고했을 때 일부 AMD 및 Nvidia의 가장 인기 있는 차세대 제품의 경우 가격이 MSRP의 거의 3배까지 상승했습니다 . 재고에서 찾을 수 없으며 대부분의 경우 매우 저렴합니다. 소규모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운영에서 대규모 산업 농장에 이르기까지 암호화폐 채굴자들이 봇을 사용하여 온라인 상점에서 모든 가용 재고를 소진할 수 있는 구매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일부 책임은 암호화폐 채굴자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나쁠 수 있는지에 대한 완전한 규모에 대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면 Ethereum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광부가 지난 2년 동안 GPU에 150억 달러를 지출했으며 여기에는 빌드에 필요한 다른 부분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몇 주 전에 밝혀졌습니다. 광산 장비 - 그냥 그래픽 카드입니다.

이 모든 것이 PC 게이머에게는 두렵고 확실히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기억하십시오.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역사가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반복된다는 의미는 아니며, 지금부터 차세대 그래픽 카드 출시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ETH가 마침내 지분 증명으로 넘어가면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예를 들어 즉시 해결될 것입니다.

출시 시점에 RTX 4060 을 구입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현재 시장 가격을 계속 주시하십시오. 하지만 지금 현금이 있는 사람들은 현재 세대 카드의 잠재력을 간과하지 마십시오. 현재 Radeon RX 6800 XT 및 GeForce RTX 3080 GPU s에 대한 많은 거래가 있으며 현재 세대 제품 중 상당수는 앞으로 몇 년 동안 여전히 환상적인 구매가 될 것이며 적어도 그 전에 할인된 그래픽 카드 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홀로체인―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넘어서

화폐는 사회적 구축물로서 사람들의 신뢰에 의존한다. 그 기능은 ① 가치저장 ② 교환수단 ③ 회계단위, 이 셋이다. 그런데 화폐가 큰 규모로 작동하려면 표준화가 필요하고, 이는 불가피하게 중앙집중화를 낳는다. 불행하게도 중앙집중화는 ‘화폐의 경화적 성격’(hardness of money)[가치의 안정성(‘uninflatability’)]과 사람들의 신뢰를 침식한다. 의사결정이 소수의 손에 맡겨지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이 소수는 그들의 책임을 오용해온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화폐의 경화적 성격과 신뢰의 수준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앙집중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 문제의식은, ‘중개자들·대표자들·경영자들·조직소유자들 없이 어떻게 시공간을 가로질러 연계하고 협동하고 협력하는가?’이다.

이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아나키’라는 성배(聖杯)를 나타낼 수도 있다. (여기서 ‘아나키’는 단순한 무법, 혼란, 무질서와 동의어로 간주되어서는 안 된다.)

비트코인은 ‘경화( 硬貨)의 중앙집중화’ 문제를 풀기 위한 시도이다. 이는 더 큰 그림에 넣고 보면 좋은 출발점이다. 비트코인은 이 일을 위해 해시체인(hashchain) 블록들의 분산된 원장을 사용해서 변경 불가능성을 부여하고, ‘하드 코딩’을 통해 가치의 안정성을 확보하며 탈중심화된, 그러나 온전히 분산되지는 않은 작업증명(Proof of Work, PoW)을 사용하여 단 하나의 네트워크 전체에 걸친 타임라인을 구축하고, 합의 메커니즘을 통해 검열 불가능성을 확보한다. 이렇듯 개별 주체나 행위자보다는 네트워크를 신뢰함으로써 ‘신뢰 부재’(trustlessness)의 한 형태가 형성된다.

그런데 실용상의 한계 및 철학적 한계로 인해서 이 접근법은 부분적이고 비실용적인 해결책만을 제시한다. 충분히 분산되어 있지 않다는 것, 충분히 빠르지 않다는 것, 비용 효율이 충분히 높지 않다는 것, 충분히 규모를 키우지 못하다는 것이 그 한계이다. 더군다나 비트코인은 앞으로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생성에 재정적으로 큰 혜택을 주지 못하는 한, 아니 더 나아가 녹색에너지 기반시설의 구축에 재정적으로 기여하지 못하는 한, 코인 채굴에 들어간 전력 소비 때문에 기후변화를 잘못된 방향으로 너무 많이 밀어붙였다는 비난을 들을 수밖에 없다. 비트코인의 모든 중기 개선책들이 의도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하더라도 앞에서 말한 결점들은 여전히 남는다. 그렇더라도 비트코인의 네 핵심 특성들―변경 불가능성, 가치 안정성, 검열 불가능성, 몰수 불가능성(unconfiscatability)―은 역사적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성취로 남아있다.

