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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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그룹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내장된 컨셉트카. 사진=여정현 필자 제공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변순용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로봇의 등장과 그것이 가져다줄 새로운 변화에 대해서 낙관론과 비관론이 팽팽하다. 과연 인류에게 새로운 이상사회가 열릴 것인가? 로봇은 ‘인간의 설계와 제작에 의해 생성되고 결정된 산물’이라는 사실과 함께 ‘인공물임에도 불구하고 현상적으로 책임을 함축하는 행위주체’로 인식될 수 있다는 이중성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욕망 해소와 편리에 가려져 놓치고 있는 ‘인간 소외’의 문제까지도 함께 짚어볼 필요가 있다. 반대로 로봇에게 주어질 ‘감성’을 고려하면, 그들의 소외 문제도 외면할 수 없다. 미래사회의 인류는 지구환경, 종다양성 등과 함께 ‘로봇’과도 조화롭게 살아야 하는 숙명에 놓여 있다.

로봇윤리는 아직 기술적으로 가능하지 못한 것까지도 고려하면서 논의해야 하는 예견적 성격을 띤다.

어느새 로봇은 우리 삶의 일부가 돼가고 있다.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로봇의 형태도 매우 다양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로봇의 존재를 무엇으로 규정해야 할지 난감할 뿐이다. 로봇은 일상에서의 청소나 비상시 재난 구조처럼 인간의 노동을 대신하는 기계인가, 아니면 인간 소유자의 반복적 사용과 패턴을 학습하고 나름대로 해독해 자율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기계이면서 동시에 인간과도 유사한 것인가. 로봇은 우리의 대리인으로서 행위자(Agent)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3D(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임무 또는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임무를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대리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로봇은 인간의 행복을 증진하는 유익한 도구이자 기계로만 간주되어 왔지만, 이 대리의 범위가 정신적 영역까지 나아가게 되면 문제가 복잡해진다.

원래 인간의 정신적 활동은 인간 고유의 본질을 규정짓는 작업이다. 그런데 로봇이 우리의 활동을 학습하고 패턴을 분석해 자율적으로 대응하는 프로그램일 뿐이라고 하더라도, 그 자체는 인간이 갖는 고유의 정신적 활동 영역에 속한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대리 역할을 허용한다면, 미래 로봇의 양상은 매우 폭넓게 전개될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영화 속의 이중적 모티브가 공상이 아닌 두려운 현실로 간주돼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이다. 반대로 이를 엄격히 제한한다면,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로봇은 지금과 같은 수준에서 인간의 육체노동의 제한적 대리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 미래의 로봇은 현재의 로봇공학 수준에서 볼 때 후자보다는 전자의 모습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런 점에서 우리는 계속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로봇’을 무엇으로 규정할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끊임없이 제기할 수밖에 없다.
현대사회에서 새로운 문제가 끊임없이 나타나고 이와 관련된 윤리의 필요성이 주장되고 있다. 로봇윤리나 자율주행차윤리를 비롯해 데이터윤리처럼 윤리학의 새로운 연구 주제와 대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 새로운 연구대상에 대한 윤리학적인 접근의 성과는 주제별로 본다면 과학기술 철학의 영역에 속하겠지만 넓게 보면 실천윤리학의 영역에 속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봇윤리가 실천윤리학의 다른 영역과 차별화되는 특징은 로봇윤리가 ‘앞 북 치는’ 윤리의 성격을 갖는다는 것이다. 철학의 미네르바처럼 윤리학도 대체로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나서 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보려는 시도에서 시작되기 마련인데, 로봇윤리는 예견적으로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발생 가능한 문제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하고 있다. 아직 기술적으로 가능하지 못한 것까지도 고려하면서 논의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로봇윤리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인공지능(AI) 윤리 기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에서는 인공지능(AI)이나 로봇이라는 용어 대신에 굉장히 포괄적인 자율지능시스템(Autonomous Intelligent System)이라는 표현을 채택하고 있다. 로봇윤리는 로봇의 인공성(Artificiality), 즉 인간의 설계와 제작에 의해 생성되고 속성이 결정된 산물이라는 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봇이 현상적으로는 행위주체성 내지 자율성(Agency or Autonomy)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이중성의 인식에서부터 시작된다. 자동성과 자율성을 하나의 스펙트럼에서 양극단이라고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할 수 있다면, 예를 들어 커피자판기나 캔음료 벤딩머신처럼 가장 간단한 수준의 자동성과 인간의 매우 복잡해 보이는 자율성은 분명히 구분이 될 것이다. 그러나 자율적인 인간이 차량 운전 상황에서 판단하는 사고의 구조를 분석하고 이것을 형식화해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사고 모듈을 개발해 자율주행자동차에 탑재한다면, 이러한 자율주행자동차를 자율성이 아니라 자동성이라고 판단하기가 애매해질 수 있다. 더군다나 이러한 자율주행자동차가 자동차 소유주의 운전 습관이나 선택의 성향에 대한 정보를 학습을 통해 저장할 수 있어서 이를 차량 운행에 대한 결정에 반영한다면, 이러한 자율주행자동차를 단순한 자동화의 수준이라고 보기가 점점 힘들어질 것이다.
로봇 기술의 경우 단순한 자동화에서 복잡한 자동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자율성의 외양을 갖춰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간이 허용한 범위 내에서 복잡한 메커니즘을 거쳐 주어진 환경을 인식하고, 대안을 사유하면서, 최선의 결정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의 경우에 ‘제한된’ 내지 ‘위임된’ 자율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도덕적’ 행위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행위자’임에는 분명하고, 이 행위자의 행위가 다른 행위자에게 도덕적 영향을 미친다면 이 행위자는 도덕적으로 ‘의미 있는’ 행위자로 간주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로봇에게 행위자의 자격(Person as Agent)을 부여한다면, 로봇은 어떤 권리를 부여받을 수 있을까 하는 문제와, 행위와 관련된 책임을 어떻게 부담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로 연결된다.
로봇의 도덕적 권리의 문제를 두 가지, 즉 로봇이 도덕적 권리의 소유 여부와 도덕적 고려 대상에 포함되는지의 여부로 나누어, 도덕적 행위능력(자율성)과 도덕과 관련된 이해관심이라는 주제로 논의해볼 수 있다. 여기서 도덕적 행위능력을 ‘도덕적 행위’ 능력과 도덕적 ‘행위능력’으로 구분해볼 수 있다. 전자는 행위자(Agent)가 도덕적 사고를 통해 수행하기로 결정한 ‘도덕적 행위’를 실행하는 능력이라면, 후자는 행위능력, 즉 행위를 유발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강조하면서, 이 행위가 만약 경제와 관련된다면 경제적 ‘행위능력’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도덕과 관련된다면 도덕적 ‘행위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볼 때 로봇의 행위능력은 현재로서는 후자로 보일 가능성이 높다. 보다 긍정적으로 본다면 로봇이 도덕적 ‘행위능력’자에서 ‘도덕적 행위’ 능력자로 변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인공지능(AI) 윤리 규범 동향

홍콩의 인공지능 로봇 제조사인 핸슨로보틱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소피아’. 오른쪽은 일본 소프트뱅크 로보틱스가 개발한 감성인식 로봇 ‘페퍼’.

새로운 과학기술의 도입은 우리의 욕구 실현 과정이다. 보다 편하고 보다 잘살기 위해서 우리는 과학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이를 우리의 삶에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적용해 과거의 삶보다 편안한 삶을 지향하기 마련이다. 로봇이든 자율주행차이든 이것을 개발하고 적용하고 생활에 적용하는 데 많은 투자가 이뤄지는 것을 막을 수 없는 것은 이러한 것을 우리가 원하기 때문이다. 이를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통해 보다 편안한 삶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희망은 기술의 진화 속도를 가속할 것이다.
요나스(H. Jonas)에 의하면, 기술은 인간이 가진 힘을 행사하는 행위의 형식이며, 모든 인간의 행위는 도덕적인 검증을 받아야 하므로 윤리와 기술이 힘으로서의 행위를 통해 서로 결합돼 있다고 한다. 그는 기술의 내적인 역학과 기술적인 힘의 통제 가능성을 위해서 힘의 세 가지 유형을 구분하면서 힘의 변증법을 제시한다.
첫 번째 단계의 힘은 자연에 대해 인간이 행사하는 힘인데, 이것은 인간 이성의 작용이다. 두 번째 힘은 힘 자체가 힘에 대한 통제를 하게 되고 주인이 돼버린다. 두 번째 단계의 힘에 대한 예로 기술이 가져다주는 편안함과 동시에 그 편안함만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 기술에 종속돼버린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이해될 수 있다. 세 번째 힘은 인간을 다시 힘의 통제자로 돌려놓고, 두 번째 단계의 힘이 자연의 한계를 넘어서기 전에 두 번째 단계의 힘의 지배를 깰 수 있는 힘이다. 그래서 요나스는 과학에 적대적이지 않은 채로 우리가 열었던 판도라 상자에 대한 통제를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장한다. 이러한 요나스의 주장은 최근에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새로운 과학기술의 도입과 관련돼 제기되는 도덕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매우 많은 시사점을 준다. 로봇산업의 발전과 실생활에 로봇의 도입이 일반화되면서 더 많은 새로운 문제가 발생할 것이며, 이에 대한 윤리적 숙고와 지혜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현대백화점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전을 준비했다.