이더리움은 반드시 비트코인이 해결하려는 바로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비트코인과 근본적으로 동일한 원장 기술을 바탕에 깔고 있으며 따라서 동일한 한계를 가진다. 여기에 더 추가할 것으로서, 권력의 중앙집중화 문제, 비트코인에 비한 암호화페로서의 단점들, 스마트계약의 문제점들, 지분증명(Proof of Stake, PoS)이라는 합의 메커니즘으로의 이동 시도 등이 있다.

이더리움이 한 일은 수 천 개의 대안코인들을 출시한 것인데, 그 가운데 어느 것도 말이 되는 것 같지 않다. 또한 이 코인들이 주장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도 주지 않는다. 이것이 새로운 자산계층과 규제되지 않는 시장에서 일어난 일임을 감안하다면, FOMO-FUD라는 ‘서부’가 출현하더라도 놀랄 것은 없다. [FOMO (Fear Of Missing Out) : 코인이 막 상승 중일 때 지금 사지 않으면 돈을 못 번다는 일종의 강박감에 추격매수하는 것을 이르는 말; FUD (fear, uncertainty and doubt) : 하락장에 막연한 두려움으로 팔아버리는 것을 이르는 말.― 정리자]

[상호적 자기주권(mutual self-sovereignty)―공정하고 정당한 사회정치적 경제의 토대가 되는 핵심 구축물]

경제는 인간의 사회 시스템의 번영 가능성(thrivability)에 강하게 집중해야 한다. 다소 단순화하자면, 번영 가능성의 핵심부에는 집단의 유대(solidarity)와 개인의 주권 사이의 변증법이 존재한다. 그런데 유대와 주권은 사실 동일한 동전의 양면이다. 이 둘은 서로를 구성하며 공생적으로 함께 진화한다. 이 둘은 ‘변증법적 특이성’을 구성하는데, 이는 상호적 자기주권을 통하여 조화에 도달한다. (음양의 상호작용과 같다.) 이 동학에서는 사회적 결속과 개인의 주권이 둘 다 강한 동시에 유동적이다. 이는 도교 철학에서 종종 물의 은유를 사용하여 나타내는 개념이다. 저자의 생각에 이 영속적인 동학을 통하여 인간의 사회 시스템의 ‘안티프래질 특성’(anti-fragility)이 높아진다. 그리고 자아에 대한 인식과 정체성에 대한 인식이 영속적으로 출현/창발한다. [‘anti-fragility’ 개념을 만들어낸 탈렙(Nassim Nicholas Taleb)에 따르면 ‘resiliency’(복원력)는 실패로부터 회복하는 능력이고, ‘robustness’(튼실함)는 실패에 저항하는 능력이며, ‘안티프래질 특성’(anti-fragility)은 스트레스, 휘발성, 소음, 실수, 외부로부터의 공격, 실패의 결과로 번영할 수 있는 능력이 증가하는 속성을 가리킨다.―정리자]

더 나아가, 그리고 더 중요한 점으로서, 그런 모든 게임에서 규칙들은 창발적이고 자기조직적인 방식으로 참여자들에 의해서 시행되고 운용된다. 민중에 의한, 민중을 위한, 민중의 거버넌스이다. 규칙들의 상대성이 존중되어야 하며, 전체적 합의는 필요하지 않다. 만일 이런 합의가 필요하다면 우리는 다시 중앙집중화의 문제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의미하는 것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특히 이들을 지탱하는 블록체인 기술은) 우리를 우리가 가야 할 곳에 데려다주지 않으리라는 것이다. 이들은 비판적이고 중요한 촉매가 될 수는 있지만, 그 실제 작동에 있어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처음에 비트코인의 분산된 원장 테크놀로지가 근본적으로 새로운 P2P 경제를 가능하게 하는 과제를 담당할 수단이 되리라는 생각에 고무된 사람들조차 지금은 그 한계를 인식하고 또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이더리움 관련 개발자들 가운데 돈이 목적이 아닌 사람들은 환멸감을 느끼고 있다.