현대백화점은 방학을 맞이해 무역센터점 등 6개 점포 문화홀에 자녀와 부모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험전과 전시회 등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방학 맞아 무역센터점 등 6개점에서 여러 체험전 마련

▲ 현대백화점이 여름 방학을 맞아 무역센터점 등 6개 점포에서 다양한 체험전을 연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8월7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어린이 체험전 '헬로 마이 오션'을 운영한다.

'헬로 마이 오션'은 바다를 주제로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한 미디어아트와 에어바운스, 슈팅 게임 등 체험형 놀이시설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어린이가 직접 채색한 물고기를 대형 화면에 살아 움직이는 형태로 보여주는 '쌍방향(인터랙티브) 체험', 디지털 펭귄 캐릭터와 다양한 주제를 놓고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펭귄 콘서트', 바닷가재 등 바다 생물의 특징을 몸에 덧입혀 증강현실(AR)로 표현해보는 '비 어 피쉬(Be a fish)', 게로 변신해 다른 친구와 물 속을 달리는 '경주 게임', 고무공을 멀티비전에 던져 아기 물고기를 구하는 '쌍방향 슈팅 게임' 등이 마련된다.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회원이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고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충청점은 각각 8월4일과 8월11일까지 인기 만화 '신비아파트'의 다양한 콘텐츠를 주제로 한 '신비아파트 고스트 미로 대모험' 행사를 진행한다.

신비아파트 고스트 미로 대모험은 미로 속을 다니며 과제를 해결하는 게임존, 슬라임 만들기 체험, 완구 놀이존 등으로 구성됐다.

디큐브시티점은 8월11일까지 지하 1층 햇빛 광장에서 '쿨 플레이파크'를 열고 애니멀 범퍼보트, 피싱 아일랜드 등 다양한 체험형 행사를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8월4일까지 7층 토파즈홀에서 '뉴트로 롤링팝' 체험전을 연다.

행사장은 가족 단위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롤러장을 비롯해 오락기가 설치된 아케이드 게임존, 전동 킥보드·전동 자전거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굿즈존 등으로 꾸며졌다.

현대백화점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롤러장을 1시간에 3천 원(일반 고객은 5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H포인트와 현대백화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회원은 각각 1천 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케이드 게임존은 백화점 매장에서 5만 원,10만 원, 20만 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증정하는 코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8월8일까지 10층 토파즈홀에서 '로봇&플레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로봇의 구조를 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디지털체험관을 비롯해 가상현실(VR)게임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익사이팅체험관, 아케이드게임관 등으로 꾸며졌다.

현대백화점은 그 날 백화점 매장에서 5만 원, 10만 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각각 코인 10개, 20개를 준다. 코인 1~3개를 사용해 아케이드게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판교점 5층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는 9월22일까지 그림책 작가 '데이비드 위즈너'의 작품 전시회를 연다.

전시장에는 그림책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칼데콧 수상작인 '이상한 화요일'(1992년), '아기돼지 세 마리'(2002년), '시간 상자'(2007년) 등 데이비드 위즈너의 대표작을 포함해 원화 75점이 걸린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도심 속 대형백화점에서 쇼핑과 여가를 함께 즐기는 백캉스(백화점+바캉스)족이 해마다 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백화점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 및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바이오테크·자율주행차 맑음, 블록체인·드론은 흐림
성장 동력으로 적합한 소수 업종 발굴·육성하는 전략적 선택 필요
현대경제연구원 '2019년 산업경기의 10대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2019년부터는 미래 먹거리로 각광받던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들에 대한 구조조정이 일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따라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다뤄온 신산업분야에도 극명하게 명암이 엇갈릴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1월 25일 내놓은 ‘2019년 산업경기의 10대 특징’ 보고서를 통해 내년에 4차산업혁명 관련 부문은 산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려는 노력들이 확산되면서 관련 부문들 간에 구조조정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바이오테크놀로지(BT)·자율주행차·양자컴퓨터는 시장이 빠르게 형성되면서 산업화가 진행되겠지만 드론·수소차·블록체인 등은 시장 및 기술여건이 아직 미성숙해 산업화 가능성을 둘러싼 부정적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바이오기술의 경우 고령화와 의료비 지출 추세를 볼 때 빠른 산업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자율주행차의 경우에도 효율적 교통시스템의 수요 확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등으로 상업적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연구원 측의 주장이다.

또한 양자컴퓨터는 데이터 정보량이 급증하는 추세에 따라 기존 컴퓨터의 능력을 넘어서는 연산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의료, 우주항공,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딥러닝, 블록체인, 증강현실, 드론, 수소차 등의 산업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상당수 연구자들 사이에서 다소 부정적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딥러닝의 경우 여전히 대중화 단계로 발전되지 못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또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핵심 기술의 부족과 운영시스템의 미성숙 등으로 한계에 봉착하고 있는 실정이 문제로 지적됐다.

증강현실(AR)은 콘텐츠의 다양성 부족으로 상용화 확산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으며, 드론의 경우 산업화 초기 단계의 시장은 형성되어 있으나 추가적 수요 확장을 끌어 낼만한 유인이 부족한 상황이라는 것이 걸림돌이다.

수소차에 대해서는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들의 미래 자동차에 대한 지향점이 전기차에 있으며, 스테이션망 구축에 대한 부담 주체의 문제 등으로 본격적인 산업화의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지 않다”고 진단했다.

결국 단기간 내 산업화가 가능한 분야로 자금, 지원이 몰리고 그렇지 않은 분야는 자연스럽게 시장의 관심사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게 이번 보고서의 판단이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볼 때 신성장 동력 육성에서도 단기간 내 산업화가 가능한 신기술에 정부 지원이 집중될 것이므로 “신기술·신산업도 유행과 기술 환상에서 벗어나, 우리 경제와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산업구조의 성장 동력으로 적합하고 이행이 가능한 소수 업종을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는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번 보고서의 제언이다.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다음에서 진행한 스타트업 지원 포럼. 사진=여정현 필자 제공

다음에서 진행한 스타트업 지원 포럼. 사진=여정현 필자 제공

[이코리아] 지난 6월 16일부터 17일 한국무역협회와 KDB산업은행이 주최하는 '넥스트라이즈(Nexrise) 2022 서울'이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전시회는 작년보다 큰 규모로 310개의 스타트업과 이들을 지원하는 대기업들이 참가했다.

스타트업 컴퍼니는 설립한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을 뜻하며 이 단어는 필자의 사무실이 있던 미국의 실리콘밸리에서 생겨났다. 필자는 올해초 구글 본사 인근의 플러그 앤 플레이 테크센터(Plug & Play Tech Center)를 방문했는데 새로운 기술로 시장에서 인정받고자 하는 다양한 국적의 기업들을 만날 수 있었다.

필자가 최근 접촉한 한국의 스타트업들도 서울역, 강남, 여의도 등 여러 공유 사무실에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꿈꾸기고 있었다. 넥스트라이즈 전시회는 스타트업과 벤처투자가 또는 앤젤캐피털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수많은 외국기업들이 참가하여 한국에서 새로운 투자자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주요한 특징이었다.

무역협회의 스타트업 브랜치. 사진=여정현 필자 제공

무역협회의 스타트업 브랜치. 사진=여정현 필자 제공

이글에서는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전시회에서 주목받은 스타트업 기업들과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지방자치단체, 대기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하여 살펴본다.

코로나19의 감소세로 바이오헬스분야 출품기업의 인기는 감소한 측면이 있었다. 하지만 여러 스타트업 기업들은 치료나 예방을 위하여 네스프레소형 캡슐, 젤리형태로 제작하는 알약, 수면유도 드링크, 인도네시아 음식에 대한 조리방법을 정리한 콘텐츠, 수경재배모듈, 광촉매를 사용한 공기청정기 등을 선보이며 투자를 받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가상화폐 루나의 폭락사태 이후 핀테크기업들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었지만,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이나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동주식 주문 플랫폼 등은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콘덴츠분야는 창의력이 풍부한 젊은이들이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분야이다. 토이푸딩은 이미 2,660만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지만 더 많은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었고, 메타버스 기술로 무장한 여러 기업들도 새로운 투자자를 물색하고 있었다.