이와 달리 홀로체인(Holochain)은 우리를 우리가 가야 할 곳에 데려다 줄 것이다. 홀로체인은 인류의 역사에서 상호적 자기주권의 문제와 진정으로 씨름한 최초의 테크놀로지이다. 홀로체인의 효율과 효능은 네트워크의 사이즈가 커질수록 향상된다. 사실 홀로체인은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이전에 이미 메타커런시(MetaCurrency)와 쎕터(Ceptr) 프로젝트의 필수적 구성부분으로서 등장했다.

홀로체인은 아나키를 출현시킬 수 있는 사회적 기술―생체모방(bio-mimicry)에서 영감을 얻고 소프트웨어에 기반을 둔 기술―을 제공한다. (여기서 아나키란 대규모의 중개/매개intermediation를 필요로 하지 않은 삶을 가리킨다.) 그리하여 홀로체인은 우리가 자산에 기반을 둔 수많은 상호신용 (암호)화폐―이들은 홀로체인에서 상호 운용 가능하다―를 통해 기존의 화폐가 지배하는 시기를 넘어서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여기서 사용되는 통화(通貨) 정의는 훨씬 더 광범한 것이다. 통화는 가치·약속·평판의 흐름들을 형성하고 가능하게 하며 측정하는 형식적인 상징체계로서 정의된다. 저자 생각에 이는 하이에크의 사유에 대한 해석으로서 신자유주의적 해석보다 훨씬 더 계몽된 것이다.

모든 종류의 가치 흐름이 더 나은 방향으로 관리되기 전에 먼저 인정되어야 한다. (GDP 관련 흐름만을 가시화한 것은 인류와 지구에 재앙이 되었다.) 그렇게 인정될 때에만 우리는 상호연관된 긍정적 흐름들은 강화시키거나 증폭시키고 상호연관된 부정적 흐름들은 완화시키거나 제거하는 작업을 창발적이고 자기조직적인 방식으로 시작할 수 있다. 그리하여 다수를 위해, 심지어는 모두를 위해, 더 의미 있고 더 인간적인 부와 번영을 창출할 기반을 만들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홀로체인이 가져올 경제적 및 사회정치적 혁명은 그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하룻밤 사이에 일어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이는 그것이 디지털화된 세계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통해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홀로체인은 어떤 규모로든 빠른 속도로, 제로의 한계비용으로 이용될 수 있다. 그것은 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심지어는 서버에 이르기까지 그 어떤 컴퓨팅 장치에도 설치될 수 있다.

제일 처음 만들어진 h앱(hApp, Holochain dApp)은 홀로(Holo)이다. 이는 h앱들을 호스팅하기 위한 h앱으로서 홀로퓨얼(Holo Fuel)이라고 불리는 최초의 상호신용 암호화폐를 포함하고 있다. 이 화폐는 h앱들에 여벌의 컴퓨터나 아니면 현재 쓰는 장치의 저장 공간을 제공해주는 홀로 호스트들에게 보상해주는 데 사용된다. 이로 인해 모질라(Mozilla)의 파이어폭스(Firefox) 같은 표준적인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웹에서 h앱들에 접근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런 식의 호스팅을 피할 수도 있다. 홀로체인을 돌리는 장치는 모두 사용자인 동시에 호스트이기 때문이다. 홀로의 목적은 현재의 서버 기반 웹과 미래의 (P2P이기에) 서버 없는 대안적 홀로체인 사이에 다리를 놓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메시 네트워킹(mesh networking) [각각의 노드가 직접, 수평적으로 네트워크에 데이터를 중개하는 네트워크 토폴로지. 모든 노드가 다른 모든 노드에 연결되는, 뿌리줄기적 연결방식이다―정리자] 이 가능할 것이며, 이는 진정으로 그리고 완전하게 분산된 인터넷과 웹을 의미할 것이다.