보스톤 다이나믹스의 로봇개. 사진=여정현 필자 제공

보스톤 다이나믹스의 로봇개. 사진=여정현 필자 제공

로봇이나 제조분야는 최근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금리인상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투자시장이 위축되자 실물에 관심을 가지는 기업들이 새롭게 사업방향을 전환하는 분야이다. 이 분야를 지원하는 현대자동차는 지난 2020년 인수한 보스톤 다이나믹스의 로봇개를 출시하며 세계 정상 수준의 기술력을 뽐냈다. 다양한 스타트업은 로봇개처럼 정교한 로봇보다는 해양오염 정화로봇, 초저가형 장애인 활동보조장비, 점자를 쉽게 배우도록 도와주는 키보드 등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었다.

엘지그룹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내장된 컨셉트카. 사진=여정현 필자 제공

엘지그룹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내장된 컨셉트카. 사진=여정현 필자 제공

자율주행자동차와 이차전지는 스타트업 뿐 아니라 수많은 대기업들이 미래성장동력으로 역량을 집중하는 분야이다. LG그룹은 실감형 엔터테인먼트 장비가 탑재된 자율주행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LG그룹은 전국의 GS칼텍스주유소의 지붕을 도심형 모빌러티 탑승장으로 활용한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도 제시했다. 거대한 전기자동차는 스타트업들이 쉽게 만들지 못하지만 시동없이 냉장차량의 온도를 제어하는 배터리장치나, 음파의 진동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다양한 스피커들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스타트업들이 증가한 것은 올해 전시회의 특징이었다.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티셔츠는 이미 우리들의 일상에서 보편화되었다.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동물분뇨나 폐목재를 열원이나 퇴비로 활용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일부 스타트업은 폐플라스틱을 전선의 피복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투자자를 찾는 네덜란드,싱가폴, 일본, 인도네시아 스타트업들. 사진=여정현 필자 제공

투자자를 찾는 네덜란드,싱가폴, 일본, 인도네시아 스타트업들. 사진=여정현 필자 제공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이들을 지원하는 대기업의 프로그램도 전시회에서 소개되었다. 비교적 많은 눈길을 끈 것은 현대자동차의 제로원(Zero1ne), 엘지그룹의 슈퍼스타트(Superstart), KT&G의 상상플래닛, 농심의 테크업플러스 등이다. 현대자동차의 지원은 AI, 스마트 모빌러티, 스마트시티, 신에너지, 로봇분야에 집중되었다.

LG그룹은 도심형모빌리티나 수경재배 등의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의 북미혁신센터(NOVA)는 작년 10개사에 2,000만달러를 지원하는 계획도 발표한 바 있다.

KT&G의 상상플래닛에는 애견전문기업 등 다양한 스타트업이 입주공간을 지원받고 있다고 한다. 농심의 지원은 푸드테크에 집중되는데 수제맥주, 설탕으로 만드는 놀이도구 등 다양한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식품업체들이 총3억원의 자금을 지원받는다고 한다.

전시회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과기정통부는 '2002년 K-글로벌 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하여 32개팀 이상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무역협회는 스타트업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간파하고 코엑스 2층에 ‘스타트업 브랜치’라는 공간을 마련하고 스타트업들의 해외진출을 돕고 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는 피칭센터, 라운지, 회의실, 카페테리아 등이 이곳에 준비되어 있다. 준정부기관인 창업진흥원은 '스타트업 넥스트콘' 등의 행사를 통하여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스타트업 육성은 지자체들도 게을리하지 않는데 서울시는 '트라이에브리싱 2022'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경기도는 옛 경기도청사에 '따뜻한 혁신파크'를 조성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변모시킬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경기창업경제혁신센터는 매년 혁신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경기도지사직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인수위는 프랑스의 '에꼴(Ecole) 42‘ 등을 벤치마킹하여 ’경기파란학교‘의 설립을 구상하고 있다.

송도지역을 바이오기업의 요람으로 육성하는 계획을 추진하는 인천시는 바이오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업체당 1,500만원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도 스타트업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위하여 여러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출품은 하지 않았지만 구글도 서울시 강남구에 스타트업 캠퍼스를 재개관했고, 네이버는 D2스타트업 팩토리를 운영하면서 AI, 로보틱스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분야에서 협력으로 시너지를 확대할 기업을 찾고 있다. 신한금융은 '2002 히어로 IR데이'를 개최하며 올해도 5억원의 상금을 내걸고 스타트업을 후원한다. 농심이 식품분야의 기업을 지원하는 반면, 롯데슈퍼는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하여 유통분야에서 협력할 업체들을 찾는다.

금리상승과 물가인상으로 일부 스타트업의 앞날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하지만 수많은 스타트업들은 아이디어나 기술력, 성실성으로 무장하고 세계시장을 무대로 역량을 펼치기 위하여 오늘도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나 대기업들의 스타트업과 협력하기 위한 노력은 이들의 성장에 주요한 영양분으로 작용할 것이다.

현대백화점, 방학 기간 맞이 체험전 진행 “백캉스 오세요”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현대백화점은 방학 기간을 맞이해 무역센터점 등 6개 점포에서 다양한 체험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점포별로 문화홀에 다양한 테마의 콘텐츠를 마련해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운영키로 한 것이다.

먼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다음달 7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어린이 방학 체험전 ‘헬로 마이 오션’을 진행한다. 약 991㎡(300평) 규모의 문화홀에서 진행되는 ‘헬로 마이 오션’은 바다를 테마로 한 미디어 아트·에어바운스·슈팅 게임 등 체험형 놀이 시설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어린이가 직접 채색한 물고기를 대형 화면에 살아움직이는 형태로 보여주는 ‘인터랙티브 체험’, 디지털 펭귄 캐릭터와 다양한 주제에 대해 대화를 주고 받는 ‘펭귄 콘서트’, 바닷 가재 등 바다 생물의 특징을 몸에 덧입혀 AR(증강현실)로 표현해보는 ‘비 어 피쉬(Be a fish)’, 게로 변신해 다른 친구와 물 속을 달리는 ‘경주 게임’, 고무공을 멀티 비전에 던져 스토리에 따라 아기 물고리를 구하는 ‘인터랙티브 슈팅 게임’ 등 6개 테마의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회원(현장 가입 가능)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

천호점과 충청점은 인기 만화 ‘신비아파트’의 다양한 콘텐츠를 테마로 한 ‘신비아파트 고스트 미로 대모험’을 각각(천호점, 8월4일까지, 13층 문화홀 / 충청점 8월11일까지, 7층 문화홀) 진행한다. 미로 속 미션을 해결하는 게임존·슬라임 만들기 체험·완구 놀이존 등을 운영한다. 디큐브시티점은 다음달 11일까지 지하 1층 햇빛 광장에서 ‘쿨 플레이파크’를 열고, 애니멀 범퍼보트, 피싱 아일랜드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목동점은 다음달 4일까지 7층 토파즈홀에서 ‘뉴트로 롤링팝’ 체험전을 진행한다. 행사장은 가족 단위 고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뉴트로 콘셉트의 ‘롤러장’을 비롯해 오락기가 설치된 ‘아케이드 게임존’, 전동 킥보드·전동 자전거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굿즈 존’ 등으로 꾸며졌다. 현대백화점카드 소지 고객은 ‘롤러장(운영시간 11:00~20:00)’을 1시간에 3천원(일반 고객은 5천원)에 이용 가능하며, H포인트와 카톡플친 회원은 각각 1천원 추가 할인된다. 또한 ‘아케이드 게임존(운영시간 10:30~폐점 시)’은 당일 5만원·10만원·2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증정되는 코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다음달 8일까지 10층 토파즈홀에서 ‘로봇&플레이’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로봇의 구조를 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디지털 체험관’을 비롯해 최신 VR 게임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익사이팅 체험관’, ‘아케이드 게임관’ 등으로 꾸며졌다. 당일 5만원·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각각 코인 10개·20개를 증정하며, 게임당 코인 1~3개를 사용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코인 10개당 일반 고객 5,000원, H포인트 회원 4,000원, 현대백화점카드 회원은 3,000원에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5층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는 9월 22일까지 그림책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칼데콧 상’을 2회, 우수상격인 칼데콧 아너상을 3회 이상 수상한 작가의 전시인 ‘데이비드 위즈너 전’을 연다. 이 전시는 2017년 미국 산타바바라 미술관에서 ‘데이비드 위즈너 특별전’을 개최한 이후 진행되는 세계 투어의 첫 번째 순회전이다. 전시장에는 칼데콧 수상작인 ‘이상한 화요일'(1992년), ‘아기돼지 세 마리'(2002년), ‘시간 상자'(2007년) 등 대표작을 포함해 원화 총 75점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매년 도심 속 대형 백화점에서 쇼핑과 여가를 함께 즐기는 백캉스족이 늘고 있다”며 “백화점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 및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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