더 나아가 홀로체인의 데이터 무결성 모델은 데이터 중심적(data-centric)이기보다는 행위자 중심적 1) agent-centric 이기를 지향함으로써 상호적 자기주권을 지원한다. 홀로체인은 소스체인(행위자가 소유하는 해시체인hashchains을 생각해보라)과 디지털 서명을 사용하고 분산된 해시 테이블을 확증한다(비트토렌트BitTorrent와 깃허브GitHub를 생각해보라). 이렇게 해서 프라이버시와 기밀성이 보장될 뿐만 아니라 가치실현과 가치소유가 가치를 추출하여 화폐화하려는 중개자들·대표자들·경영자들·조직소유자들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들에게 완전히 귀속된다.

상호적 자기주권은 일단 작동 가능하고 실용적이며 어디에나 존재하게 되면 우리 삶의 모든 측면(사회적·정치적·경제적·예술적·문화적 측면)을 다시 규정하게 될 것이다. 가장 심층적 차원에서는 우리가 우리의 삶의 방향과 관련하여 스스로에게나 서로에게, 같은 세대 내에서나 서로 다른 세대 간에 하는 이야기들의 성격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완전히 변할 것이다. 여기에 쎕터와 쎕터에 기반을 둔 인공지능은 말할 것도 없고 발전된 심층 및 강화 학습 인공지능이 가세하면 우리는 궁극적으로 21세기에 인간이 된다는 것이 진정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다시 파악하고 다시 정의하게 될 것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파이낸셜리뷰=전민수 기자] 전세계적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암호화폐’에 대한 이슈가 연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에 대해 미국의 한 시장조사업체가 자세한 부연설명과 함께 명쾌한 답을 내놓아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11일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오토노머스리서치(Autonomous Research)는 “비트코인이 ‘화폐’라면 이더리움은 ‘플랫폼’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이날 오토노머스리서치의 핀테크 부문 대표 렉스 소콜린는 “비트코인은 가상화폐 시장의 진입차선(on-ramp) 같은 존재”라며 “결제 수단, 디지털 금으로서 가상의 공간에 저장될 수 있는 화폐 중의 기본”이라고 설명했다.

소콜린 대표는 “비트코인과 달리 이더리움은 화폐보다 하나의 플랫폼에 가깝다”며 “이더리움의 블록체인 플랫폼은 스마트 계약이라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소콜린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월급 등 고정 수입을 포함하는 모든 자산 유형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플랫폼에 등록해 활용될 수 있다.

예를 들면 무인 항공기(드론)를 이더리움 플랫폼에 자산으로 등록, 스마트 계약을 적용시키면 향후 주유소나 피자가게에서 무인 항공기로 거래가 가능해진다.

이를 국내의 현 상황에 대입해 본다면 이더리움은 ‘카카오톡’이라는 플랫폼에 가까운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카카오톡’내에서 결제수단으로 통용되는 ‘카카오페이’에 해당되는 셈이다.

아울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중 어떤 것이 더 가치가 있느냐는 질문에 소콜린 대표는 “이는 마치 돈과 기술 중에 어느 것이 더 의미 있는 지를 묻는 것과 같다”고 응답했다.

한편, IT(정보통신) 용어에 취약한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가상화폐와 암호화폐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상화폐(Virtual Currency)는 지폐나 동전과 같은 실물없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가상 공간에서 전자형태로 사용되는 디지털 화폐 또는 전자화폐를 말한다.

유럽중앙은행(ECB)와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가상화폐란 정부에 의해 통제받지 않는 디지털 화폐의 일종으로, 개발자가 발행하며 특정한 가상 커뮤니티에서만 통용되는 결제수단이라고 정의하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가상화폐와 암호화폐(Cryptocurrency)를 혼동해 사용하지만 암호화폐는 가상화폐보다 더 좁은 개념이다. 부연하면 암호화폐는 가상화폐의 부분집합인 셈이다.

익히 알려진 비트코인은 상당수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가상화폐가 아닌라 암호화폐다.

관련업계 한 관계자는 “암호화폐도 디지털 화폐라는 점에서 가상화폐의 일종이기는 하나, 가상화폐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네트워크 상에서 온라인 지급이 가능한 결제 수단을 모두 포함한다”며 “때문에 비트코인 등은 범위를 좁혀 암호화폐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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